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제비꽃목 >제비꽃과 >제비꽃속 |
이명 | 지정초(地丁草), 양각자(羊角子), 여의초(如意草), 자지정(紫地丁), 들제비꽃, 들오랑캐꽃 |
생약명 | 지정(地丁), 광판근채(光瓣堇菜), 자화지정(紫花地丁) |
약성 | 차고 쓰며, 독성은 없다. |
내용 | 제비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야의 풀밭에서 서식한다. 근경이 짧고 식물체 전체에 흰털이 나 있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길이 3~6cm, 너비 1~2cm 정도의 삼각상의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종자 성숙기에는 잎몸이 길이 8~10cm, 너비 3~5cm 정도로 커진다. 4~5월에 피는 꽃은 자주색이다. 삭과는 길이 5~7mm 정도의 난상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
효능 | 주로 간 질환과 이뇨를 도우며, 피부 종창에도 효험이 있다. |
이용법 | 5~8월 채취한, 根(근)을 포함한 전초를 地丁(지정)이라 하며 약용한다. - 淸熱(청열), 利濕(이습), 해독,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정창, 癰腫(옹종), 나력, 황달, 이질, 下痢(하리), 赤目(적목), 喉痺(후비), 毒蛇咬傷(독사교상)을 치료한다. - 15-30g(신선한 것은 60-9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 또는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塗布(도포)하거나 졸여서 膏劑(고제)로 만들어서 펴 붙인다. |
식용 | 숙회, 나물무침, 나물밥, 묵나물, 꽃차, 효소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꽃말 | '수줍은 사랑' |
출처 | 익생양술대전,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