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까이 ISCAY

Iscay 이스카이      빈티지  2004 가격  100,000 원 (권장소비자가-와인21가격) 생산국 아르헨티나(Argentina) 생산지역 -Mendoza -   생산자  Trapiche 트라피체  수입원  금양인터내셔날     종류   레드(Red) 포도품종 Merlot, Malbec 알코올 14 % 음용온도  17~19 C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4/9_cafe_2008_04_19_00_39_4808c09634765"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타입의 저는, 당연히 편견 또한 갖고 있었는데  , 과연 말벡으로 와인을 만들다니 무슨생각일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어느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당신 말벡으로 만든와인 하나 마셔봐 라고 권하신게 이시까이 였습니다. 아르헨티나로 건너간 말벡은 더이상 보조적인 품종이 아니라 주체적이다 라는 말씀이셨는데 ... 아무튼.   저같은 사람에게도 맛있었던 이시까이는 제가 첨마셨을때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은 꽤 많은 차이를 갖고있습니다. 신세계 세일에서는  과거의 가격과 비슷하더군요. 아니 좀 더 싼건가 ^^    # 기타 와인에 대한 설명 :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자에 위치한 트라피체는 세계 4위, 남미 제1의 와인 그룹이자 여러 시상식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와인'으로 선전한 경력으로 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이다. 1883년에 설립되어 120여년의 긴 역사속에서도 개척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온 트라피체는 세계적인 와인 컨설턴트인 미쉘롤랑과 합작으로 만들어 낸 '이스까이'란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으며 아르헨티나 와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잉카 문명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선택한 이름 이스까이는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두명의 세계적인 와인메이커 미셸 롤랑과 다니엘 피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 와인이라는 자긍심과 최고의 기술로 생산된 말백과 메를로의 두 품종을 50대 50으로 블렌딩한 트라피체의 도전정신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와인메이커의 서명과 그들의 테이스팅 노트가 레이블을 대신하고 있다는 점이 세계무대에서 인상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20 kg 바구니에 손으로 수확 후 좋은 포도송이만을 골라 25 일간 약 23-25°C에서 2개의 품종을 별도로 발효, 숙성 시킨 후 18개월 간의 오크 배양이 끝나면 블랜딩 한다.   상세 칼라 :바이올렛톤의 짙은 적색 아로마     :짙은 송로향의 흙내와 초코렛 부케가 특징이다. 맛           :벨벳처럼 부드럼께 입안에 머무는 진한 타닌이 압권이다.   2004 :Korea Wine Challenge 2007 은메달 2002 :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on 2005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