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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남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거대한 호주,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인기가 높은 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일 시 : 2011. 1. 6 ~ 1. 15 (8박 10일)
여행사 : 노랑풍선
참가자 : 처와 함께 (총 16명)
여행일정 : 인천공항~(1일)~시드니 블루마운틴 (2일)-시드니 오페라하우스(3일)-크라이스트처치~(4일)~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5일)-
크라이스트처치(6일)-오크랜드~와이토모(7일)~로토루아 간헐천,양먹이주기(8일)-오클랜드 에덴동산(9일)-시드니~(10일)~인천공항
여행지도
[여행 1일 : 인천공항~호주 시드니]
1월 6일 20:30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출발
1월 7일 07:00 호주시드니 공항 도착 (10시간 30분 소요, 서울과 시드니 시차 - 2시간 ; 썸머타임 적용 시기)
[여행 2일 :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구름이 끼어 있어 아쉽게도 아름다운 풍경은 보지 못함. 에코포인트 전경
블 루 마 운 틴 -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호주에서 빼놓을수 었는 명소이다.
산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유칼리잎이 강한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른 안개처럼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 불리며,
1000m높이의 구름이 이어지는 계곡과 폭포, 기암등이 계절에 따라 장관을 이룬다.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의 잠꾸러기 코알라
시드니에서 45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페더데일 야생동물원은 자연내에 서식하고 있는
캥거루, 코알라, 왈라비, 에뮤 등을 비롯한 야생동물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생동물원은 호주를 대표하는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캥거루 먹이주기
[여행 3일 : 호주 시드니]
시드니 중심부와 북쪽도시를 연결하는 하버브릿지
호주의 해양역사를 보여주는 "시드니 수족관"
길이 145M의 수중 유리터널을 따라 바닷속 탐험
시드니 수족관의 문어
수중터널,가오리,각종열대어,산호초,다양한 어류
물곰
가오리
시드니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더들리페이지
갭팍을 가다가 바라본 세계 3대 미항 시드니의 아름다운풍경
멀리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남태평양 절경이 내려다 보이는 갭팍에서...
시드니의 명물인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등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원으로 수십미터가 넘는 절벽 양쪽으로 갈라진 틈이 있다고 하여 명명된 GAP PARK은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아름다운 해안선의 본다이 비치
아름다운 해안선의 본다이 비치
부서지는 하얀 파도와 아름다운 해안선의 본다이 비치
호주는 한 여름. 본다이 비치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호주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1973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2세에 의해 정식개관하였다.
내부에는 콘서트홀을 중심으로 4개의 커다란 홀로 나뉘어져 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드니 시내를 배경으로
오페라하우스 : 가장 최근의 건축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골조 : 콘크리트(PC?), 지붕 : 타일, 바닥:판넬, 벽체 : 커튼월,판넬
설계 아이디어 : 귤을 칼로 잘랐을 때의 모양에서 착안
오페라하우스 지붕은 타일 마감
오페라하우스에서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시드니하버크루즈 선상에서 바라 본 오페라하우스
시드니하버크루즈 선상에서 바라 본 오페라하우스
여유로이 항해하는 요트
시드니하버크루즈 선상에서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하버브릿지는
싱글아치(single arch)형 다리중에서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시드니항의 상징이다. 해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가 약 59m인 이 대형 다리는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다리의 전체 길이는 1,149m로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약 60cm 짧다.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파이론 내부를 통해 다리위로 올라 갈 수 있으며, 인도도 있어 북쪽으로 걸어갈 수 있다.
시드니항이 내려다 보이는 공원에서
시드니항이 내려다 보이는 공원에서
[여행 4일 :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650km 버스이동]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캔터베리 대평원
캔터베리는 중앙 남섬의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392만 헥타아르를 차지한다. 이는 뉴질랜드 전체의 14.5% 면적이다.
캔터베리 대평원은 평지의 비옥한 옥토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라카이아 강이 흐르는 이 평원은 193km 길이에 해발 300미터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양목장으로 사용된다.
연어 동상앞에서
뉴질랜드 최초의 교회인 선한목자의 교회
선한목자의 교회 옆 데카포호수 부근 휴게소에서
해발 3,754M "마운트 쿡"국립공원의 웅장한 만년설 조망
마운트 쿡의전망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푸카키호수 에서...
마운트쿡 - 해발 3,754m의 뉴질랜드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으로서, 맑고 깨끗한 하늘과, 파란 빛의 아름다운 호수,
만년설의 정상등 그야말로 뉴질랜드 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뉴질랜드의 국립공원으로 뉴질랜드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지역이다.
푸카키호수에서 잡은 연어회 : 옵션 시식으로 4인분 80,000원 추가 지불
퀸스타운으로 이동 중 과일가게에서...
