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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중동아랍창) 시리아 정부가 17일 국제사회의 비난 속에서도 군부대를 동원, 민주화 시위에 나선 시민들에게 발포해 10여 명을 숨지게 했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군은 무슬림의 금요 기도회가 열린 이날 제2의 도시 알레포 등지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인 시민들을 무력 진압했고, 이 과정에서 16세 청소년 1명을 포함,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현지 인권단체들이 주장했습니다. 시민들은 군부대가 북동부 지역에서 `무장 폭력배'를 소탕한다는 명목으로 탱크와 헬리콥터를 앞세운 군사작전을 벌이는 가운데서도 반정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연합뉴스) 시리아가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의 국민은 대부분 아랍인으로 북아라비아의 카이스족 또는 남아라비아 예멘족의 후손이며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인구의 1/2가량이 15세 미만이며 출생률은 비교적 높고 사망률은 개발도상국으로서는 낮은 편이어서 연간 인구증가율이 비교적 높으며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가 농촌에서 도심지로 많이 이주함에 따라 경제도 어려워졌습니다. 인구의 2/3 이상이 도시에 거주합니다.(브리태니커사전) 요르단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은 북쪽으로는 레바논, 북동쪽으로는 시리아, 동쪽으로는 요르단, 남서쪽으로는 이집트, 서쪽으로 지중해와 접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리적 특징상 아시아나 아프리카에 가까우며 민족적 특성상으로도 오히려 아프리카인 이집트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중동의 국가들과 심각한 마찰이 있는 적대국이며 오히려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우방국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대륙분류상 지리적으로는 별로 관련성이 없는 유럽에 소속되었습니다.(위키백과) 갈등의 중심에 있는 이스라엘이 속히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온건파 파타 간의 과도 단일 정부 구성 출범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두 정파는 지난 달 단일과도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협상을 벌여왔지만 차기 총리 인선 작업을 둘러싸고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해 추후 협상을 더 진행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주 파타는 현 팔레스타인 총리인 살람 파야드 총리를 차기 과도 정부의 총리 후보로 추천했지만 하마스가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됐었습니다.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칼레드 마샤알 하마스 정치국 위원장은 오는 21일 카이로에서 단일 정부 구성 출범식에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었습니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이라크의 대표적 기독교 종파인 앗시리아 교회가 한 세대 밖에는 존속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크리스천포스트는 “앗시리아교회는 권리를 보호받지 못한 채 혹독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있다.”며 안정보장과 지원, 지속적인 경제대책 없이는 앞으로 한 세대 안에 교회공동체 자체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앗시리아교회는 미국과 이라크가 전쟁을 시작하면서 악화일로를 걸었습니다. 소수 종파들이 종교적 핍박 속에 내몰렸고 이 여파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르단과 시리아, 레바논 등지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이 때문에 앗시리아 교회 신자들의 소외감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구 언론은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삶은 칼날위에 서있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북부 모술을 기반으로 하는 앗시리아 교회는 과거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지배했던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의 후손으로 이뤄진 신자들로 동방정교, 시리아정교, 칼데안교회 등과 함께 아랍전통교회의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이들은 사담 후세인 정권시절부터 차별을 받아왔고 극단적 이슬람교도들의‘타크피르’문화의 영향으로 표적이 됐습니다. 타크피르는 코란에 근거해 타 종교인을 살해하는 것으로 주로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사이의 갈등에 이용되어 오다 최근 원리주의자들이 타 종교인들에게 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앗시리아 교회는 문화적 변화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0세 이상 노인들은 아람어에 능통하나 젊은 세대는 아랍어를 사용하고 있어 예배 언어가 점차 아랍어로 바뀌는 중입니다. 