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웃으시는 보광 한의원 원장님
크게 웃고 난 직후의 보광한의원 원장님, 다섯번 갔는데...다섯번 다 진찰료를 안받으시는 원장님. "돈을 안받기에 부담스러워 못가겠네..."라고 생각해도 다섯번이나 갔네요. 쩝~~
집무실
한약재 들
"나는 누구인가"라는 글자로 만든 사람얼굴 모냥.
원장님은 치료보다는 이야기를 더 즐기시는 듯~~~
작년에 인도 갈 때...목이 아파서 치료를 받았는데....인도에 가져갈 약을 지어 달라니까
"人命은 在天유~" 하시며 약을 안 지어 주셨죠....헐
첫댓글 스님만 뵈어도 보광한의원 원장님 행복하시나 봅니다.ㅎㅎ...()
사실 원장님이 환자를 너무 괴롭히는게 아닌가 아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그래도 살아온 내력을 듣노라면 ....그리고 이 분이 다른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존경스럽지요..
원장님 웃으 신걸 보니 저도 같이 ~푸훕~~쩝!! 안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