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이의 학과 선배님이 서울에 널러 오시던날.
"황산벌"을 보고..........
황산벌은 너무 과격하고,,,말이 거칠은게...........
재밌게 봤으니....내 취향이 이랬단 말인가..-_-;
충무로에서
열심히 찍어놓고 보니..
얼굴이 가린줄도 몰랐다는... ㅡㅡ^
선배도 곧 다른 이들처럼 멋진 포즈를 취하며 찍어달라하실때가..반드시 찾아오리라..
창경궁 가는 길..아~가을 냄새난다...
이날 무료입장의 혜택까지 있어서 무지 조아라 했다는. ㅋㅋ
창경궁내.
곳곳에 단풍이 군데 군데 보인다.
지금은 아마 전체가 단풍으로 덮혔을지도..
귀엽죠? 오늘의 베스트 모델들,,^^.
한참 걷다 선배가 꽤 높은 턱을 뛰어내리며
앗~!다람쥐다!!!..숯~! 빨랑 찍어~!
어디여? ( '')?
저기저기~//다람쥐야.
ㅋㅋ 선배님의 하는 행동이 하도 철딱서니 없길래. 다람쥐대신 선배를 찍었다.
해시계라는데...
창경궁내 호수
물위에 비친 버들이 이뻐서 한컷~! 꽤 독특한 멋을 풍긴다.
온실.
문이 잠겨있어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는..
저 안에는 여러 종류의 꽃과 식물이 있다.
전에 문학소녀와 왔었다는..
선배 이날 풀로 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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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포토 촬영~
참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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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7 11:2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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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뭐냐? 저 노인네처럼 꾸부정한 모습은.. ㅠ,ㅠ.... 뒤에서 공격을 감행하다니.. 숯.. 너 예전엔 안그랬잖아.. ㅠ,ㅠ.... 켁~ 철.딱.서.니.ㅠ,ㅠ... 찍으라는 다람쥐는 안찍구..
얼굴이 전부 가려서 하나도 안보이고 또 하나는 뒷모습만 보이는 선배라는 분이 레인샤워님?..
설탕으로 가리고 있었눈데.. 것도 모르고 찍더군여.. ㅋㅋㅋ.... -_-;;.. 그나저나 숯.. 사진은 언제 줄꺼야~~~~~~~~~~~~~~~~~~~~~ 지우개랑.
레인샤워님이시구나~` 그런데 지우개는 뭐죠? 좋은거면 저도 좀..
레인샤워님: 예전엔 안그랬다고 누가 그래요..ㅋㅋㅋ 내 동기들은 다 이런걸로 알던데..
판도라님:넹 저분이 제3세계회장=레인샤워,,그 동생 워터라인..-_-;; 지우개는 저도 멀라욧 ^^ㅎ
컥.. 내가 왜 회장이냐구.. 난.. 그런거 시러~~~ ㅠ,ㅠ... 4학년때 과대도 날림으로 되서.. 내가 얼마나 고생했눈데.. 흑흑... 아픈기억이 떠오르는군... ㅡㅡ... 그.리.구. 지우개를 모른다구? ㅡㅡ... 발뺌의여왕~
앗! 다시 보니까.. 눈을 완벽히 못 가렸네.. 쯥~
샤워님 방가^^하~알~눈이 보여요..호수사진 정말 독특하네요
그래도 학과 신문? 은 훌륭하셨습니다. ㅎㅎㅎㅎ
학과 신문이 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