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통하여 눈이 펄펄 내리는것을 보면서 어린아이마냥 뛰어다니고 싶어서 카메라들고 아이들한테 아줌마 사진찍고 올테니 조용히 컴하라고 하고 나섰다
발이 푹푹빠졌다
아무도 밟지않는 중학교 마당에서 사진을 찍는 재미.......
카메라 물이 들어갈까봐서 품속에 넣고 초등학교랑 동네한바퀴 다녔다
이런 손도 시리고 .....
옷이 다 젖어버렸다
모자위엔 눈이 하얗게......
하여튼 나이 50인데 이래도 되는걸까?
중학교 눈 오는 풍경
초등학교
절
출처: 울릉1번지 원문보기 글쓴이: 울릉1번지
첫댓글 온통 눈 세상 이군요^^큰 배가 다니면 들어가려는데 아이젠이 필요할래나요?ㅎㅎ
아이젠 있으면 등산하기 편하겠지요
설피 설피 !@# 4륜구동만있어도 설피는 별로일거다..
첫댓글 온통 눈 세상 이군요^^큰 배가 다니면 들어가려는데 아이젠이 필요할래나요?ㅎㅎ
아이젠 있으면 등산하기 편하겠지요
설피 설피 !@# 4륜구동만있어도 설피는 별로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