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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거세의 호칭은 박도 광명이고 혁도 광명이고 거세도 광명이고 거서간도 광명이다. 가라 가사 까사 등으로 불렀다. 환이라는 발음은 약 3천 년 전 광명의 뜻으로 새롭게 생긴 음이고 그 전에는 가라, 가사, 까사, 까, 카아, Ka, La 등으로 이는 모두 해, 태양을 상징하는 언어였다. 태양이 곧 神이며 神글자도 광명을 소재로 만들었다. 그것은 무려 1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 원시 인류의 언어이다. 그 근거는 처치워드와 고대 에집트 문자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가깝게는 우리나라 남부 일대에서 사용한 원시 언 어중 해를 하라, 카라 등으로 불렀고 이는 호랑이 부족으로 발전하였다. 북방 민족은 불을 가마라고 하였으며 (가마솥 같은 것을 생각) 가마는 불을 가두어 둔 창고를 의미했다. 가마괴(새)의 어원이기도 하다. 그 가마가 곰이며 깜이고 칸이 되기도 하였다. 가미는 곧 일본어로 神이다. 그래서 원시 인류 사회도 어원적으로 보면 곰족과 호랑이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런 사실을 맨 처음 언급한 일연선사는 오늘날 밝혀진 어원적 역사보다 더욱 함축된 언어로 많은 역사를 단 몇줄로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대단한 통찰력이다.
韓 나라이름 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가장 가까운 최근까지도 김상일박사님께서 해설하신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가 약 30년간 우리말의 어원 연구를 하시고 드디어 세상에 나온 최춘태박사님께서 폭탄을 터드렸습니다. 그 말씀은 무제국에서 쓰던 태양을 가리키는 언어 Ka-La 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가가가가 '그 아이가 그 아이냐' 이런 뜻을 넘어 가라는 말이 오로지 태양이라는 뜻 하나로 수백가지 언어의 융합 늬앙스를 만들어 낸 것을 밝혔습니다.
한(韓)이란 무엇인가?
Magha Sapience Society (MSS)
돈황문명학술원
韓
나라이름 한, 만소봉(萬所封)
한(韓) 자(字)를 옥편에 찾아보면 "나라이름 한, 만소봉(萬所封)"이라 적고 있다. 그것은 한(韓)이 만 군데나 봉해졌다는 뜻이다. 만(萬, 滿)은 가득하다는 뜻이고, 한(韓)이 나라이름 인 것이므로 한(韓)은 강역이 아주 넓고 역사가 깊다는 뜻이 들어있다.
옥편은 양(梁, 502년 ~ 557년)나라 고야왕(顧野王) 때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 해석만 놓고 본다면 6세기경 중국에서는 한(韓)을, 만소봉(萬所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밝혀보면 인류 역사의 여명기라고 하는 약 1만 2천 년 전에 지구촌에 마지막 빙하기가 종식되면서 지구의 기온이 크게 올라가 극지방과 유럽 전체 그리고 아시아 북부, 시베리아 등지를 덮고 있었던 빙하가 녹기 시작했으며 더불어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촌 곳곳에는 홍수가 일어나고 지진, 해일, 온난화 등 천재지변이 끊어지지 않았을 때 당시 지구의 중심이었던 천산(天山)에서 처음으로 환국(桓國)이라는 나라가 세워졌다.(三聖紀) 환국(桓國)이란‘밝은 지혜로 다스려지는 광명의 나라’라는 뜻인데 당시 지구촌은 화산이 너무 자주 터져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으므로 어둠으로부터 광명이 비치기를 갈구하는 시대였다.
케뼠(開闢)이를 산스크리트(범어)로 케뼠(開闢)이라 한다.* 케뼠(開闢)
* 개벽의 뜻은 산스크리트, 암흑으로부터 태양이 비치기를 갈구한다.
