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 프로그램(2) 오세택 목사님과의 대화 안내...4월 1일(월) '목회자의 영성과 일상'

[김재광]

오세택 목사, 신학생들과 기도를 다시 생각한다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후속 프로그램(2) ‘목회자의 영성과 일상’...4월 1일(월) 두레교회 탐방

▲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후속 멘토와의 대화 두 번째 모임은 두레교회 오세택 목사님을 찾아갑니다. 날짜는 4월 1일(월)이고 장소는 영등포 두레교회입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목회멘토링사역원이 진행하고 있는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 후속 프로그램. 두 번째 순서로 두레교회 오세택 목사님을 찾아갑니다. 이번 모임은 4월 1일(월) 낮 12시 영등포 두레교회에서 열립니다. 신대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예비 목회자 10명을 모십니다. 번번이 모집 인원을 적게 잡는 이유는 실질적인 멘토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대화의 주제는 ‘목회자의 영성과 일상’입니다. 주일예배, 수요 예배, 새벽 기도, 설교 준비, 심방, 상담, 성경 공부, 각종 행사 등 목회자의 일상은 늘 빠듯합니다. 이 흐름 속에서 목회자는 어떻게 자신의 영성과 일상을 지키고 돌봐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게 될 것입니다.

연륜과 경험을 갖춘 선배 목회자의 실제 경험담을 가까운 거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목회 영성에 관한 서적들은 많지만 목회 현장에서 겪는 갖가지 고민들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속 깊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관계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건강한 목회를 고민하며 진짜 대화에 목말랐던 분들에게 이번 모임이 해갈의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화의 주제는 '목회자의 영성과 일상'입니다. 사역으로 쉴 새 없는 목회자들의 기도 생활을 돌아보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이 모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회비는 1만 원이고, 신학생 멘토링 컨퍼런스에 참석하신 분들은 회비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강의, 주제 대화, 자유 대화 순으로 진행됩니다. 12시부터 오세택 목사님과 함께 식사하고 3시까지 대화가 이어집니다. 모임 전에 꼭 신청서를 작성해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멘토 목사님과 효과적으로 대화하기 위해서, 참가 신청하실 때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질문 형식으로 한 가지씩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이 미리 보시고 더 좋은 답변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4월 8일에는 김기석 목사님과의 대화 모임으로 이어집니다. 후속 프로그램 마지막 순서입니다. 자세한 안내는 곧 전하겠습니다.

문의 : 070-8766-2312 pastormentoring@gmail.com (목회멘토링사역원 김재광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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