유럽앗시리아회의는 이라크 교회를 향한 학살과 인종차별, 이로 인한 이주의 역사를 전세계 교회도 알아야 한다며 이라크 신자들이 처한 고통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국민일보) 이라크의 교회들이 고통 가운데 온전한 믿음으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중동의 민주화 시위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지만 사우디는 이것을 돈으로 차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단기적으로 금전적 회유책이 효과를 보고 있지만, 돈으로 여론을 무마하려는 전략은 지속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돈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지적은 왕족들에게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압둘라 국왕의 동생인 탈랄 빈 압둘 아지즈 왕자는 "문제는 일부 지도자들이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라며 "그들은 역사의 교훈을 배우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변화의 요구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2009년 이후 계속 미뤄졌다가 오는 9월, 200곳이 넘는 지방에서 시행될 지방 의회 선거에서 변화의 요구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지방 의회는 실질적인 권한이 없고 구성원의 절반이 임명돼 허울뿐인 민주주의로 여겨지지만, 사우디 젊은 층 사이에서 이번 선거를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연합뉴스) 사우디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만(중동아랍창) “자신의 신념에 대한 얘기를 편안히 할 수 있다면 우리 영어 대화 수업에 좋은 소재가 될 수 있겠네요”, 이것이 기독교인 중 한 사람이 지역 주민을 위한 영어 교실을 시작하게 된 방법입니다. 이번 주, 그녀는 다시 한 번 성경에 대해 말할 기회를 가졌고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문은 지역 주민들이 성경에 대해 지녔던 오해를 다루는 것이었습니다.(기도 24365) 오만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카타르(중동아랍창) 카타르에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느끼는 소외된 믿음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 해외 신자들과의 접촉도 없고, 가족도 아직 믿지 않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록 홀로 있어도 주님이 함께 하시며 가족 가운데에서 그들을 사용하고 계십니다.(기도 24365) 카타르의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이들을 통해 가정이 복음화되고 카타르 전체가 복음화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쿠웨이트(중동아랍창) 쿠웨이트인들은 부유한 생활을 합니다. 원유가 가져다 준 부유함은 생계를 걱정하는 삶과는 거리가 멉니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도, 호화판 휴가를 보내거나 최신‘장난감’을 모두 구매할 수 있어도 젊은이들은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여 때때로 마약이나 술에 빠지고 삶의 의미와 흥분감을 찾아 거리 질주까지 일삼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쿠웨이트의 젊은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 정부는 13일,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아파 무장그룹 헤즈볼라와 그 연합세력의 이탈로 붕괴된 지 근 5개월 만에 새 내각을 구성했습니다. 각료 30명 가운데 헤즈볼라와 그 연합세력 소속이 16명으로 이전 정부보다 6명이 늘었습니다. 헤즈볼라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단체에서 레바논 최대 권력의 군부 및 정치세력으로 성장했습니다. 미국에 의해 테러그룹으로 간주되고 있는 헤즈볼라에 대한 반대세력은 헤즈볼라가 이란 대리세력으로 기능하면서 레바논 정부가 국제적 고립에 빠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뉴시스) 레바논의 가시나무 헤즈볼라가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의 무슬림 성직자들이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추방과 함께 60일 안에 대통령선거를 치를 것을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33년째 장기 집권 중인 살레 대통령은 지난 3일 하시드 부족의 대통령궁 포격 당시 파편상과 함께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예멘 관리들은 살레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며 조만간 귀국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귀국은 계속 늦춰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부터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지속하고 있는 시위대와 야권은 조속히 과도위원회를 구성, 권력 이양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여권은 살레의 귀국 전까지는 대통령 퇴진 협상에 응할 수 없다며 야권과 대치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예멘이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에서 민주화로 인한 혼란을 틈타 살라피(이슬람 강경파)들의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 대학은 남녀의 좌석을 구분하는 규칙을 세웠고 그 규칙을 어길시 벌을 받게 된다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자유에 역행할 뿐만 아니라 근본주의 이슬람을 향하여 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실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기도 24365) 이집트가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세워지고 기독교인들이 강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알제리 내 이슬람 윈리주의 단체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알제리에는 서구세계로부터 오는‘종교의 자유보장’과 같은 외교적 압력 또한 만만치 않아 현정부는 이슬람과 서구 양측의 정치적 압력 속에 저울질을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정부분 교회의 활동을 묵인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슬람 윈리주의의 압력 때문에 불시에 기독교인을 단속해서 구속하곤 합니다. 