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를 관람하시고 낙안읍성을 찾으신 여행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낙안읍성민박 뚤방

[월호(月湖)]

여수세계박람회 관람을 하시고 순천 낙안읍성을 방문하여

낙안읍성내에서 주민의 거주하는 생활모습에 관심을 표명하고

전통결혼식 수문장 교대식 등 이색적인 행사에 살아 숨쉬는

읍성이라 말씀들 하신다.

관광객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하면서 교육적인 문화유적지로

발돋음 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행자분들이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이제는 머물고

쉬어가는 공간으로 탈바꿈 하고있다.

전라남도청 행복마을과에서 시행하는 농촌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전통한옥 및 마을 기반기설 신축 및 개보수 등을 지원하여 줌으로서

농촌 환경개선 및 농어촌 민박으로 농민들의 고되고 힘든 생활고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는 부업을 창출하고 도.농교류를 통 한 친환경

과일 채소 등을 직거래 함으로서 도시인에게는 건강한 밥상을

농부에게는 소득사업을 병행하여 더불어 공존하는 사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낙안읍성 인근에도 3개마을(내동.이곡.금산)의 전통한옥

 행복마을이 조성되어 이제는 도시민 및 여행자가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충분히 확보되었다. 필자는 면을 통 해 전라남도청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라남도청은 농어촌 환경개선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전라남도 뿐 아니라

전국 농어민들의 피와 살이되어 국민이 더불어 공생공존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여 본다. 또 한 직장인들의 희망인 정년 후의

전원생활을 돕기위 해

정년퇴직자 한옥마을을 조성하여 청정지역 전라남도에서 노후를 설계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기위한 사업 및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인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교육 및 정착지원, 정년 후 자기집 둥지를 스스로 체험

건축할 수 있도록 한옥건축기능인 양성 교육 및 실습으로 일자리 창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1세기 서남해안 관광시대를 마무리 하기위한 해안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륙 연도교사업 대단히 지혜롭고 휼륭하다 할 수 있다.

열악한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쪼개어 미래 관광자원 및 섬주민 환경개선사업에

전념하시는 전라남도청 및 기타 관계 공무원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이와 같이 농어민과 도시민이 서로 더불어 행복할때 국가경제도 더

부강할 것이며 선진국가로 발돋음 하리라 생각 해 본다.

도시에 계시는 전국민 형제 자매에게 부탁드려봅니다.

농어촌 부모님! 형제 자매를 위 해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 해

해외여행보다는 농촌 남도여행 민박 및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등

체험으로 모든면의 열악한 전라남도 농어촌 형제 자매의 힘이

되어 주신다면 그 고마움 대대손손 잊지 못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