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말 놓을겤
이건 약 세달? 전에 있었던 일이얔
그때 혼(드라마)를 보고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보고있었어
(우리집 화장실 구조가 변기 오른쪽에 창문이 있어 우리집은 1층이얔)
내가 볼일을 볼때 창문을 처다보는 버릇?이있어 그때도 어김없이
창문을 처다보고 있었지 .. 근데.. 어떤..남자랑 내가 눈이 마주친거야...
![](https://t1.daumcdn.net/cfile/cafe/120DCE0D4AF807AD53)
난 너무 놀랬어 근데 너무 놀라면 소리 질러도 안나오는거알아?
근데 눈이 마주치고 2초뒤에 없어진거야... 나귀신본거? 변태귀신?....
화장실에서 나와서 아빠한테 말했지 화장실에서 어떤 사람이랑눈 마주쳤다고
그래서 아빠가 신발신고 나가서 뒤에 가봤는데 아무도 없었다는거야
도망갔나 생각을 했지 근데 도망갔으면 뛰는 소리가 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럼 난 진짜 귀신을 본걸까.... 아 지금 생각해두 무섭다
끝이 아니야!!
그일이 있고 나서 한달이 지났었을때쯤에 드라마를 보고
화장실에가서 양치를 하고있었어 그날은 엄마아빠가 아무도 없었지
그때 그일이 있을후 창문을 닫아 놔 낮에는 열어놓고 ㅋㅋㅋㅋ
근데 창문을 누가 똑똑 거리는거야.... 나 심장 마비 걸릴뻔 ..
창문유리가 모자이크?로 되있자나 똑똑 거렸을때 사람 손 색깔을
알수있자나 근데 .. 검정색 인거야.. (장갑꼈나?ㅋ)
난너무 무서워서
화장실에서 나와서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고
엄마가 집에 왔어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아빠가 뒤에 화장실 철창? 이걸 갈아주셨지
근데 창문을 똑똑 했을때.. 밖에모기장같은거 해놨는데 똑똑 어떻게 했을까..
모기장을 찢어야 했을텐데 ...찢어진 자국 하나도 없었어
![](https://t1.daumcdn.net/cfile/cafe/166EF3054AF80B7815)
사람이 아니였나봐...........
그때만 생각해도 난너무 무셔워 ㅠ ㅍ츄츄
안무섭나?ㅋㅋ 이건 겪어봐야 더무서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