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들어내고 오래된 욕실 리모델링

[촌님]

제가 20년전에 가게 막 시작 할때 시공한 신축 건물인데 딱 20년만에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새로 받은 300*600mm무광 벽 타일에 바닥도 같은 제품에 색깔만 다르게 선택 하시어 시공을 해 드렸구요

도기류는 계림요업 제품 수전은 삼원 코브라 제품으로 설치 시공 했습니다

코너선반 3개 시공 에  해바라기 샤워 수납장은 슬라이드장 시공 하구요 자동 폼엎은 국산 고급형으로 재질이 아연이 아닌 BC재질이라 내구성이 좋코 사용하시기 편리하며 연장 없이도 자가 교환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폼엎 밑에 아이트랩부분을 자주 청소 하시며 사용 하시면 오래 물빠짐이 원활 하게 사용 하실수가 있습니다 

비데도 설치 하고 미니건 설치하여 청소가 용이 하도록 했구요 

하는김에 욕실 문이 래핑 도어라 물에 약해서 망가졌는데 그것도 소개 시켜 드려서 깔끔 하게 ABS 도어로 교체 하시었습니다

비데는 그냥 사용 하시기로 하셨는데 다 해놓코 사용하던 비데를 얹고 보니 아니다 싶으셔서 비데도 바꾸게 되었네요 

평돔 시공하고 기구는 실리콘을 안보이게 시공 했습니다 

모서리 네군데도 바이오 실리콘으로 마감 시공 하였습니다 

주인분이 키가 큰 편이어서 높게 높게 설치해 드렸습니다 

입구 에 막가랑은 볼밸브형 고급 막가랑 시공으로 편리하게 사용 하시도록 했는데 

이 막가랑 은 참 편리하게 사용 하실수가 있어요 

창문과 문 에 코너비트는 티타늄 블랙으로 시공 하였습니다 

주인내외분 께서 마음에 들어 흠족해 하셔서 저도 감사함으로 잘 마무리 했으며 이것 저것 손볼것이 많은데 비데도 두곳 설치해 드렸고 이것 저것 망가진곳도 수리 해 드렸으며 떼어낸 수납장도 옮겨 달고 싶어 하셔서 그것도 모두 옮겨 달아드렸고 악세사리와 거울도  모두 옮겨 달아 드렸습니다 

욕조도 떼어낸것을 밭에서 물받는 용도로 쓰시고 싶어 하셔서 마개도 가져다 드리고 인입배관 구멍도 뚤어 드리고 왔더니 정말 개운합니다 

작업하는 기사님 한테 맞기기 요모 죠모 많아서 제가 공구 가지고 가서 해드렸지요  일할것도 많은데 이 더위에 자꾸 시키기 그렇터라구요 저도 조금 힘을 보태서 마무리 하니  조금 일찍 끝내고 함께 맛나게 늦은 점심 이지만 먹을수 있었습니다 

이틋날 가게로 직접 오셔서 잔액 500원 짜리 까지 입금해 주시었네요 

집에 조금 손볼께 있으시다고 해서 토요일 이것 저것 챙겨가서 손봐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분좋케 거래 하고 말끔하게 끝내는건 서로간의 신뢰를 쌓아가는 길 이며 당연한 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