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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세종국악당서 귀국독창회 예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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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윤미(28)씨는 대신면 천남초등학교(1993년)와 창명여고(1999년)를 졸업하고, 2003년 서울신학대학교 성악과 졸업, 2007년 독일 카셀(Kassel) 대학교 졸업 예술학위 취득, 이태리 Parma Orfeo Akademie Diplom을 수료하고, 이태리 Biella 국제콩쿨 오페라 아리아 부문에 입상한 재원(才媛)으로서, 이번 귀국독창회는 내년 2월 17일경 예정인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귀국독창회에 앞서 고향인 여주의 음악애호가들과 군민들을 위해 먼저 선을 보이기 위한 공연이다. 이에 박윤미 소프라노는 이날 독창회에서 △헨델의 오페라 리랄도 중 ‘날 울게 하소서’ △푸치니 오페라 자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윤이상의 ‘고풍의상’ △이흥렬의 ‘코스모스를 노래함’ △김효근의 ‘눈’ 등으로 감동과 환희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박윤미 씨는 △1998년 여주군 청소년 예능대회 성악부분 「대상」 △1999년 서울신학대학교 카펠라 합창단 입단, 미국순회 공연(2001년) △2004년 여주 벧엘교회 독창회 △2006년 독일 카셀(Kassel) 마틴교회 오페라 아리아 및 한국가곡 공연 △2007년 독일 카셀(Kassel) Benefizonzert 솔로 출연, 카셀 경찰합창단과 협연 △2008년 여주군 여성단체 식전행사 출연, 여주성결교회 귀국 성가독창회, 명성황후생가 성역화사업 준공식 행사 출연, 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배 전국에어로빅대회 축하공연 등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소프라노 박윤미 씨는 대신면 하림2리 출신으로 아버지 박영권(53)씨와 어머니 권병남(49)씨와의 사이에 1남1녀 중 장녀이며, 아버지 박영권 씨는 올해로 23년여 고구마재배 전문농업인으로 10여년 전 여주군고구마연구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8년여간 천남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장표창 등을 수상한바 있고, 현재는 하림2리 마을이장으로 봉직하고 있으며, 어머니 권병남 씨도 생활개선회ㆍ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ㆍ농가주부모임 등에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첫댓글 여주고향사람이 인재가 있어 카페에 올려주어 땅콩 고마워^^ㅎㅎ
고향을 잊지않고 찿아준 예술인 박윤미님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관심과 함께 축복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