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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송라 대전리 만세촌에서 만세함성 | ||
91년전 3.1운동의 만세함성이 다시 울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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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기자, 31318818@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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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일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두곡숲)에서 91주년 3.1절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해 유족회,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독립선언문 낭독과 대전 3․1운동사 보고, 만세삼창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 전원이 91년 전 선열들의 독립의지를 되새기며 독립만세 퍼포먼스와 종탑 제막식을 가진 교회는 91년 전 포항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날 당시 만세운동을 논의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북구 송라․청하 지역은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대전 14인 3․1의사와 청하 9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정신이 담겨있는 곳이라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느 때보다 강력한 국력이 요구되는 이 때 많은 시민이 참여해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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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디팜 뉴스에도 알려 졌군요 ~월월이청청 문화사랑 애국사랑 쨩입니다..대한민국 마세!!!!!!!!
그렇지요 맞지요
클로버님도 각계 각지에 올려진 뉴스들을 올려 주시느라 수고가 넘 많으셔요
예쁜여우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지요
여러가지 일이 겹친 가운데에도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도 하시고
월월이 청청 공연에도 앞장 서시고...
하여튼 건강도 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