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武曲化忌, 火鈴 - 主 寡宿 -52년 음력 4월 16일 해시 여자/홍릉의 紫微斗數命譜考證/대만의 武陵出版社 78p -62년 4월 16일 해시 여자/전남 여수거주
이 두여명은 공교롭게도 생년만 빼고(생년간은 같다.) 생월과 생일, 생시가 같다. 홍릉의 책에 나온 여자에 관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아버지가 돈이 있다. 2. 교만하며 자만하고 인간관계가 넓다. 3. 財經界에서 일을 한다. 4. 남편의 성능력이 좋지 않고 자기도 역시 성적으로 흥미가 낮다. 5. 19세 경술년 상고 졸업 6. 24세 을묘년 결혼 7. 25세 병진년 出國 8. 27세 무오년 어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형제가 물에 빠져 자살 9. 34세 을축년 이혼
아래 명은 내 주변사람으로 위의 대만여자의 내용과 정말 유사한 부분이 많다.
1. 우선 아버지가 돈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이 분의 아버지는 아주 노랭이로 자식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계산을 하는 분이다.
젊었을 때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버셨다. 2. 위의 여자처럼 교만하며 자만하고 인간관계가 넓은 것 외에 돈씀씀이가 아주 헤프며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자기주장이 아주 강하나 태양, 천량에 겁공 때문에 사주나 점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특히 점집에 자주다님)
그런 것에 돈을 많이 쓰는 타입이다. 3. 이 여자는 재경계에 근무하지는 않으나 장사를 한다. 이 역시 대동소이한 점이다. 4. 남편의 성능력이 좋지 않고 자기도 역시 성적으로 흥미가 낮다는 것도 역시 같다. 그래서 그런지 부부관계도 거의 안하고 산다고 한다.
한가지 특징은 이 남편은 디스크 수술을 크게 한적이 있으며 그 뒤로 계속 허리가 좋지 않다. 5. 이사람 역시 고등학교밖에 졸업하지 않았다.
6. 결혼한시기는 다르다. 7. 출국한 시기도 다르다. 다만 외국을 많이 왔다갔다했다. 8. 27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거나 한일은 없으며(어머니가 이사람 39살 현재 살아계심)
형제가 자살하지는 않았으나 남자 형제가 96년 병자년(35살)일본에서 돌연사했다. 그러나 이 분의 어머니도 기관지와 폐가 안좋아 천식이 있으며 기관지에 관한 약을 많이 드신다한다. 9. 아직 이혼하지 않았으나 몇번 이혼을 결심한 적이 있다.
이 두사람의 명반을 보면 경악할정도로 명반이 같다. 명신궁과 십사정성과 육길성은 배치가 다 같고 육살성은 양타, 괴월이 배치가 같으며(생년지가 다르므로 천마는 다르다.)
火鈴만 태어난 년지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다. 한국여성은 화령이 명궁의 삼방에 걸리며 대만여성은 화령이 형제궁의 삼방에서 쌍비호접식으로 비친다. 두 명 모두 명궁으로 양타,겁공이 다 비치는데 한국여성은 화령이 같이 비쳐서 육살이 비치는 형국이므로
성격이 대만여성보다 더욱 급하고 사나움을 알수 있으며 대신 형제궁에 무곡, 파군의 무곡화기는 둘다 같으나
대만여성은 이 궁으로 화성과 영성이 호접식으로 비쳐서 무곡화기와 화성, 영성의 寡宿格이 형성되고 있고
한국여성은 화령이 비치지 않아 과숙격이 이뤄지지는 않는다. 둘다 형제궁이 좋지 않은 것은 무곡과 파군 둘다 감정적으로 불리한 성인데 여기에 무곡화기가 있어
감정적인 면으로 좋지 않으며 여기에 둘다 고진,과숙이 비쳐서 무곡화기의 고독과 형극적인 측면을 더해준다. 이런상황에서 화성,영성은 불에 기름을 끼얹는 형국으로 대만여성의 어머니가 폐암으로 돌아가신것과 형제가 자살한 것은
이 화성, 영성과 무곡화기가 악격을 이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무곡화기는 오행이 金이고 화성,영성은 오행이 火로 대만여성의 형제궁은 火金相戰이 일어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