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을 만든 이유: 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등을 위로하고 내가 잘 만들었다는 자존감이 높아진다. 코로나19 속에서 겨울 보낼 때 방 벽이 허전하거나 꾸미고 싶으면 만들어 보기 좋을 것 같다.
가장 위에 큰 전구와 작은 전구를 활용하여내 자신을 밝게 코로나19를 이겨보자는 의미이다.
작품을 만든 방법: 준비물은 알전구, 실, 전구텀블러, 천, 간단하게 붙일 장식 등 ( 집에 있는 물건으로 사용)
집에 있는 천으로 벽에다 고정하고 ( 더 깔끔하게 하기 위해서, 안 해도 상관없다. ) 동그란 플라스틱 통에 작은 구멍을 뚫어 전구를 넣을 수있게 만들어 주고 쓰지 않는 실로 아주 얇게 풀로 붙여주면 젤 위에 전구를 만들 수 있다.(다이소에 가면 완성품이 팔고, 나는 집에 있어서 장식을 함께 해봤다. 전구실) 알전구2개 이상을 남기고 모양을 잡아 주고( 압정으로 트리가 접히는 부분을 고정), 눈사람은 카페에서 주는 컵 뚜껑을 활용하여 눈사람을 만들었다. 눈사람 모자외 목도리는 알전구를 달다가 깨뜨린 전구실2개에 실만 빼서 목도리 모양을 잡아 주었고, 모자는 실을 잘 떼서 비니 모양으로 만들었다. 눈, 코, 입, 은 눈은 매직으로 그리고 코는 전구를 활용, 입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에 단추도 그려 주었다. 큰 전구는 물병이고 안에 들어있는 것은 씨리얼이다. 물병 입구에 전구 2개를 넣어 더욱 더 밝게 만들었다.
눈사람은 내가 겨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한가지고, 알전구로 눈사람을 톡톡 튀게 만들었다. 그 중 알전구로 만든 트리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며 만들었다. 전구로 트리를 만들었는데 다른 생각으로 전구가 눈이 내리는 것 처럼도 보인다. 최대한 집에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만들었고, 눈사람을 더 크게 만들려고했지만 카페에서는 저 뚜껑이 가장 큰 뚜껑이고 만약 사면 환경오염이 될 것 같아 작은 눈사람으로 만드는 것으로 만족했다. 트리말고 다른 것으로도 바꾸어 활용해도 좋다. 마을을 만들거나 코로나 모양등을 만들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