43M의 높이의 번지점프대 관광
한번 뛰어내리는 가격 : 180,000원 + 사진 20,000원 = 200,000원
43M의 높이의 번지점프대 관광
낙하 준비중인 사람. 표정은 태연하지만 가슴은 요동치는 듯....
번지점프대를 배경으로..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650km 거리를 12시간 동안 버스로 이동하여 퀸스타운 도착
퀸스타운(Queenstown)은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품안에 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 도시 중의 하나이다.
길이가 77Km에 이르는 와카티푸 호수는 그 주위를 빙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과 호수변의 그림같은 마을의 풍경과 절묘 한 조화를 이루어
모든 여행자들로 하여금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게 한다.
퀸스타운은 시내가 넓지 않기 때문에 걸어 다녀도 충분하다.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끼고 있는 퀸스타운의 중심가는 셧오버 스트리트와 캠프 스트리트, 처치 스트리트, 그리고 호수 변으로 둘러싸여 있는 사각 모양의 지역으로
이곳에는 인포메이션 센터와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며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붐빈다.
많은 관광객들의 대다수가 주변에 있는 밀포드사운드 관람을 위하여 퀸스타운을 방문하고 있다.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안에 있는 밀포드사운드의 아름다움은 너무나 유명하기 때문에 밀포드사운드를 여행하지 않고는 뉴질랜드를 관광했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풍경
퀸스타운 공원에서
퀸스타운 수상목에서
퀸스타운 와카티푸 호수
퀸스타운 해변에서
[여행 5일 : 뉴질랜드 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관광~퀸스타운 680km 버스로 왕복 이동]
퀸스타운의 아침노을
밀포드사운드로 이동 중 빙하 평원에서..
맑은 수면에 거울처럼 주변의 풍경을 비추는 거울호수
빙하수를 먹던 곳의 아름다운 풍경
빙하수에 손을 씻고...
피요르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악천후 속에서 완공된 호머터널 통과 직전, 터널내 교행 대기중에 본 만년설
밀포드 사운드 - 퀸스타운에서 호머터널을 경유하여 차량으로 이동하면 밀포드 사운드가 나타난다.
피요르드 랜드 국립공원에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인 밀포드 사운드는 거대하고 맑은 호수와 장엄하게 솟아있는 마이터 피크 등이 큰 볼거리다.
폭포와 기암절벽등의 밀포드 사운드 사이로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물개와 같은 해양 생물도 볼 수 있다.
해수면에서 곧장 1710m 솟아 오른 마이터 봉(사진 중앙)은 바로 밀포드 사운드의 절정이다.
이 봉우리는 바다에서 수직으로 솟아 오른 산들 중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 중의 하나이며 주교의 관 모양을 닮았다하여 이렇게 이름 붙어졌으며,
이 봉우리 아래 부분의 물 깊이는 피요르드 지역 중 가장 깊은 265m에 달하고 있다.
밀포드사운드 피요르드 해안
휴식중인 물개 기족
낙하하는 폭포수를 직접 맞을 수 있는 스털링 폭포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스털링 폭포의 장관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스털링 폭포의 장관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스털링 폭포의 장관
만년설이 쌓여있는 라이언마운틴
밀포드사운드에서...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의 비경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폭포 등 피요르드 해안의 비경
퀸스타운~밀포드사운드를 관광하고 다시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뛰노는 양떼의 장관을 감상하며 퀸스타운으로 이동
멀리서 보면 구데기 또는 밥알과 같다 하여 "구데기" 또는 "밥알" 로 별칭되는 양떼들.
뉴질랜드 인구수 : 400만명, 양 : 8000만 마리, 인구보다 양의 수가 20배 많다.
퀸스타운 숙소 부근 풍경
[여행 6일 :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크라이스트처치 650km 버스이동]
퀸스타운 아침 풍경
감명 깊은 일화로 잘 알려진 양치기 개동상
휴식을 즐기는 관광객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 받는 해글리공원
크라이스트쳐치의 시내에서 부터 쭉 뻗어 있는 해글리 공원은 광대한 부지를 자랑한다.
이 공원은 시내와 서쪽의 주택가 리카튼, 펜달튼, 아이람까지 뻗어있는 광대한 녹지로서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아주 큰 공원이다.
공원 한 켠에 있는 보타닉 가든은 크라이스트쳐치의 주민들이 주말에 자주 찾는 곳으로서 일년 내내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해글리공원 공원에서...
아문젠 동상 앞에서 단체사진
아문젠(1872년 7월 16일 - 1928년 6월 18일?)은 인류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탐험한 노르웨이의 탐험가이다.