(강상원 : 사라진(沈沒) 무 帝國)
케뼠(開闢) 환국(桓國)이 처음 세워진 후 3,301년이 지나고 두 번째 환국(桓國)이 열렸는데 이를 환웅시대(桓雄時代)라 한다. 또 환웅시대(桓雄時代)로부터 1565년이 지나 세 번째 환국(桓國)이 세워졌으니 이를 단국(檀國)이라하였다.
환(桓) = 가라 . 광명
단(檀) = 가라 . 광명
조선(朝鮮) = 가사라 . 가라 사라
조선(朝鮮) = 중세기 때 ==> 됴오헌
환(桓)에서 단(檀)으로 명칭이 바뀌었지만 둘 다 뜻은 광명이다.
또 단국(檀國)이 조선(朝鮮)으로 국명을 바꾸게 되는데 조선(朝鮮)의
뜻도 광명임을 알 수 있다.
환(桓) = 가라 . 광명
단(檀) = 가라 . 광명
조(朝) = 가라 . 광명
선(鮮) = 사라 . 明 . 비추다(月)
月 = 다라 . 다라이(배)
그 후 단(檀)에서 한(韓)으로 명칭이 바뀌는데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의 삼한(三韓)이 그것이다. 삼한(三韓)이라는 명칭은 고려(高麗)시대까지 그대로 이어져 고려(高麗)는 강역이나 관직명에도
고려는 삼한(三韓)을 통일한 나라
삼한(三韓)을 관직 명칭에 사용
삼한(三韓)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고려는 명실 상부하게 삼한(三韓)을 통일한 나라라고 역사책에 씌어져 있다.
지금도 우리는 스스로 한민족(韓民族)이라하고 대한(大韓)이라는 국호을 사용하고 있다.
환(桓) = 환국(환인 . 배달)
단(檀) = 단국(조선)
한(韓) = 조선(삼한 . 삼조선)
모두 광명을 의미함
환(桓)에서 단(檀)으로 바뀌고 다시 한(韓)으로 변천한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치와 제도의 규모가 점차로 성장함에 따라 과거와 현재를 구분하고 정치적으로 지배 구도를 구별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가 생기면서 국호도 바꾸게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글자의 모양만 바뀌는 것이지 실질적 뜻은 바뀌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한 철학(哲學)과 한 사상(思想)은 현대에 와서 한국철학의 기본바탕이 되었으며 한 사상(思想)에 대하여 많은 저술을 하였던 한신대학교 김상일 박사는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학자가 되었다.
동아시아에서 한국(韓國)을 열거해 보면 대륙 전체에 걸쳐 아주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한(韓)이, 만소봉(萬所封)이라고 옥편에 써넣은 양(梁)나라 고야왕(顧野王)의 주장이 틀림이 없음을 말해준다.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을 비롯하여 몽골제국도 한국(韓國)이란 이름을 사용했다. 이른바 4한국(汗國)이며, '킵차크한국, 오고타이한국, 일한국, 차가타이한국'을 말한다. 단지 韓과 汗이라는 글자만 다를 뿐, 그 음(音)은 같다.
환(桓)과 단(檀) 그리고 한(韓), 한(漢), 한(汗)등의 어원은 라틴어이자 산스크리트인 Phan(환)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다. Phan(환)은 광명 또는 지혜가 총명함을 뜻하며 한자(漢字)의 빛날 환(煥)과 더불어 우리말의 음과 뜻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현재 만주와 시베리아 몽골 중앙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나라들이 모두‘한’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니 그 숫자가 많았다.
4한국(汗國), 우즈베크 한국(汗國), 시비리 한국(汗國), 카슈가르 한국(汗國), 코칸드 한국(汗國), 부하라 한국(汗國), 히바 한국(汗國), 크림 한국(汗國), 간자 한국(汗國), 아스트라한 한국(汗國), 카잔 한국(汗國), 가르당 한국(汗國), 돌궐 한국(汗國), 투르판 위구르국(瓜州國 또는 高昌回鶻汗國) 등이 모두가 한국(汗國)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또 주(周)나라 때 한국(韓國)이 있었다. 사기사전(史記辭典)에 의하면 본시 무왕의 아들에게 봉해진 나라라 했고 나라를 세운이가 대부 한만(大夫 韓万) 이었다.
