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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송강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dkrnfkdrp
선운산 336m, 경수산 444m, 개이빨산 345m | |
위 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
관리사무소 |
063-563-3450 |
특징/볼거리 |
고창에서 20㎞ 떨어진 선운산은 336m로 산은 낮지만 갖가지 비경을 보기 위해 일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봄의 매화와 동백,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뤄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린다. 골이 깊고 물이 맑으며 수림이 울창하여 절경을 이룬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들어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황홀한 경치를 볼 수 있는 낙조대,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 등과 봉두암, 사자암, 용문굴, 만월대, 천왕봉, 여래봉,인경봉, 구황, 노적봉 등 많은 명소가 있다.
미당 서정주는
선운산 입구 바위 절벽에는 내륙에서는 제일 큰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자라고 있다. 또한 송악 못지 않게 유명한 나무가 수령 6백년을 자랑하는 장사송(천연기념물 제354호)이다. 장사송은 적송으로 큰 가지가 여덟으로 갈라져 우리나라 8도를 상징하는 듯 하다. |
산행길잡이 |
산행기점은 선운사다. 정읍이나 고창에서 흥덕리 삼거리를 경유하는 버스를 타고 선운사 입구에서 하차한다. 선운산 산행은 자신의 체력에 맞춰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선운사 -석상암 -수리봉 -참당암 -선운사로 이어지는 코스는 2시간 거리로 가장 짧지만 선운산을 제대로 볼 수 없다. 4시간정도 소요되는 선운사 -수리봉 -국사봉 -낙조대 - 용문골 - 천마봉 -도솔암 코스가 대표적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굽어 들어 칠송대의 마애불과 또 하나의 거대한 천연굴문인 용문굴을 지나면 바로 위쪽이 이 산의 정상인 낙조대다. 이곳에 올라서면 눈앞에 전개되는 탁 트인 서해바다가 시원스럽다. 석양에는 하늘과 바다가 한 빛으로 붉게 물든 가운데 태양이 바닷물 속으로 빠져드는 장관을 포착할 수 있다. 하산은 낙조대 -동불암마애불상 -도솔암 -장사송 -진흥굴을 거쳐 선운사로 내려오는 길을 택한다. |
인기순위 |
인기명산 100 41위 (한국의산하 1년간 접속통계에 의한 순위) 경관도 수려하지만 선운사 주변의 동락군락지는 국내 제일을 자랑한다. 봄맞이산행으로 3월, 동백산행으로 동백이 만발하는 4월, 10월 가을산행순으로 인기 있다. 산림청 선정 100 명산 선정사유 산세는 별로 크지 않으나 숲이 울창하고 곳곳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며 천연기념물 제184호인 동백나무 숲이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크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79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
등산시간 |
2 시간 |
등산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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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코스 |
ㅇ선운사 -수리봉 -국사봉 -낙조대 -용문골 -천마봉 -도솔암 (4시간) |
산행기 |
ㅇ선운산 산행기 @ |
대중교통 |
<고창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정읍으로 가서 고창으로 가거나 선운사행 버스를 이용한다.> ㅇ광주-선운사( 직행 8회/2시간 소요) |
도로안내 |
정읍 IC에서 직진해 정주시를 관통하면 내장산과 이어지고 20km 지점에서 U턴, 서해안으로 접어들어 정확하게 2km 지점에서 왼쪽 22번 도로, 22번 도로의 15.8km 지점에서 고창읍길과 갈라서는데 주유소 앞 교통초소에서 우회전, 다시 13km지점에서 풍천장어 간판들이 모여서 있는 삼거리와 만나 표지판을 따라 1.2km 들어가면 선운사 주차장이다. |
안내 사이트 |
ㅇ선운산 : [고창군] 소개, 등산코스, 교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