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JFv/2478e01bdbf7d98eafdddabb97f024c55c57de3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술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가까워진 음식<br />베트남 쌀국수 입니다<br />지난 수요일 짧지만 힘든 서울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도중 발견한 쌀국수 가게 "월남면반"<br />우연히 들린 가게에서 머리를 탁 치는 맛을 발견 햇습니다.<br />개인적으로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잇는 "포킴" 이라는 쌀국수 집을 자주다녓습니다만 굳이 해운대까지 갈 필요가 없겟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마음에 들엇습니다.<br />혼자 들러 가볍게 저녁식사를 한것이엇는데 만족감이 너무 컷네요. 양파 절임 또한 시큼하지도 맵지도 않게 잘 햇구요.<br />조만간 부모님 모시고 모닝글로리 복음이나 분짜도 먹어봐야 할듯 합니다<br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소스와 해선장을 1:1로 석어 숙주 및 면을 같이 찍어먹는것을 좋아합니다.<br />고수를 좋아하시는분들 께선 달라고 하시면 주셔요<br />숙취에 시달리거나 시원한 국물이 땡기실때<br />"월남면반"에서 시원한 쌀국수 한그릇 하셔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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