특히 2006년 개정된 종교법은 모든 지하교회 자체를 불법 종교모임으로 만들어버렸고 더구나 전도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어 일부 현지 교인들은 성경공부 교재를 소지한 이유만으로도 구속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알제리의 기독교인들이 더욱 강력한 믿음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모로코(마그렙창) 지난 2월부터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왕정 국가 모로코의 국왕이 권력을 상당 부분 민선 총리에 위임하는 개헌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요르단에 이어 아랍권 왕실의 두 번째 권력분담안입니다. 그러나 일부 반정부 시위대는 개혁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며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헌법 개정안은 사실상 국왕이 독점하던 권한을 총리와 의회에 넘기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하지만 모하메드 6세는 여전히 안보와 군대, 종교의 영역에서 독점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력자로 남게 됩니다. 국왕의 개혁 조치에 대해 반정부 시위 활동가들은 400년 된 모로코의 군주제가 피상적인 개혁에 그칠 수 있다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경향신문) 모로코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이 지난 주말 리비아 공습에서 오폭으로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나토의 대 리비아 군사 작전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군은 현지시각으로 일요일 새벽 공습에서 한 무기체계에 문제가 생겨 목표물을 벗어나 민가를 폭격한 것 같다고 시인했습니다. 앞서 카다피 측은 이번 공습으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며 나토군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토 측은 지난 3월 이후 만천여 차례 리비아를 공습하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없도록 신중을 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카다피 측은 지난 석달 동안 나토군에 의해 민간인 850여 명이 숨졌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YTN) 리비아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유엔이 리비아를 탈출해 튀니지로 입국한 난민들에 대한 국제적인 구호를 호소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안토니오 구테레스 대표는 16일 "리비아 사태가 발발한 후 다양한 국적의 난민 40여만 명이 튀니지로 왔다"며 "지금도 리비아 남부에서 7만여 명이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테레스 대표는 난민들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리비아와 튀니지 국경지역을 방문할 계획입니다.(뉴시스) 튀니지가 난민들의 선한 이웃이 되기를, 이들 모두가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리타니(마그렙창) 모리타니는 북아프리카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인구 300만의 나라입니다. 인구는 백인계 무어족(30%-베르베르족이 남하하여 생긴 혼혈족), 흑인계 무어족(40%), 아프리카계 흑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교는 이슬람인데 어떤 싸이트에는 이슬람 100%라고 소개된 곳도 있습니다.(선교사 기도편지) 모리타니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지난 12일 치러진 터키 총선에서 집권 정의개발당(AKP)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현행 의원내각제를 대통령중심제로 바꾸는 문제가 터키 정국에서 최대 이슈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국정 최고책임자를 대통령으로 바꾸려는 에르도안 총리의 앞으로의 행보는 녹록지 않아 보이는데 이번 총선에서 정의개발당이 과반을 유지하는 압승을 거뒀지만, 자력으로 개헌안을 의회에서 가결할 수 있는 2/3의석을 얻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정의개발당은 개헌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야권을 참여시키고 일부 야당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설령 야권이 개헌 논의에 참여하더라도 에르도안 총리의 권력 연장으로 이어질 대통령제로의 전환은 타협의 대상에서 배제될 가능성도 큽니다. 에르도안 총리가 이번 승리로 `12년 집권'을 보장받은 데다 이번 세번째 임기 중 개헌이 이뤄진다면 권력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 때문입니다.