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회회원이자 친구인 한광록교수가 소천함/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희정]

어제 (2012년1월16일) 호서대 한광록교수가 소천함을 알려드립니다.

1. 빈소 : 천안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

2. 발인 : 2012년 01월 18일.

한광록친구를 애도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시다.

인지회 총무 박희정올림

[seokjun]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너무나 재능있는 한광록교수를 이렇게 일찍 부르시다니.. 미국출장중이라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멀리서나마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박희정]

출장 잘 댕겨오게...

[김승관]

ㅜㅜ 명복을 빕니다. ㅜㅜ

[박희정]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두런두런]

예수철> 어찌 이런일이... 맨날 노는 놈이 간만에 일이 있어 자리를 비웠더니만 애석한 비보가 들려왔네..
빈소 가는 친구들 함께하지 못하는 내 위로도 함께 전해주시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하늘 나라에서 못 다 이룬 그대의 업적 쌓으시게나...

[박희정]

같이 위로하며 조문 잘 하고 왔다..
수철아 같이 얼굴좀 보자...알았지

[김승관]

엊그제 댐이나 호수의 오염을 해소하는 기술을 상담한 것 같은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 학교 근처에 있던 집에 갔을 때가 생각이 나고,,, 공부만 하던 자네 모습이 어른거리네,, ㅠㅠ 통곡

[박희정]

마음이 착잡한것이 조문 잘 하고 왔다 승관아..
멀리서 있어도 한마음이라는것을 느낀단다..
암튼 건강하라는 말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