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것은 ‘금강경’하나로도
일기당천(一騎當千)이다
가난한 이 부자되고 천한 이 귀하게
지혜잇어야 외환 위기 등 화 안당해
약부유인 어차경중 수지내지사구게등 위타인설, 기복승피 하이고?
수보리 일체제불급제불 아뇩다라삼먁삼보리법 개종차경출 수보리 소위 불법자 즉비불법.
‘만약에 또 어떠한 사람이 있어 이 경을 항상 수지하거나 혹은 사구게등이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설명해준다면, 그 복은 어떠한 다른 복보다 수승한 복을 짓는 것이니 어째서 그러한고? 수보리야! 일체의 보든 부처님이 얻으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법은 모두다 이 《금강경》에서 나왔느니라. 수보리야 소위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말해질 뿐이니 불법이 아니니라.’
《금강경》제8 의법출생분에서
내가 근무하는 곳은 금융시장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증권시장이며, 부동산, 채권, 외국환 등 돈이 매개로 움직이는 모든 곳이 다 나의 생활 무대이다. 외국인 거대자본이 한나라의 명운을 좌지우지 할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정부나 삼성, 롯데, LG, 현대 등의 회사는 서양의 금융세력 앞에 대응을 하는 척 할 뿐이지 아무런 힘이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우리는 IMF 시절, 대통령도 장관도 그리고 재벌 오너들도 어! 어! 하는 사이에 자기가 가진 것들이 다 없어지는 일을 겪어 보았다. 갑자기 자신의 직장이 없어지고 아빠가 실업자가 되고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험을 해 보았다.
이제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 한국 사람들은 회사는 종업원을 노동탄력성이라는 이름으로 해고할 권리를 갖게 되었고, 엄마들은 우리가 그리고 자기네들 남편들이 알고 있는 지식과 직위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아무 쓸모가 없어지는 것을 보았다. 엄마들의 선택은 현명했다. 학교교육을 포기하고, 영어교육에 매달렸다. 영어만이 살길이고 영어만이 세상의 흐름을 스스로 판단 할 수 있겠다 라는 본능의 발호라고 나는 생각한다.
임진왜란 시정 큰소리치던 정부의 실권자들은 국민들에게 소문 날까 봐, 대문도 아니고 당장을 헐어 야반도주했고, 자유당 시절에는 서울사수 한다던 이승만 정부 역시 야반도주하면서 한강다리까지 폭파시켜 끊어놓고 도망치면서 국민을 배신했고, 김영삼 문민정부라는 사람들은 펀데맨탈이 좋다!-외환보유고 충분하다! 라고 큰 소리 빵빵 치다가 우리 나라를 IMF 경제식민지로 만들었다. 그 때 나는 《금강경》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복(福)이 없어서 이러한 일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구나. 그리고 우리나라가 복이 없어서 이런 변을 당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복은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복을 짓나?’가 나의 당연한 고민이었다. 더더구나 나는 남의 돈을 관리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나를 믿고 내게 돈을 맡겼는데 내가 복과 지혜가 없으면 삶 자체가 복은커녕 장래의 악연만을 만드는 화를 짓는 처지이기 때문이었다.
또 하나! 내가 복이 없을지라도 지혜라도 있으면 복을 누리지는 못해도 화는 안 당할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했고, 《금강경》이 필요했다. 지혜는 어떤 지혜인가? 당연히 개인과 가족과 사회와 국가와 세계와 우주를 넘어서는 지혜인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지혜였다.
《금강경》을 한참 공부 하다보면 제 24분에서 복지무비분(福智無比分)이 나온다. 복과 지혜는 비교대상이 안 된다 라는 뜻 일게다. 그럴 정도로 《금강경》은 지혜의 경전으로 불리운다. 우리는 열심히 산다. 왜 열심히 살까? 열심히 살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일까? 그것은 나중 일이다.
일단 자신이 남과의 경쟁에서 지면 그 만큼 힘 든 세상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남 보다 못하면 안 된다”라는 교육을 부지불식간에 끊임없이 받기 때문이며, 또 본능적으로 그렇게 살도록 되어있는 것이 우리들의 업식(業識)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난 척하고 아무리 공부하고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높아져도 우리가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 할 뿐이지, 각자 자기들이 업식과 업연이 우리들의 생활 속에 얼버무려져서 우리들이 분간을 못 할 뿐이지, 다 업 놀음이라는 것은 분명할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면 지금의 불만족을 만족의 상태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마음만 바꾸면 사주팔자와 업이 바뀐다. 사주팔자가 바뀌고 업이 바뀌면 세상을 보는 방식이 바뀌고 복 그릇도 바뀐다. 그런데 어떻게 마음을 바꾸나? 내 마음이 뭐 어때서? 동양 3국의 선사들의 답은 하나다. 아주 퉁명스럽고 기분 나쁘다. 마음을 모르는데 마음을 어찌 바꿔? 할!
부처님은 그렇지 않다- 아주 차근차근 《금강경》에서 마음은 무엇이며 마음을 어떻게 바꾸는지 친절하고 자상하게 다 설명 해 놓으셨다. 그래서 《금강경》을 공부하면 무식한 사람이 똑똑해지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천한 사람이 귀하게 되는 도리가 다나와 있는 것이다.
《금강경》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과 글로 설명되어지는 것은 다 진실이 아니라고 하셨다. 심지어 불법이라는 것도 진실된 불법이 아니고 단지 그 이름만이 불법이라고 말하신다. 부자 되는 법과 권력 잡는 법이 있을까?
만약에 그런 법이 있다면 다 공식이 나와있고, 절차가 나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당연히 다 부자가 되고 권력을 잡을 것이다. 지금 세상이 그러한가? 아니다. 결코 공부 잘하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는 것이 아니다. 그럼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권력을 잡는가? 말과 글로 표현이 안 되는 것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 것을 잘 난 사람, 똑똑한 사람, 복 많은 사람, 현명한 사람, 운 좋은 사람들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다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거짓말은 아니다.
답은 하나일 수가 없다. 앞의 사람들이 눈이 멀어 코끼리을 직접 만지고도 부분만 이야기해서 그렇지 다 조합을 하면 전체가 나온다. 그 전체가 진실이고 부문 부문은 사실들이다. 그 사실을 다 포함하는 진실의 방향이 바로 《금강경》이다. 《금강경》 하나라도 제대로 읽고, 그 것을 제대로 공부해서 그 중에서도 사구게 하나라도 남에서 설명해 주면 세상에 복 짓는 많은 방법 중에 그런 복이 없는 것이다. 당연히 세상의 많은 지혜 중에 그런 지혜가 없는 것이다. 우리 모두 《금강경》 읽고 발심하여 부자가 되어 복 많이 짓고 그 복 다 회향하고 극락정토에 왕생합시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삼성증권 Fn Honors 호텔신라지점장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탸불 관세음보살.......
네 아주 좋은 말씀인것 같아요..관세음보살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합장) 부처님 되십시요...!!
성불하소서.....()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