(연합뉴스) 터키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에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압수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 숨가이라는 해변 도시에서 두 곳의 교회가 보안군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단속을 받았고 이에 앞서 5월 15일에는 경찰이 찬양교회의 주일 오전예배를 급습했습니다. 두 차례의 단속으로 두 교회의 신자들은 각각 현지 노동자의 2주치 평균 임금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의 평균 임금은 월 440달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속을 당한 대부분의 교인들은 이보다 훨씬 수입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단속이 늘어난 것은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이 정치와 종교의 문제에 대한 강경방침을 천명한 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아제르바이잔은 인구 900만 명 가운데 상당수가 이슬람을 믿는 사실상의 이슬람 국가입니다.(기도 24365) 아제르의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북카스피 오사마 빈 라덴은 죽었지만, 알카에다의 테러활동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보복을 천명하며 서방측과의 대립의 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알카에다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앞으로 알카에다가 러시아의 북코카서스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이 지역의 테러집단들이 젊은이들을 모병하기 위해 살라피즘을 동원하여 서방 세계에 대한 적개심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들 젊은이들은 두 세대에 걸친 체첸 내전을 직접 보고 겪으며 자란 아이들이어서 정서가 상당히 삭막하고, 전쟁에 대한 두려움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코카서스 지역에서는 최근 테러 집단의 은신처로 보이는 장소가 과거보다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흔히 북코카서스라고 부르는 지역은 체첸, 다게스탄, 잉구세티아, 카바르니도-발카리아, 북오세티아 등지를 포괄하는 러시아 남쪽 국경지대를 말합니다.(기도 24365) 이 지역의 영혼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복음에 대해 마음을 열지 않고 이슬람 신앙을 포기하면 민족 자체가 러시아 민족으로 흡수되어 버릴 것이라고 염려하는 러시아 최대 소수민족 타타르, 제국주의 러시아의 정교를 기독교라 오해하고 그리스도의 평화와 은혜의 복음을 전해줄 자가 없었던 타타르 민족, 러시아 정교회로 부터 받은 오해와 이슬람, 물질주의로 가려져 전해지는 복음에 많은 거절과 어려움으로 반응한 마른 뼈와 같던 타타르스탄, 하지만 주님께서는 지금, 생기를 이 민족 가운데 들어가게 하고 계십니다. 타타르가 복음으로 뒤덮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베트남(인도차이나) 과거 적국이었던 베트남과 미국이 베트남전 때 살포됐던 맹독성 고엽제 `에이전트 오렌지'로 인한 환경오염을 제거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동 작업에 나섭니다. 미군은 베트남전 당시 고엽제 살포 전에 다낭 공군기지에 고엽제를 저장했었으며 1961∼71년 울창한 밀림을 없애 베트공의 게릴라전을 막으려고 고엽제 1천200만 갤런을 살포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이후 고엽제 성분인 다이옥신으로 인해 암 등에 걸린 베트남인들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으나, 미국은 고엽제가 건강상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을 입증할 만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며 보상 문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한편 베트남적십자사는 300만 명의 베트남인이 고엽제 노출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연합뉴스) 베트남의 영혼들이 주님안에서 온전히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가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비엔티안 국제공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라오스가 ASEM을 준비하면서 기존 인프라를 개선하고 ASEM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라오스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가 급증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 ASEM을 계기로 메콩강을 따라 서 있는 돈찬팰리스호텔 인근에 쇼핑몰·레스토랑·의료시설·호텔·아파트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급증하는 비엔티안 중심부의 관광 시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한국경제매거진) 변화 가운데 있는 라오스에 복음이 먼저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천연자원, 높은 출산율, 전체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20대 이하 젊은이들과 뜨거운 교육열 등 모든 것이 캄보디아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타 종교를 믿던 주민들이 교회로 찾아오고 새롭게 예수를 영접하는 역사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한 마디로 말해 복음의 황금 어장입니다. 캄보디아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학공부를 하며 인도차이나 복음화 비전을 실현해가는 사역자들이 있습니다.