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에 비행기타고..프랑크프르트에 7시쯤 도착했는데..비행기 계속 delay군요..결국 바르셀로나에 무려 새벽 한시에 도착해서 택시비로 KTX타고 부산왕복값즘주고 호텔에 도착하니 두시네요. 오전에 미팅은 성공적(?)으로 하고..오후 스페인 시골읍내에 들렀다가 별로 볼건 없고..지나가다 본 레고가게가 있군요..이런...돈만 쓴듯..ㅠㅠ
루푸트한자 독일 비행기 타면 파는 7668인가 7686인가 하여튼검색하면 없는 모델입니다. 16유로..이걸 누가 22000정도 주고 사라고..KLM은 잘 타지도 않지만 타기만 하면 재고가 없어서 못구하는데..아무리 특별판이라도 이건 못살듯...
스페인에서 본 레고가게..아저씨 적극 권장에 우리집에 더 많다고 하고 왔습니다. 가격은 역시 안착합니다.
이 가게는 스머프 피겨들이 너무 이뻐서 들렀는데..쥔장이 collectors라고 딸래미가 자랑을 하네요..현찰내면 좀 깍아줄래 했더니 아빠한테 물어보더니..10원도 안된다고 합니다.. 좀 된 모델들이 있군요..8269는 일단 pass..피겨가 있음..ㅋ~
옛날 도로판이 하나 있군요..갈등하다..10유로라서 놓고 왔음..하필 사거리만 남았는가...직전좀 남겨놓지..그 옆에 듀플로 기차레일과 익스플로러 터널모델이 아직도 있네요..
아래 626 very very old version이군요..어차피 비닐 벗기면 똑같은 녀석이라..패스..요즘건 4.6유로면..7500인데..이걸 8유로나..
난 collector가 아니라는 확신과 함께 pass
왜 하필 집앞에 스머프는 전시해놔갖고..이쁘긴합니다....완전 낚인듯...
가가멜하고 아즈라엘이 정말 이쁘게 만들어졌어요..스머펫도 괜찮고..
기타 디즈니 피겨..
피노키오 미키마우스..닌자거북이 등등..
4531 올드가 있더군요..살인적인 가격 33.5유로 거즘 55000원이군요..두개 있던데..십원도 안깎아주길래..걍 한개만 샀음..상태는 완전 좋던데..좀 싸게 주지..그럼 두개살까 고민했는데..덩달아 4520 올드버젼만 두개 구했군요.4520이 뭐 2만5천원이 넘는거냐구요...괜히 샀다 그런생각이..부피만 크고.. 기차를 다시 꺼내서 좀 돌려볼까 갈등중임.
7624 요즘 새제품은 보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시간을 보니 한국 오후길래 지인에게 문자보냈습니다.
14유론데 사요?
10불인데 뭐 그렇게 비싸
그럼 사요 말아요
제길 사와라...
ㅡㅡ;;;;;;; 가방이 점점 성장을 하고 있군요...안되면 박스다 해체..
덩달아 뜬금없이 스페셜이란 글자보고 플로 해적피겨랑 정부군같은 피겨를 두개사버렸네요..애들 줘야지..거기 해마가 정말 이쁘던데. 용왕님이 해마 네마리로 마차를 타고 가던데..자세히 보니..해마 색상별로도 다른 것들과 판매..ㅡㅡ;;;
첫댓글 이곳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헌팅이라는게 없는 동네 같아요ㅠ.ㅠ
스머프와 디즈니 피겨 정말 예쁘네요^^ 유럽에 놀러가면 꼭 레고샵 들리고 싶네요~
푸하하 역시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지나치리오..
선전성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푸가 있군요 ~_~
곰돌이 푸우는 자신감의 상징이지!
난 그래서 곰돌이 푸우 가 젤 조아
스페인도 물가가 센것 같네요,.,.
저는 얼핏 보이는 인디언 피규어가 끌리는군요. ^^
난 스머프에서 투덜이 스머프 진짜 짱 좋아하는데 ㅋ
와웅 좋군요
스머프 피겨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