1910년-1912년 아문센이 이끈 원정대는 1911년 12월 19일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였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로 이동을 위해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탑승 대기중 일몰광경
[여행 7일 :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와이토모~로토루아]
해밀턴공원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 "와이토모 동굴"
자연적으로 독특한 모양을 형성하여 생성된 석회 종유 동굴
와이토모 동굴 - 와이토모는 오클랜드 남쪽 200km지점에 위치한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지하 강물을 따라 보트를 타고 반딧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동굴 천정을 바라보면 마치 밤하늘의 은하수를 보는듯 신비하다.
뉴질랜드에서의 서열
1위 여성, 2위 어린이, 3위 개, 4위 남성.
개를 키우려면 자격증을 따야 하고, 개도 개학교를 2년간 다녀야 한다.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를 느낄수 있는 "폴리네시안 온천욕"
폴리네시안 온천욕 -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으로 로토루아를 들르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
다른 온천과 달리 지하에서 직접 분출되는 광천수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부미용과 질병에 효과적인 유황온천욕으로 야외에서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피부미용과 질병에 효과적인 폴리네시안 풀에서 온천 후.
테푸이아 - 로토루아에서 가장 큰 지열지대로 마오리족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이다.
가장 볼만한 것은 커다란 지열지대에 다양한 모양의 온천이 모여있는 간헐천이다. 그 중에서도 포후투 간헐천은 한시간에 한번꼴로 분출하는데
20-30m의 높이로 연기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분출시키는 장관을 연출하는 큰 간헐천이다.
사진. 상단부 : 포후투 간헐천, 사진 하단부 : 흙이 쿨럭 쿨럭 소리를 내며 부글 부글 끓어 뛰어 오른다.
간헐천 야경. 연기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분출시키는 간헐천
간헐천 야경. 연기와 함께 뜨거운 물을 분출시키는 간헐천
[여행 8일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
로토루아 호수 동쪽 지하수가 샘솟는 공원
거울 같이 맑은 물과 오리
레드우드
레드우드 : 15~20년 성장하면 하단부 직경 2m, 높이 30m 정도로 성장한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테푸이아 민속촌" 점심 메뉴
간헐천의 주간 근접 촬영, 유황냄새가 코를 찌른다. 노란색이 유황 덩어리
낮에 방문한 30m 까지 솟아 오르며 분출되는 온천의 장관이 펼쳐지는 간헐천
뉴질랜드 전형적인 농장을 재현한 "아그로돔농장"
야외 목장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개 시범 관전
야외 목장에서 펼쳐지는 양몰이개 시범관전
아그로돔팜 트랙 투어 -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돌아보며 양,알파카,사슴에게 가까이서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농장체험 후 키위와인 시음
다 먹었다. 이제 없어!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농장체험
선하고 영롱한 눈빛
트랙터를 타고 농장을 돌아보며 양,알파카,사슴에게 가까이서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농장체험
마오리 음식문화인 지열을 이용해 조리한 항이디너
마오리 전통 민속쇼 감상
마오리 원주민 전사의 하카댄스,포이댄스등 민속쇼 관람
[여행 9일 : 뉴질랜드 북섬 로토루아~오클랜드]
아름드리 붉은 나무들로 빽빽한 "레드우드수목원"
로토루아 근교 레드우드 수목원(Redwood Grove)에는 뉴질랜드 임업 시험장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2차 대전 당시 목숨을 바친 뉴질랜드 병사들을 위해 산림청 직원에게 비공식적으로 준 미국 캘리포니아산 레드우드를 육종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레드우드 수목원이 되었고,
뉴질랜드 정부의 초청을 받은 한국인 소장이 책임자로 있다.
레드우드 수목원은 영화 쥬라기 공원시리즈의"잃어버린 세계"촬영지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국목인 고사리
로토루아 공원 족욕탕에서...
공원에 온천수를 이용한 족욕 시설을 설치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무료로 사용토록 한다.
오클랜드가 한눈에 보이는 화산 분화구 에덴동산
오클랜드가 한눈에 보이는 에덴동산
에덴동산을 거니는 뉴질랜드 어린아이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시가지 전경
[여행 10일 :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호주 시드니~인천공항]
(한국시간 기준)
00:00 ~ 03:00 숙소에서 오클랜드 공항으로 이동 및 출국 수속
03:00 ~ 06:30 뉴질랜드 오클랜드~호주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 (3시간 30분)
06:30 ~ 08:30 환승 수속
08:30 ~ 19:00 호주 시드니~인천공항으로 이동 (10시간 30분)
19:00 ~ 21:00 입국수속 및 짐 찾고 집으로 이동
8박 10일 일정으로 진행된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시에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에 담고 여행 후기를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