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열린다.
#북한기도제목 7월 2주 (7/8-7/14)
1. 북한정치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후 평양 대동강 주체사상탑 일대에서는 6일에 축하 불꽃놀이와 무도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불꽃놀이 실황을 북한전역에 생중계했고, 노동신문도 미사일 발사 성공을 김정은의 최대의 치적이라며 자축했습니다. 이러한 북한의 대대적인 선전은 김정은의 핵과 경제, 병진노선 정책의 결실임을 강조하고 김정은을 우상화하며 충성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아히도벨의 궤계를 어리석게 하신 주님,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할지라도 그 모든 전쟁과 도발의 계획들이 무산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가 협력하여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폐기되게 하소서.
- 북한의 3대세습 독재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주체사상 체제가 속히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이 더 이상 김일성, 김정일 동상과 초상화에 절하지 않고 자유롭게 하나님 믿으며 예배드릴 수 있는 복음 통일의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소서.
2. 북한경제 북한의 ICBM 도발로 긴급 소집된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미국이 북한과 교역하는 나라와의 교역을 중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이미 북한의 핵개발 관련 활동을 도운 의혹을 받는 중국 훙샹그룹과 단둥은행과의 거래를 차단했는데, 이어 북한과 거래하는 모든 중국 기업, 은행으로 제재를 확대하면 북한을 경제적으로 봉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또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안에 원유공급 금지, 노동자 송출 금지, 항공과 해상 차단 강화 등의 조치를 포함시킬 계획이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만만치 않아 결의안의 통과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하여 유엔 회원국들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한 위험성을 체감하며 대북제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하소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위한 자금이 차단됨으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중지 되게 하소서.
3. 북한사회 지난 1일 어선을 타고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온 북한 주민 5명이 모두 평양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평양에서 원산으로 이동하여 선박을 구한 후 탈북하였는데 북중 접경지역에 대한 경비가 강화되면서 바다를 통한 탈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들 ‘모두 귀순 의사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국내입국 탈북민 3만 215명 중 평양 출신은 693명으로 2%정도이며, 상대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는 평양 출신 탈북자는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굶주림으로, 자유를 찾아 탈북하는 북한 동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주시고, 선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순조롭게 남한으로 인도해 주소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복음통일을 이루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워주시고 통일된 후에는 북녘동포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전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4. 기타 5일 서울 도심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대남 선전용 전단이 발견됐습니다. 전단에는 보수청산, 악폐청산 등을 주장하며 우리 사회를 비방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었고 이러한 전단지는 타이머와 기폭장치를 달아 대형풍선을 이용해 살포됐습니다. 5일 하루에만 16종의 1만 2천여 장의 대남전단이 서울에서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즉각 전단을 수거하고 북한의 의도와 배경을 분석 중입니다.
- 북한의 대남 적화전략들이 모든 국민들이 깨닫고 알 수 있도록 감추인 것들이 다 드러나게 하시고, 그들의 모든 전략과 악한 계획들이 무력화되고 수포로 돌아가게 하소서.
-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등 국가위정자들과 군 수뇌부와 국군 장병들을 비롯하여 모든 국민들이 한 마음으로 국가안보에 깨어있게 하시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5. 남한 7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대회가 같은 날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립니다. 주최측은 국민대회를 개최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선정적인 축제가 열리는 것을 막고 △새로 선출될 서울시장에게, 향후 서울광장에서 이 같은 행사가 다시 열리도록 허락하지 말 것 등을 촉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국민대회 개최 취지에 대해 "동성애자들과 이를 조장하려는 동조세력들은 해마다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정례화 하고, 국제화함으로써, 이를 차별금지법·생활동반자법을 제정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국회를 압박하고 있다"며 "성애(性愛)는 은밀한 공간에서 자기들끼리 즐길 일이지 공적인 장소에서 보란 듯이 공연할 일이 아니"라며, "그런데도 국가인권위원회마저 축제에 동참하려 한다.
이는 바른 인권운동을 증진시켜야 할 인권위의 도덕적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인권운동을 가장해 동성애 조장과 확산을 시도하는 퀴어축제에 적극 반대한다. 서울광장을 국제퀴어축제장으로 굳히려는 어떤 시도도 단호하게 맞서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는 1부 교회 연합예배 및 기도회, 시민단체들의 발언과 강연으로 구성된 2부 국민대회, 3부 퍼레이드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하나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도 개방된 서울 시청광장에서 동성애 축제가 개최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이번 국민대회에 참여하게 하소서. 그래서 대통령과 서울시장과 국회의원들과 모든 위정자들에게 국민들의 반대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시고 다시는 서울광장이나 대표적인 공공장소에서 음란하고 유해한 공연이나 동성애 행사가 개최되지 않게 하소서.
- 7월 15일 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의 모든 순서가 순적하게 하소서.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과 순서를 맡은 사람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동성애를 막아서는 일에 한국교회가 한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연합하게 하시고, 서구로부터 밀려오는 동성애 물결을 막아서고 전 세계를 선도하는 성결의 빛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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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스더기도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에스더기도운동
첫댓글 북한기도제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