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보이는 엔진톱은 스틸이라고 독일산입니다..
제가 전에 사용한톱보다 톱날이 크고 잘 먹는거 같네요
휘발류와 썪어쓰는 전용 오일입니다...
보통 오토바이용 오일을 썼는데...
전용 오일이 출력이나 시동면에서 좋은거 같네요...
사실상 오토바이 오일보다 2배를 썪으니..작아도 오래갑니다...
엔진톱에 있어서 중요한건 관리 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톱날 관리 인거 같습니다...
엔진 출력이 아무리 좋아도 톱날이 나무를 깎아 내지 못하면 성능이 저조하고 힘은 많이들겠지요
위에 잇는 톱날을 공구 사에서 갈아 가지고 온건데..
날을 밑에만세우고 윗부분을 세우지 않아서 잘 먹지 않네요
한마디로 후로구인샘이죠...
크게 확대 해놓으니 왜..뭐가 잘못 된줄 아시겟지요..
끝이 저렇게 무디져있으니 들지 않고 미그러집니다
공구상에선 톱날을 가는 기계같은 그라인더가 있던데...
기본적으로 각만 잡아서 밀었나 봅니다...
둥군 줄로 갈아줍니다...
중요한건 한손으로 밀면 톱날엔 기름칠이 되어있어서 미그러지고 잘 되지 않습니다...
두손으로 톱날을 갈아보세요...
숙달이되니 아주 예리하게 잘 갈리고 잘 먹습니다...
그리고 밑에보단 윗부분으로 갈아주세요 약간 줄을 든다생각하시고요...
스틸 톱날에는 저렇게 금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갈기도 쉬운거 같네요
날이 아주 잘선거 같지요...
한번 설어보니 정말 죽여줍니다...
저기 금그려진데까지 갈아 슬수있습니다.
그러니 톱날이 많이 망가지기전에 돌같은데 부디치면 바로바로 갈아주세요
이상은 일요일날 친구가 와서 저에게 가르쳐주고 톱날도 갈아주고 갔습니다...
친구가고 난뒤에 전기톱 체인날을 직접 갈아보았는데...
그날은 금이 없더군요...그래도 대충 각을 잡아서 갈았더니 정말 잘 듭니다.
전에 빼놓은 날들을 이젠 모두 갈아서 써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