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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水原 칠보산七寶山 보물 맷돌
[2020년 4월 23일(木)]
모든 게 맥脈이 있다.
수맥水脈이 있고 산맥山脈이 있고
사람에게는 인맥人脈이 있고 혈맥血脈과 기맥氣脈이 있고
도道에는 도맥道脈이 있는데
도맥이 곧 종통이고 종통宗統이 곧 도맥이다.
증산도 도맥道脈 종통은
가을개벽과 함께 새로이 열리는
새 역사의 종통으로 9,000년 역사 국통國統에서 왔다.
수원의 주산主山 광교산光敎山은 한남정맥에 있는 산이다.
백두대간 속리산에서 한남금북정맥으로 이어지고 안성 칠장산에서 한남정맥으로 나누어진다.
수원 칠보산 산맥山脈은
한남정맥 군포시 감투봉에서 서봉지맥으로 갈라져 내려와 수원 서쪽에 칠보산을 이룬다.
수원 칠보산에 예전에 대시전大始殿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지명총람”에 원래 칠보산은 산삼·맷돌·잣나무·황금수탉·호랑이·절·장사·금 등 8가지 보물이 있다고 해서 팔보산(八寶山)이라 했는데, 한 장사꾼이 황금수탉을 가져가 버려 ‘칠보산’으로 되었다는 유래가 수록되어 있다.
칠보산 전설에 칠보七寶 중에 절卍이 있다.
이 절이 대시전으로 추정된다.
수원 칠보산 대시전大始殿 지킴이의 서원誓願이 있다.
수원 칠보산 산속에서 황금수탉 발견한 샘이 있었다.
후천오만년 금장옥액金漿玉液 샘솟는 칠보두물머리 둠벙이다!
수원 금곡천에 만병통치萬病通治 약수藥水 흘러내려
가을개벽기 만백성 구하는 일이로다.
수원 칠보두물머리 둠벙의 샘물泉이
수원 칠보산 맷돌 발전소 돌려
금곡천으로 내리고 황구지천을 타고 진위천·안성천을 지나 아산호 서해바다로 나아간다.
서해바다 당진시 맷돌포구에 맷돌전설이 있다.
{당진시 맷돌포구 소금 맷돌 전설} https://blog.naver.com/dangjin2030/220861257006
칠보산 맷돌 발전소 기운 받아
선천오만년 맷돌포구에서 맷돌 돌려 인간생명 먹고 살 수 있게 하였다.
이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천지에 수기水氣가 말라 뭇생명이 진멸지경에 처하였다.
원시반본하여
수원 칠보산 대시전 문을 다시 활짝 열어
수원금곡두물머리 둠벙맷돌 만사무기萬事無忌 태을주太乙呪 조화造化키key로 다시 돌게 하고자
태을주 두레박으로
맷돌포구 맷돌 전설로 아직도 넉넉히 돌고 있을 서해안 염전鹽田 맷돌水기운을
마중물로 끌어올리오니 부디 도와주소서!
맷돌포구에서 아산호·평택호 큰물을 머금고
안성천 지나 진위천·황구지천을 거쳐 금곡金谷어귀에서 금곡천으로 칠보두물머리 둠벙으로
물뿌리개로 뿌리듯 수水기운이 힘차게 벋쳐오르는구나!
후천오만년 태을주 영약靈藥 쏟아내는 칠보두물머리 둠벙맷돌
맷돌포구 맷돌 소금水기운 쏟아내듯
뭇생명 살리는 태을주 영약靈藥 쏟아내는 맷돌전설이 되었구나.
칠보두물머리 둠벙이 현무지가 되어
한 박에서는 투구를 쓰고 기치창검을 한 아주 작은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나오고
또 다른 박에서는 무장된 말들이 고자리처럼 꼬작꼬작 나오더라.
이에 상제님께서 그 작은 사람과 말들을 현무지(玄武池)의 물속에 넣으시니
실제의 사람과 말 크기가 되어 검은 옷을 입고 말을 타고 기치창검을 한 채 줄지어 늘어서매 그 숫자가 저쪽의 세 배도 넘더라. (증산도 도전 5:367:11-14)
뭇생명 살리는 큰 일꾼으로 거듭 태어나리라.
영원한 금강체金剛體 만드는 태을주 영약
입속의 여의주
주역 산뢰이괘 입속의 영귀靈龜 신령스런 거북
산뢰이괘 초구 사이영구 관아타이 흉
山雷頤괘 初九 舍爾靈龜 觀我朶頤 凶
나에게 있는 진귀한 영물을 버려두고 왜 남의 입 움직이는 것을 보느냐 정말로 흉하다.
내 입속의 영귀靈龜 칠보七寶 맷돌 돌려
팔보 황금수탉 살려내어 팔보八寶 신선으로 거듭 태어나고
잣나무 솔방울 모양 갑옷 입은 구금九金 금강체 코미타투스 될 수 있으리!
어제
자가면역질환이 결국에는 나를 죽음으로 내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죽으면 내 집안 혈통이 완전히 끊어진다.
생명은 생체시계시스템, 포만감지시스템 등등 많은 자동시스템에 의해 살아 움직인다.
자연섭리는 시공간적으로 밀도가 높아지면 부패균 생성으로 자동시스템이 마비 즉 병病이 되어 결국 죽어가는 것이다.
노화도 생체 내 면역력 즉 공권력이 무력화되는 일종의 병病이다.
그런데 자가면역질환은 특이한 병病으로 배신·배은·배사율, 공권력의 반란 등으로 일어난다.
현대의학으로 해결방법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약藥이 결국에 어느 정도 가면 즉 시공의 밀도가 높아지면 적산온도작용처럼 독毒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상제님을 모시고 하는 태을주 수행으로 신도神道를 깨달아 죄업에서 벗어나고 동시에 체질개선이 되어야 한다.
내가 내 조상님이 배신죄背信罪를 범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증조할아버지께서 술이 조금 과하셨다고 들었다.
어느 날 작은 증조할머니? 되시는 분께서 애기? 낳으려 집으로 오셨는데 얼마 후 그냥 나가셨다고 한다.
아마도 큰댁 종갓집에서 집안이 파산지경에 이르고 일이 하도 풀리지 않으니
용한 점占댁을 찾아가 물은 모양이다.
점댁 답이 집안 대 끊어놓으려는 원한 맺힌 원신寃神이 있다고
그리하여 큰댁 큰 제사상에 항상 작은 증조할머니 밥을 올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렇다고 풀리는 원한이 결코 아닐 터
나는 수십 년을 긴가민가하다가
결국 어제서야 원한이 실존함을 인정하고
오늘 내 가정도방에 이름을 공식적으로 올리게 되었다.
가가조화도장이 이루어지는 대로 천도식도 함께 올려드리리라 마음먹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수원칠보산 맷돌 어처구니가 낡고 쓸모가 없어 한동안 당황하고 있었는데
{천도식 後記, 2019.3.17.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33
이제야 새로운 튼튼한 어처구니 얻은듯하다.
2020.4.23.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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