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습니다
해외 여행도 가끔 다니던
베텡이 우째 나이를 더먹으니
힘도 줄고
의욕도 줄고
........
은퇴의 시기가 다가오니
그런가.........
해외여행 즐기던
추진력이
인생머 별거 있냐며
국내 식도락을......
진주 육전 맛보러
왔습니다
08시에 퐝 출발하여
진주 도착하니 11시경
식사전
촉석루 찾았습니다.
나라를 구하고자
왜놈 적장 멱살잡고
뛰어 들었던
논개 할머니를
기리며
유구한 세월이 흘렀지만
그때 그대로 흐르고
있는 진주 남강물을
바라보는
문추장님의 표정이
못된 아베 신조 같은넘
혼내 주고
나라 구하는
구상을 하는 표정
같지만......
그기 아니란걸
내는 압니다
X맨님은 모를 겁니다
종파는 아자씨도
모르쥬?????
문추장님의
표정 뒤에 숨은 의미를......
날씨가 아주 싸~하게
추은 날씨 였습니다.
털모자가 부럽네요.....
내는 털모자 없음...
논개 할머니의
구국충절이 깃든
바위의 의미를 느껴 보시지요.
라고 했더니
점핑을 합니다.
놀라운건
젤로 짧은 종파는
아자씨가
젤로 높이
뛰었다눈,......
평창으로 보내야 겠습니다.
가족의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그 아픔을 보듬기위한
이벤트로 성화봉송 까지한
종파는 아자씨 점프력이
평창과는 분명
연관이 있어 보인다는.....
사진 박을때
주목을 안하는
베텡이 있습니다
얼음만 보면
돌던지고
밟아서 깨지나
안깨지나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있지요
왜 그럴까요 ?
머좀 느끼시나요 ?
표정을
엄숙히 하세요 !
벙명록을 기록할줄
아는 문추장님
저때 이미
대세가 기울었습니다.
당초 1박 하기로 했던
계획이 무너지고
당일 퐝으로 돌아가기로
머리속에 정리된 후이니
나름 망명록 사인하고
굳히기 들어갈 폼 입니다.
문추장님의 큰그림을
아직 깨닫지 못한 상태이니
아직 까지 대~단히 즐거운
이부회장과 병희엉아
진주성,,,,,참 이뿝니다.
진주성 이뿐 배경을 즐기며
" 나 쫌 박아조 ! "
" 마스크 안나오게 하믄... "
0.3초만에 마스크 감춘...
빠릅니다......
진주성 에서
육전과 냉면 먹으로
왔습니다.
냉면 가린손 나쁜손.....
진주 육전 냉면 즐기고
통영으로 왔네요
이~뿐 항구로 인정받는
통영항 입니다.
거북선이 보이는데
그냥 관광용으로
보입니다.
거북선 관리나
내눈 처짐 관리나
,,,,,,,안습 입니다.
통영 중앙 전통시장으로
들어 갑니다.
입구에서 누군가를
만난 채회장님
어릴적 시장에서 헤어진
동생만난 표정.......
" X맨님 내동생 함 봐주소 ! "
" 흠찟뽕...여동생도 아니고..."
그래도 X 맨님 옆에 앉아 봅니다.
내도 앉아 보고.....
허허 눈꼬리 처진것좀
보세요.....
수술을 해야하나....ㅠㅠㅠ
" 아저씨 ! "
" 이고기로 하까이예 ? "
" 아~뉴 ~~~ 이고기로 해주세요 ! "
퐝 사람들이
통영까지 와서 회를....
" 종파는 아자씨
눈깔어 ! "
돈보다가는 사랑 이라꼬 ?
.........
구래도 돈도 있어야
사랑도 하지요....ㅎㅎㅎ
종파는 아자씨 뿔달린거
첨 알았어요
동피랑 마을 왔습니다.
어슬렁 거리며 돌아 댕깁니다.
여기서 커피 한잔 해야 하는데.
" 전세 냈능교 ??? "
전세내고 길다방 커피 드시믄
이집 매상 안올라요
옛날에 이곳에서
포를 쐈었다구요 ?
" X 맨님 나처럼 해바요 "
" 이렇게요 ??? "
문추장님 : " 지들 끼리만.... "
나뿐손 추가요~~~
몽이 마이 마르다는.....
차한잔 하고 가시지요
포쓰로 봐서는
저자리에 혼자 서는것 보다
좋은 그림이 있는데......ㅎㅎㅎ
아니 아니 이런거 말고요....ㅎㅎㅎ
남자 스럽지 몬하게 시리.....
이제 거제로 갑니다
거제는 내일 가기로 했었는데
서두에 쓴 것처럼
오늘 여행은 이러했습니다
1박2일 예정으로
진주 거쳐 통영에서 1박
뒷날 한산도 돌아서 거제
거제 지나 기장 꼼장어를
먹고 퐝으로
였지만
모두 매인 몸이니
회사가 부르는데
뿌리칠수 없어서
뒷날 일요일
출근하기 위해
문추장님과 채회장님이
회군하기로 결단을 내려
진행을 빨리 했습니다.
흠....꼭 집으로
가야만 하나 ..... 고민중
거제 바람의 언덕 입니다.
방파제 에서 바라본
바람의 언덕 방향
뷰가 아주 좋다눈.....
물도 맑고 경치도 아주 좋은
거제도를 돌아 보니
제주도만큼이나
좋은 인상을 받았네요
퐝으로 돌아 간다니
표정들이 어둡네요
병희 엉아
이래도 되남요 ?
그래도 즐길건 다 즐기는....
절대적 으로다가
검은 안경 써야 한다눈
저녁에 뜨신거 먹자해서
들어온집....나름 인터넷에
이름이 올라온 집
사진은 참 맛나 보인다눈
" 사장님 ! 국물 육수 좀더
찐하게 맹그러 주세요 "
마무으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