주무왕(周武王)의 아들 대부 한만(大夫 韓万)과 성왕(成王)의 동생 진당 숙우(晉唐 叔虞)가 제후 왕 때, 합하여 진(晉)나라를 세운 후 주(周)나라 말기 진(晋)나라에서 위(魏)나라와 조(趙)나라가 독립하여 세운 나라가 한(韓)나라이다.
이어서 많은 나라들이 갈라지면서 전국시대가 시작되었고 또한 항우가 한국(韓國)을 세웠다. 그 다음 한신(韓信)이 있었다.
진시황이 육국을 거느리다가 고조 류방(劉邦)에게 망했다. 그리고 류방(劉邦)은 한(漢)나라를 세웠다. 그것도 글자만 다를 뿐 음(音)은 같은 것으로 모두 한(韓)의 후예이다.
소도경전(蘇塗經典) 본훈(本訓) 인물편
"옛날 삼한(三韓)이 있었는데, 진한(辰韓) . 변한(弁韓) . 마한(馬韓), 즉 삼경(三京)의 한이다. 한(韓)은 황(皇)인데, 황은 대(大)며, 대는 일(一)이다. "
소도경전(蘇塗經典) 본훈(本訓) 인물편에 한의 근원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옛날 삼한(三韓)이 있었는데, 진한(辰韓) . 변한(弁韓) . 마한(馬韓), 즉 삼경(三京)의 한이다. 한(韓)은 황(皇)인데, 황은 대(大)며, 대는 일(一)이다. "
(故地有三韓爲辰弁馬三京之韓, 韓卽皇也, 皇卽大也, 大卽一也.)
서울이 세 곳이며 모두 한(韓)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하나(一)란 일기(一氣)를 말하며, 일기(一氣)는 공(空)인 동시에 하늘을 가리킨다. 하늘은 곧 허(虛)한 것이며, 일신(一神)인 동시에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한다. 한(韓)은 황(皇)이라고 한 것은 개벽 이후 천황시대(天皇時代)를 말한다.
나중에 밝히겠지만 천황시대(天皇時代)는 역대신선통감(歷代神仙通鑑)에 의하면 반고씨(盤固氏)께서 개천(開天)하시고, 그 후로 천황씨, 지황씨, 인황씨, 거방씨, 구황씨, 섭제씨, 연통씨, 서명씨, 거령씨, 구강씨, 초명씨, 탁광씨, 구진씨, 황신씨, 이령씨, 대괴씨, 귀외씨, 기호씨, 감자씨, 태봉씨, 염상씨, 개맹씨, 대돈씨, 영양씨, 무당씨, 태일씨, 공상씨, 신민씨, 기제씨, 차민씨, 진방씨, 하성씨, 회괴씨, 동호씨, 황담씨, 이광씨, 계통씨, 길이씨, 궤거씨, 희위씨, 호락씨, 사황씨, 소홀씨 까지 44세에 역년 5039년간이었는데 여기 모든 분을 환인(桓因, 桓仁)이라고 한다. (율곤학회) 환인(桓因)이란 광명(光明)같은 밝은 지혜로 세상을 다스리는 어진(仁) 님금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우리말에 '한'처럼 다양한 뜻을 지닌 말은 없다.
'한'은 숫자로 말하면 '하나' 또는 '일(1)'이지만 앞서 밝힌 바와 같이 한(韓)은 황(皇)인데, 황은 대(大)며, 대는 일(一)이라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면 사실상 하나라는 것은 우주의 일기(一氣) 또는 하늘 그 자체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겠는가!