(뉴스에이) 캄보디아에 강력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버마(미얀마)에서 중국 기업이 투자해 짓고 있는 댐이 엉뚱하게 소수민족 카친족의 평화를 깨고 있습니다. 댐 건설에 따른 수몰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될 카친족이 강하게 반발, 버마 정부와 충돌하면서 내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BBC방송은 16일 중국의 댐 건설 계획으로 버마 정부와 인구의 약 1.5%가량을 차지하는 카친족 간에 17년간 지속됐던 휴전상태가 끝났다고 보도했습니다. 버마 정부군이 지난 9일 중국 접경지역인 카친주 내 카친독립군(KIA)의 근거지를 공격, 양측의 충돌이 시작되면서 5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 수천명은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피신한 상태입니다. 버마 정부와 카친족 단체인 카친독립기구(KIO) 산하의 KIA는 1960년대부터 충돌해왔습니다.(경향신문) 카친족을 보호해주시기를, 카친족의 기독교인들이 복음전파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당국은 7월5일이 신장우이구르자치구 우루무치 유혈사태가 발발한 지 2주년이라는 이유로 신장지역에 외국인의 여행금지령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에서는 티벳이나 신장우이구르자치구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지역의 외국인 출입금지 조치가 종종 내려집니다. 지난달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도 몽골족이 반 한족 시위를 하자 외국인 여행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당시 중국 외교부의 장위 대변인은 "국외에 있는 일부 세력이 불순한 동기를 갖고 네이멍구 사태를 이용해 분란을 일으키려 한다"며 해외로 비난의 화살을 돌렸습니다.(한국일보) 우이구르의 문이 닫히지 않기를, 이번 여름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중국 당국이 7월1일 중국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티벳 자치구 출입을 전면 봉쇄하는 등 사회통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티벳 자치구의 라싸 여행업체 관계자들을 인용, 중국 공산당 창당 기념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티벳 출입을 금지하는 내용의 중앙정부 통지가 내려왔다고 17일 보도했습니다. 베이징의 여행사들도 공안당국으로부터 7월 한달 동안은 외국인의 티벳 여행이 금지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확인하면서 이 같은 통제는 8월 열리는 티벳 축제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한국일보) 티벳의 문이 속히 열려 이번 여름 많은 이들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하카스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하카스 공화국은 시베리아 남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면적은 61,900 km²이고, 인구는 57만5,400명입니다. 이곳에는 예니세이 강, 아바칸 강, 톰 강, 벨리이유스 강, 초르니이유스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위키백과) 잘 알려지지 않은 이곳에 수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인도창) 인도인들이 세계경제에서 더 큰 몫을 차지하게 됨에 따라서 변화에 직면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4000년이 넘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 오래된 습관들을 변화시키기는 힘든 일입니다. 또한, 인도의 새로운 부는 하위계급에게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세계은행의 집계에 의하면, 11억의 인도국민 중에서 7억 5천만 명은 아직도 기아선상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의 빛나는 하이테크 수도인 방갈로에서도 도로, 물, 전기, 그리고 화장실이 없는 슬럼가가 700개나 됩니다. 콜코다(Kolkota)와 같은 인도의 다른 도시들도 산업이 번창할 수 있는 경제특구를 건설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농부들의 토지를 수용한 후 매우 적은 보상만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계화는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인도의 경제를 변화시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인도의 경제적 변화 속에서 하위 계급이 더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적 뿐만이 아니라 영적인 변화 또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GT)
방글라데시(인도창) 자미엘은 학교에 입학해본 적이 없는 소년들 중 한 명입니다. 그는 13살 때부터 전기기사 보조로 일을 시작했고, 이 일은 한 번의 실수가 죽음을 초래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만큼의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자미엘은 6명의 가족을 위해 일해야 했습니다. 그는 고된 생활을 불평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삶은 알라가 그에게 명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대부분의 방글라데시 사람들처럼 무슬림이고, 한번도 참된 구원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GT) 방글라데시의 아이들에게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인구의 80%가 힌두교 신자인 자국민의 정체성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네팔정부가 전도를 전면 금지하는 법을 다시 마련, 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법안에 따르면 카스트(계급사회), 공동체에서 자신의 전통종교를 버리거나 딴 종교로 바꾸도록 조장할 수 없으며 개종을 목적으로 권유나 뇌물 제공, 포교를 할 수 없게 돼 있습니다. 