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험회사와의 재합의에 대하여 문의드릴것이 있어서 상담을 드립니다..
저는 99년 1월 교통사고로 요추 3,4,5에 디스크 탈출증이 생겼습니다..당시 3,4번의 디스크는 심한 편이 아니어서 4,5번만 수술하였고 입원기간은
2개월이었습니다..퇴원후 피해자측 보험회사와 합의하여 930만원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작년 7월부터 허리에 다시 통증이 와서 10월말에 2년동안 다니던 직장도 그만둔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던 상태였는데..
참을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여 몇몇병원을 찾은결과 고도의 후유장해와 재수술이 요구된다 하였으며 높은 장해등급에 포함된다 하였습니다..이또한 교통사고에 의한 장해임을 병원에서도 인정했습니다.
영구장해라는 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제가 택한 길은 보험회사에 후유장해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처음 보험회사와 합의시에 차후의 후유장해에 대한 모든 합의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보험회사에게 보상을 요구하려니 뭘 어떻개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여..사실 법에 대하여 무지한 저로서는 더 알수 없는 것인지라..
참고로 저는 요추간 디스크2개를 완전제거하고 그곳에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큰수술을 하여야 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통근치료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장해등급또한 3~5급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