우주는 허(虛)였다가 하나로 시작되었으니 '한'이야 말로 무한하게 큰 것을 뜻한다. 모든 것이 하나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또 하나는 빛이다. 빛을 '환'이라 한다.
산스크리트어 또는 라틴어로 Phan 이고 한자(漢字)로는 밝은 불빛을 뜻하는 환(煥 빛날 환)이다. 우리말로‘환하다‘라고 하면 지혜가 뛰어나고 총명하다. 또는 불빛이 밝은 것을 뜻하듯이 우리말과 한자(漢字), 산스크리트, 라틴어는 같은 어원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신시본기(神市本紀)에 "하늘에서 비추는 빛을 환(桓)이라 하고, 땅이 밝은 것을 단(檀)이라 한다." 하였다.
("故自天光明謂之桓也自地光明謂之檀也")
환인(桓因)은 산스크리트 'Phan'과 왕(王)이란 뜻의 'Ina'가 결합하여 '밝은 지혜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는 임금'의 뜻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이 광명이세(光明理世)이다.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
박혁거세의 호칭은 박도 광명이고 혁도 광명이고 거세도 광명이고 거서간도 광명이다. 가라 가사 까사 등으로 불렀다.
환이라는 발음은 약 3천 년 전 광명의 뜻으로 새롭게 생긴 음이고 그 전에는 가라, 가사, 까사, 까, 카아, Ka, La 등으로 이는 모두 해, 태양을 상징하는 언어였다.
태양이 곧 神이며 神글자도 광명을 소재로 만들었다. 그것은 무려 1만 5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리 원시 인류의 언어이다.
그 근거는 처치워드와 고대 에집트 문자에서도 발견할 수 있고 가깝게는 우리나라 남부 일대에서 사용한 원시 언어 중 해를 하라, 카라 등으로 불렀고 이는 호랑이 부족으로 발전하였다.
북방 민족은 불을 가마라고 하였으며(가마솥 같은 것을 생각)가마는 불을 가두어 둔 창고를 의미했다.
가마괴(새)의 어원이기도 하다. 그 가마가 곰이며 깜이고 칸이 되기도 하였다. 가미는 곧 일본어로 神이다. 그래서 원시 인류 사회도 어원적으로 보면 곰족과 호랑이족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이런 사실을 맨 처음 언급한 일연선사는 오늘날 밝혀진 어원적 역사보다 더욱 함축된 언어로 많은 역사를 단 몇줄로 기록했다고 볼 수 있다.
대단한 통찰력이다.
약 1만 4천 5백 년 전에 베가성이 북극성으로 등극했을 때 우리에 쌈선녀는 알타이산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중앙아시아이며 이곳에서 우랄 알타이 언어가 시작 되었습니다.
고대언어는 우리말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경상도 사람이면 다 아는 언어입니다.
가가가가, 가라, 다라, 다라이, 달, 마라, 마라카나, 니머캔노, 그노무새끼매다라뿌라 좀 이상하게 들려도 경상도에 오래 사신 분은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식으로 상고시대에 말을 하고 소통했다는 것입니다.
1만 4천 5백 년 전에도 이렇게 말을 쓰고 있었던 것이 우랄 알타이지역에서 몽골 우란찰포 또 동쪽으로 홍산 돈황 삼위 히마리 따박 마리산 황해 대문구 산동 지역으로 점차 번져왔고 또 서쪽 사마라 지역으로도 갔을 것입니다.그때 사용하던 말 중에 가장 흔한 말이 해, 태양을 의미하는 ’카‘ 가 ’라‘ 나, 날, 카라, 가라 등이었습니다. 가마도 있습니다. 사마도 있습니다.
사마에서 쌈이 나왔습니다. 쌈은 나중에 삼신이됩니다. 가마는 태양 언어로 불을 가득 채운 창고라는 뜻이고 가마괴(새) 의 어원이기도합니다.
