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훈이네 온 병아리들은
시동이(시훈이동생)
태동이(시훈이동생 이름이 태훈이에요 )
라는 이름을 가졌고 아기병아리에서
청년병아리로 커가고 있어요
처음엔 엄마도 키우는 방법을 잘 몰라서
마냥 어려웠어요
한번씩 거실에서 놀기도 하고
이제는 재법커서 꼬리깃도 날개깃도 달라지고
벼슬이 생길려고 하는지 이마에 빨갛게 벼슬자리도
생겼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힘차게 날개짓 하며
집에서 탈출도 자주한답니다😁
탈출하면 시훈이가 출동해서 집으로 다시 보내줘요
(엄마는 무서워서 못 만진다는건 비밀🤭)
요즘은 사료보다 계란노른자와 밀웜을 더 좋아하는
시동이🐥 태동이🐥
더 크면 또 소식전할께요
첫댓글 너무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이름도 찰떡❤️❤️ 무럭무럭 자라서 또 잘 커가는 모습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