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살아계셔서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참된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삶에 분주한 모습으로 바쁘게 살아온 저희들 주님이 보시기에 부족하고 부족한 모습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며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셔서 언제나 진리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도 지나가고 추운 겨울을 맞이합니다.
너희는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그날이 겨울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고 육신의 풍요로움과 세상의 안락함에 취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성령 충만한 은혜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고 저희들 삶의 방향이 나 자신의 영광과 부귀를 누리는 삶이 되지 않도록 되돌아보며 이러한 마음과 생각이 들 때면 돌이키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열매를 맺어야 할 저희들 혹 앉아있지는 않는지 잠을 자고 있지는 않는지 깨어 기도하게 하옵시고 말씀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참된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년 한 해는 많은 일꾼들을 보내 주셔서 주님의 선한 사업과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많은 이들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아픔과 슬픔 속에 있는 이때에 위로의 말씀이 마음의 근심과 걱정을 씻어버리고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마음의 고통과 아픔이 이는 이들에게 희망과 소망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주님의 말씀이 치료의 광선을 발함으로 건강함을 되찾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말씀에 속에서 진리를 찾게하시고 은혜가운데 건강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수고하고 봉사하는 손길에 감사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