가마는 감이되기도 하고 깜이 되기도 했으며 가미가제 아시죠 일본에서는 神이 되었습니다.
단기고사 서문에도 기자가 조선을 세웠는데 기자는 태양의 아들이라고 해설을 달아 놨습니다. 여기서 기이할 기짜가 Ka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불과 1200여 년 전 고구려말입니다. 다시 말해 1200여 년 전에 우리 고구려 사람들은 태양을 카 라고 발음했던 것입니다.
고구려인들은 공부를 많이 했고 한자를 통달하고 무예와 선도에 통달했던 학자가 많았습니다.
특히 왕족 귀족들은 공부를 많이 했고 뛰어난 스승이 많았으므로 난세에도 멸망하지 않고 발해를 건국하거나 저 멀리 아메리카까지 건너가서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카이 자 해도 태양의 아들입니다. KaiserKaiser 독일어권 나라에서 황제를 뜻하는 단어인데 그 어원은 라틴어의 카이사르(Caesar)입니다.
여기서 바로 가라 사라 가 나옵니다. 가라사라가 뭡니까 바로 조선의 옛 음입니다. 왜 조의 옛음이 가라일까요 바로 태양이기 때문이고 카이고 카가 가이고 라아도 태양이고 사라는 비춘다는 뜻이면서 밝을 명자에 해당하였습니다. 역시나 광명의 다른 명칭입니다.
오늘날 조의 중세기 때 음은 됴오 이고 됴는 해가 솟는다는 뜻입니다. 됴오가 나오기 전에는 가 가라 카 환 밖에 없었다가 새롭게 생성된 이름인 것이지요
조는 해 달 풀초 로 구성된 글자인데요 어떤 글자는 달이 아니라 배주짜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배주짜가 경상도 말로 다라이 다라 아닙니까 그게 달이 된 것입니다. 해가 들어가 있으니까 광명을 뜻하는 해가 솟는 뜻이니까 배주짜보다 밝을 명 비춘다는 의미가 들어가는 것이 좋았던가봅니다. 그 달의 옛 음이 다라인데 이게 한자로 월이 된 것입니다.
조는 광명이니까 가라로 불러졌습니다. 그 당시로 보면 신조어이고 밝달단국이 생겨났으니까 그 단국의 명칭을 새롭게 만든 것이 가라 태양 해뜨는 됴오입니다. 환이 카사 가사 이다 보니 단도 한도 모두 가사로 불렀고 가가에서 가라로 변하게 된 것입니다.
조선은 가라사라였다가 가사라로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뭔 입만 열었다하면 전부다 태양이고 광명이고 가라 사라 마라 가마 등등 말 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가가가가가가’ 지금은 못 알아 들을 수도 있겠지만 엣선조들은 이걸 알아 들었다는 것입니다. 악센트 위치와 음성의 높낮이로 인하여 말을 알아 듣게 되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에는 그런 소리를 북으로도 내는데 북의 장단고저 만으로도 두 부족 간에 서로 언어가 소통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무 위에 올라가 망루 역할을 하겠지요 북을 두드립니다. 그러면 저쪽 마을 에서도 그 소리를 듣고 응답을 한다고 합니다. 아직도 아프리카는 원시 인류 사회에서 쓰던 대화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태초에 광명으로부터 비롯된 환족(桓族)은 점차 발전하여 아홉 종족이 되었다. 이를 동이(東夷) 또는 구이(九夷)라 하는데 동이(東夷)와 구이(九夷)의 어원은 범어에서 찾을 수 있다.
구이(九夷) . 쿠이(Kui) . '쿠이(Kui)'는 '神들의 고향, 산골, 마고의 강역'을 뜻하는 말이다. '쿠이(Kui)'는 범어(산스크리트)로 꾸루(Kuru) . 구리(句麗)이다. "朝鮮 古語 실담어 註釋 辭典 33쪽"에 찾아보면 꾸루(Kuru)라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