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성가대원 여러분
한주간 잘 지내시죠?
자격없는 제가 찬양대를 섬기며
홈페이지에 올릴 곡을 준비할때 마다 먼저 큰 은혜를 받고 감격하여
지난날을 되돌아 보면 주님의 부르심과 그 말씀에 순종하니
주께서 또한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셨슴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시작과 함께 벌써 중반기를 넘어서며 찬양대 큰 행사도 치른 뒤여서 인지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되는데 내심 걱정도 하였습니다.
토요일 저녁 책상에 앉아 내일 광고는 어떤내용을 준비할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지만
광고해야 할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광고할 내용이 없다는것은 달리 이해하자면 그 만큼 찬양대를 구석구석 살피지 못하였다
라고 밖에는 생각지 않을수 없었고 대원 여러분들에게 정말 죄송스러웠습니다
무거워진 마음을 스스로 위로라도 하려고
주일 새벽 제단에서 우리 할렐루야 성가대와 호산나 성가대를 위해 진심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우리 할렐루야 성가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 예수 안에서 하나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지난주 찬양곡은 어렵게 느껴지지않아 문자도 보내드리지 않았고 혼자생각에
그래서 인지 주일 아침 여느때 보다도 빈자리가 눈에 뜨여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
임원을 비롯한 대원 여러분!
교회의 부흥을 위해 우리교회 성가대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시다.
하나님 보좌를 움직일만큼, 찬양을 듣는 성도들이 은혜받을 만큼
우리 그 만큼만 미리 기도 하며 준비하였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장황히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번주 찬양곡 nwc파일은 준비중에 있고 먼저 소프라노, 알토를 올려드리겠습니다.
테너, 베이스는 준비되어지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말씀을 내가 따르며.nwc
주의_말씀을_내가_따르며.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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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 글을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감사합니다.주일 아침마다 문자를 통해 열심을 다짐하게 되고 섬기시는 모습이 우리의 본이 됩니다.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지요? 우리 대원님들은 한 분 한분 너무 좋으신데 점잖으셔서 표현에는 인색 하신가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