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외식산업중앙회(회장 남상만) 봉사단 '음식과 사랑' 출범식 축하 쌀화환 드리미 결과보고서 -
2월 16일 한국외식산업중앙회는 봉사단 출범식 축하 드리미 850kg을 은평천사원에 사랑의 쌀로 기부하였다.
드리미 노승구 대표는 16일 은평천사원을 방문해 한국외식산업중앙회를 대신해서 은평천사원 윤경숙 원장
에게 드리미 850kg을 전달하고 환담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은평천사원 정아존 홍보실장과 드리미 김동준
기획실장이 배석했다. 이날 전달된 드리미는 하루 전날 새로 도정한 보성녹차쌀 10kg 85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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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산업중앙회(회장 남상만)는 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외식산업중앙회 중앙교육원 3층에서 외식업
에 종사하는 이들이 뜻을 모아 만든 봉사단 '음식과 사랑' 출범식을 개최했다. 외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
된 한국음식업중앙회에서는 나눔과 섬김이라는 슬로건으로 봉사단 '음식과 사랑' 출범식을 갖고 외식업에 종사하는 전국
42만 회원과 300만 외식업계 종사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한다.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재윤, 나경원, 서병수 의원과 한국외식산업중앙회 임직원, 한식재단이사장, 외식업 종사자 등 각계각층에서 400여명이 참석
했다. 중앙회는 출범식 초청장에'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화환 대신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을 보내주시면 좋은 날
소외받는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드리미 안내문구를 넣어 보냈고, 이날 출범식장에는 드리미 쌀오브제
쌀화환 43개 총 850kg이 답지했다. 중앙회는 이 쌀을 자매결연을 맺은 은평천사원에 전량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