혐의를 받은 자는 최고 5년 징역, 5만 루피(미화 685달러)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외국인인 경우 형선고 7일내로 추방됩니다. 네팔의 교회가 상황과 현실을 뛰어 넘어 아버지만을 신뢰하며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빛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시고 이들을 통하여 네팔이 빛을 보며 수많은 영혼들이 돌아오게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중보기도팀)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은 올해로 독립한지 20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독립20년 행사를 하느라고 도시중심부에 있는 큰 시장들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등 도시정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런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문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지방에서 온 대학생들을 일찍 돌려보내고 각 마을에서도 지방 사람들이 불법으로 거주하고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축제를 준비하지만 속으로는 20년 동안 참아왔던 민중들 속에서 깊은 좌절과 분노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땅 가운데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이 저들의 좌절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 우즈벡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이슬람을 위한 40일 기도)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정부가 내년 한-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을 앞두고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포괄적인 경제·외교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자원개발에 치중했던 중앙아시아와의 경제협력분야를 다변화하고 대상국가의 저변도 넓혀갈 방침인데 이를 위해 성장잠재력 등의 측면에서 우위에 있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과의 포괄적 경제협력을 추진하며, 중앙아시아와 정상외교 등 고위급 외교채널도 보강할 계획입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멘으로 가는 길이 열려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대부분의 카작인은 종교를 민족됨에 의하여 결정되어지는 어떤 것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카작인이라는 의미는 무슬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예수님이 모든 민족을 위해 오셨다는 것과 본인이 기독교 신자가 되는 것이 자신의 민족됨을 포기하고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 훨씬 수용적이 됩니다.(미션투데이) 카자흐에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하게 전할 믿음의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로자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키르기스스탄계와 우즈베키스탄계 사이의 유혈 충돌 1주년을 맞은 10일, 두 민족간 화합을 호소했습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지난해 폭동 진앙지였던 남부 오슈시(市)에서 열린 기념식 연설에서 민족 분규의 책임소재를 둘러싸고 상호비방을 삼갈 것을 국민에게 요청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그는 "국민의 비극을 권력투쟁의 무기로 이용하려는 세력이 있다"면서 "두 공동체 간 조화를 이루는 것이 나라의 복지를 확보하는 유일한 길"이라며 "맹목적 복수심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미래 세대의 책임을 떠맡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 간 충돌로 최소 470명이 사망하고 40만명이 피난했으며, 남부 지방은 여전히 긴장이 가시지 않은 상태입니다.(연합뉴스) 두 민족이 예수 안에서 화평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신형 미사일을 개발하고 농축 우라늄 생산을 강행해 온 이란이 15일 인공위성 발사에 또 성공했습니다. AP통신 등은 이란 국영TV를 인용해“이란의 자체 제작 인공위성‘라사드1’이 지구 궤도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라사드1에 이어 국방부가 제작한‘파지르(새벽)’도 조만간 발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서방 언론은“이란의‘라사드1’이 군사용 정찰 위성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면서“이란의 위성발사용 로켓 제작 기술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개발에 이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NYT)는 이란의 로켓 제작 기술이 발전한 데는 북한 기술자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기도 24365) 이란이 속히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신성모독법을 악용,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탄압해 온 파키스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이번에는 성경도 신성모독에 해당하므로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강경 이슬람 성직자들이 주축이 된 정당인 JUI(Jamiat-e-Ulema-e-Islam)의 리더 마울라나 압둘 라우프 파루키는 최근 파키스탄 대법원에“성경에는 선지자들을 모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신성모독법에 의거해 파키스탄 내에서 성경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탄원을 제출했습니다. 