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성균 선교사는 대전 CMI (그 당시 명칭은 UBF) 초창기 멤버로 김요한 목사가 저술한
(大田 학생복음운동 초기 역사 - 김 요 한 (대전 CMI 전신 기독학생연맹 내지 대전UBF 개척 역사) 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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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大田 학생복음운동 초기 역사에 참여했던 많은 학생들 가운데에는 후에 신학대학교 총장(맹용길, 임열수, 김요한), 신학대와 일 반대 교수(송정길, 배영일 오승재 김인수, 김성억, 이수민 박행순), 교계지도자(박정식 총회장, 박화자 전국여전도회 총무), 연구원(KIST,정갑택) 선교사(정성균, 방글라데쉬 초대선교사, 순교함), 교사, 사업가 등 사회에 공헌하는 많은 인사들을 배출하여 교계 신 학교, 평신도 학자들, 작가 여러 사회 분야에서 일생 믿음의 사람들로 헌신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한편 정성균 선교사를 파송한 교회들을 중심으로 해서 지난 1976년 방글라데시 정성균 선교사를 후원하기 위해 방파선교회가 설립되 현재 3백76개 교회 및 개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6개국 82명의 선교사를 파송 및 협력하고 교회개척, 학교, 병원, 고아원, 선교센터 사역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