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단 - 탐
TAM DANCE COMPANY
혁신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한국 현대 무용계를 이끌어온
현대무용단-탐 (예술감독 조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
2009년 10월 15일-16일(오후 8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현대무용단 「탐」제 29회 정기공연-가을신작무대’를 갖습니다.
탐무용단은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자들의 수작(秀作)들을 선보임으로써 무용단의 고유성을 지켜왔으며, ‘솔로공연’ ‘레파토리공연’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등의 기획공연과 여러 국내. 외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실험적인 신작발표와 새로운 안무자를 발굴하는데 힘써 왔습니다.
이번 제29회 정기공연을 통해 발표될 신작은 예술감독 조은미의 작품 <숨은그림(Hidden Image)>으로 탐 무용단만이 지닐 수 있는 춤의 독창성과 새로운 춤 공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 공연 내용
제목 : <숨은그림(Hidden Image)>
안무 : 조은미
출연 : 정은주 마승연 어수정 심영임 최윤영 신윤경
박소영 강지은 한세은 유서영 남궁은아 황희상
* 공연 일정 및 문의 안내
일 시 : 2009년 10월 15일 (목) - 16일 (금) / 오후 8시 (소요시간 약 60분)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관 람 료 : 2만원
공연문의 : 010-4100-4833 / 010-7312-6457
예술감독 : 조은미 ( 이화여대 연구실 : 3277-2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