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렌트'에 박칼린 감독의 팬카페 '천상의 뮤지컬'과 가수 브라이언의 국내외 팬덤, 배우 강태을 김지우 조형균의 팬들이 뮤지컬 '렌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드리미 쌀화환 1.12톤을 보내왔다. 박칼린 감독의 팬카페 '천상의 뮤지션'은 '렌트대박! 카리스마 칼린쌤 화이팅!'이란 응원메세지와 함께 100kg의 응원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고, 가수 브라이언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한국 미국 캐나다 태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팬덤이 참여해 82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다. 이 밖에 배우 강태을의 팬들은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긴 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강로저 생각뿐이라고'라는 응원 메세지의 쌀드리미화환을, 배우 조형균의 팬들은 '집세 걱정하지 말고 실컷 즐기셩 내가 냈다!!!'라는 응원메세지의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오는 등 모두 1.12톤의 배우 응원드리미 쌀화환이 공연장에 답지했다. 뮤지컬 '렌트'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하여 가난한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의 갈등과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10월 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공연장에 배달된 배우 응원드리미 쌀화환은 공연이 끝날때까지 배우를 응원한 후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우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뮤지컬 '렌트' 박칼린 감독, 가수 브라이언, 배우 강태을 김지우 조형균 응원 쌀드리미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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