파키스탄 형법 제295조와 제298조에 포함된 신성모독법은 신성을 모독한 이들에게 가볍게는 벌금형에서 최대 사형까지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성모독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매우 모호하고 개인의 주관에 맡겨지는 부분이 있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기독교인을 포함한 시아파 교인, 힌두교인 등 비무슬림들을 탄압하는 데 악용되어 왔습니다.(기독일보) 파키스탄에 진리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 국회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모스크(이슬람 회당)와 교회예배 참석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종교계로부터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타지크 하원은 이번 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정부의 공식 인가를 받지 않는 종교시설의 일원이 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부모 책임'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소식통은 이 조치에 대해 종교적 극단주의 확산을 막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무슬림 지도자들은 이 법이 대부분 무슬림의 불만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반발했습니다.(연합뉴스) 타직의 무슬림들이 속히 진리되신 주님께 돌아오기를, 이 법으로 인해 고통받는 기독교인들이 더욱 강건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전 세계 56개국의 이슬람국가들 가운데 여성들이 살아가기에 가장 고달픈 나라는 어디일까요? 톰슨로이터스재단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본 결과 아프가니스탄이야말로 여성들의 삶이 가장 고통스러운 나라로 드러났습니다. 우먼체인지메이커스(Women Change Makers)의 안토넬라 노타리 대표는 여성이 경찰관, 혹은 뉴스 기자나 방송 앵커 등으로 일하겠다고 나섰다가는 견디기 힘든 협박에 시달리게 되고, 살해되는 경우도 흔하다.”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성들의 삶을 위협하는 요소로 건강에 대한 위험, 문화적 종교적 위험, 성폭력과 납치, 유괴, 인신매매 등을 꼽았습니다. 여성이 남성 의사에게 신체의 일부를 보이는 것을 금기시 하는 등 지독한 남녀유별의 문화를 고집하면서도, 여성의 취업과 교육조차 금기시 하다 보니 여성 의사가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출산 중의 산모 사망률이 극단적으로 높은 나라입니다.(기도 24365) 아프간의 여성들이 하나님의 빛의 군대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중동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국제사회가 관심을 거의 기울이지 않는 큰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쿠르드 문제입니다. 이들은 2,500만명이나 되며 독특한 언어와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절반 이상이 터키 동남부, 18%가 이라크, 23%가 이란, 5%가 시리아, 1.5%가 아르메니아에 있습니다. 쿠르드민족은 이들 다섯 나라가 서로 국경을 맞댄 지역을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한겨레) 쿠르드 민족이 한 번도 자신을 잊지 않으신 하나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 대지진 후 전례 없는‘영적 진공’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화산폭발과 지진, 쓰나미, 원전 위기로 인해 일본인들의 영혼이 크게 흔들리면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2차 대전 당시 천황이 자신의‘신성’을 부인한 이래 처음으로 영적 공허감 속에서 신적 도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존감은 낮아질 대로 낮아졌습니다. 당국의 엇갈린 원전 관련 보도도 일본인들의 드높은 과학기술적 자신감과 우월감을 여지없이 허물어 가고,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무신론자나 불가지론자였던 일본인 다수는 심경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30여년 사역해 온 닐 힉스 선교사는“그들 자신과 모든 기술들이 그들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속 깊이 철저히 흔들리고 있고 돌아갈 길을 모르고 있다. 이런 일은 2차 대전 후 처음이다. 그들은 무신주의로부터 유신주의로 전향할 모양이다. 일본인들은 다시 한번 흔들리고 있다. 영원한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다. 나는 지난 50여년 이래 갖지 못했던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믿는다.”라고 말했습니다.(기도 24365) 일본 가운데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