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한 번 읽고 이해하는 천재는 이세상에 없다. 왜냐하면 나도 두번이나 읽고 서야 겨우 이해 했으니까.
메카닉은 인정 하지만 내용도 인정 하지만 그림체하고 그 난해함은 독자를 우롱 하는 태도다. 그리고 연재 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10권도 안나 오다니....이건 독자를 무시 하는 태도다. 또 개인적인 사정이라는게 그렇게 하찮은 거였다니....이건 독자를 우습게 보는 태도다.
이런 만화는 보지 맙시다. 그리고 작가를 구속 합시다.여러분....
(사실 난 이 만화책 다 샀습니다.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 [원본 메세지] ---------------------
드디어 추천을 하는건가?ㅜ.ㅜ (감격.)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음...하고 싶은 말은 무지 많은데...
아시는 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엄청난 분량의 설정과.한번읽고는 도저히 그 내용을 모르는 난해한 내용들과.최고의 메카닉 디자이너가 그리는 메카닉은 일본SF만화의 최고수준을 보여줄 정도이죠.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는지 단행본이 출간되는 속도도 느리구요 모르는 사람도 굉장히 많구요.일본에선 뉴타입지를 먹여살릴 정도의 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참고로 8권의 일본 판매량은 800만부가 넘으니깐.
1986년도에 뉴타입지에 연재를 시작했고...중간에 작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버.파 대회에 나간다는 이유로...-..-기타등등)연재를 중단하곤 하지만...2001년 지금까지 계속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뭐...이 만화는 작가에 대한 설명이 필수인 만화이니까요.ㅡ.ㅡ
1권부터 한 4권까지는 작가의 실력이 미숙한지는 몰라도 캐릭터가 순정만화풍 캐릭터인지라 싫어하는 분도 꽤 있지만...그 이후론 캐릭터도 꽤 괜찮습니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지무지 많지만...마지막으로 그냥 울나라에서 이 작품에 대해 평하면...
`좋아하는 사람은 무쟈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단순히 이분적인 독자층이 많은 만화입니다.
그래도 자신이 만화를 좋아한다고 느낀다면...한번쯤은 손대도 후회는 안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