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택수를 다시 선택해주신 양평군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큰 힘을 더해주셔서 고맙고,
지난 4년간의 제 노력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셔서 고맙고,
양평의 미래를 위한 제 진심을 믿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숨가뿐 경기와 응원은 이제 모두 끝났습니다.
대한민국 제일의 전원도시, 양평시 건설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 한택수는 우선 이번 선거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분열된 지역정서를 하나로 모으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나된 양평군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양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양평의 찬란한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앞으로 4년간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4년간 공들여 기획하고 잘사는 도시로 만들어내기 위한 개발청사진이 도시기본계획의 완성과 함께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랜 세월 규제와 희생을 치르고 쟁취해 낸 기회를 결코 놓칠 수 없습니다.
지난 4년보다 더욱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8만6천 양평군민과 함께 군의원 등 당선자께는 뜨거운 축하를, 낙선자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 한택수는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양평군수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양평군민께 큰 절 올리는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YPN양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