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경TEST 캠퍼스 마케터 7기 이창헌입니다.
오늘은 매일경제 12월 4주차 주요기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 쟁의기금 年82억 쌓아두고 ‘배짱 파업’
○ ‘철도노조 2011, 2012년 예‧결산안 보고서’에 따르면 철도노조는 2012년에 쟁의기금 명목으로 82억5000만원을 쌓음
○ 조합원 2만1000여 명으로부터 기본급의 2%씩(월평균 5만원) 거둬서 조합비 138억원을 마련했고, 이 중 60%를
파업만을 위해 챙겨 둔 것이다
○ 특히 철도노조는 80여 명 해고 노조원 연간 급여로 7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남
⦁ 해고자 월급을 보전해주다보니 회사 측의 징계 압박과 손해배상소송 부담에도 불구하고 강성 파업 연대를 구축
하고 있는 것이다
○ 쟁의기금이 한 해 조합비예산의 50~60%를 차지하는 것은 극히 예외적인 사례라고 함
○ 코레일은 철도 파업 대체인력으로 철도 기관사와 승무원 등 660명 채용을 공고함
○ 철도파업이 18일째로 접어들면서 열차 평균 운행률은 76.1%에 머무름
□ 님도 보고 뽕도 딴 NH농협證
○ 금융위원회는 증권사 간 M&A 촉진 방안을 내년 상반기까지 도입할 것이라고 함
○ 우리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NH농협금융지주가 인수‧합병 증권사에 부여하기로 한 각종 인센티브를
덤으로 받게 될 전망임
1. 종합금융투자사업자(대형 IB) 지정 요건을 자기자본 3조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완화함
⦁ 이미 우리투자증권이 대형IB로 지정되어 있음
2. 연금저축신탁 허가
⦁ 현재 연금저축신탁은 주로 은행권이 취급함 ->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 증권사는 연금저축펀드를 운용함 -> 원금이 보장되지 않음
⦁ NH농협증권이 원금이 보장되면서 플러스 알파(+@) 수익이 나는 연금저축신탁을 가장 먼저 판매할 예정
3. 운용형 사모펀드(헤지펀드)운용업 허가
⦁ 다른 증권사를 인수한 증권사에 한해 3년 동안만 한시적으로 연금저축신탁을 허용한 후 3년 뒤부터는 모든 증권사에
원칙적으로 허용할 예정이어서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보임
□ 한국선 그림의 떡 ‘크라우드펀딩’
○ 미국 대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의 경우 총누적 모금액이 8억달러를 넘었고, 펀딩에 성공한 프로젝트
개수도 5만개를 돌파했다
○ 신용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벤처가 혁신 제품을 개발하는데 기여하는 크라우드펀딩이 한국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1.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지만 대부분 영화나 공연 제작, 후원, 기부 등에 머물러 있음
2. 크라우드펀딩을 제도화하기 위해 발의된 법률 개정안이 올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함
3. 가장 큰 이유는 신뢰 문화가 부족하다는 점, 이 때문에 법적으로 보완해주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이 나옴
※ 크라우드펀딩 : 온라인에서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자금 수요자(스타트업 등 기업)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프로젝트를 올리면 일반 투자자들이 자금을 보내고 개발된 제품을 받는 것으로 보상받는다.
□ 기관, 코넥스투자땐 세제 혜택
○ 금융위원회는 27일 ‘코넥스 시장 출범 6개월 성과와 향후 계획’이라는 브리핑을 열고 코넥스 시장 활성화 지원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힘
1. 하이일드펀드의 코넥스 주식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배당소득세에 대한 분리과세(14%) 혜택이 주어짐
2. 벤처캐피털이 코넥스 상장기업 주식을 취득할 경우 법인세를 비과세하는 방안도 추진됨
3. 일반 투자자들도 코넥스 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대형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내년 1분기 중 중소형 공모펀드도
출시될 계획임
4. 코넥스 시장의 주요 목표가 상위 시장인 코스닥으로 이전하는데 있는 만큼 상장기업 중 성장가능성이 큰 업체를
빨리 옮기도록 지원하는 대책도 마련됨
⦁ 상장 후 1년이 경과한 기업은 지정자문인(증권사)과 협의해 ‘신속 이전 상장 제도'(Fast Track)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듬
○ 지난 7월 1일 문을 열어 6개월이 맞은 코넥스 시장 상장사는 현재 45개로 개장 당시 21개에 비해 늘음
○ 창립 초기부터 코넥스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대금 위축이 줄곧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옴
⦁ 거래대금이 적은 것은 자금회수에 대한 걱정 때문에 기관투자가들이 코넥스 시장 투자를 꺼리고 있기 때문임
○ 거래 활성화를 위해 개인투자자들의 투자한도(예탁금 3억원 이상)를 낮춰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옴
※ 하이일드펀드 : 비우량채(BBB 이하)를 일정 비율(30%) 이상 편입하는 고위험, 고수익 펀드이다.
※ 신속 이전 상장 제도(Fast Track) : 이전 상장의 요건인 거래량이나 거래금액을 3년 동안 적용하지 않는 제도
이것으로 12월 4주차 매일경제 주요기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시사와 용어, 개념 정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매경TEST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9회 매경TEST 시험일은 2014년 2월 15일 토요일이며
접수기간은 1월 2일 ~ 2월 5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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