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님이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송편, 인절미, 경단, 도너츠,
크림빵, 단팥빵, 바나나과자, 커피, 귤, 사탕, 초콜렛바,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15년 2월 13일 - 서울구치소
오전 11시 ~ 11시 30분 - 서울구치소(정 프란치스코)
오전 9시,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정 프란치스코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였으며 부탁한
방식구 4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컵라면, 빵, 두유, 커피, 초코바,
구운계란, 닭훈제, 소세지, 사탕을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4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이00, 신00, 민00, 유00, 김00, 박00, 황00, 최00,
도00, 유00, 정00, 정00, 이00, 오00, 노00, 민00,
김00, 백00, 김00, 임00, 박00, 김00, 송00, 최00,
전00, 고00, 양00, 박00, 이00, 최00,
총 30명에게 일인당 1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배00, 박00, 김00, 박00, 강00, 이00, 최00, 김00, 손00, 양00
총 10명에게 각 3만원 8명과 10만원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의정부교도소 안00
2. 서울남부교도소 이00
3. 서울남부교도소 김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대구교도소 허00
7. 대전교도소 김00
8. 마산교도소 김00
9. 청주교도소 김00
10. 경주교도소 홍00
11. 포항교도소 김00
12. 포항교도소 우00
13. 인천구치소 이00
14. 인천구치소 김00
15. 인천구치소 구00
16. 공주교도소 정00
17. 장흥교도소 박00
18. 군산교도소 김00
19. 진주교도소 박00
20. 청주교도소 이00
21. 청주교도소 김00
22. 마산교도소 김00
23. 전주교도소 최00
24. 원주교도소 정00
25. 목포교도소 우00
26. 순천교도소 손00
27. 순천교도소 채00
28. 천안교도소 박00
29. 광주교도소 최00
30. 광주교도소 박00
31.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32.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33.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34.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35.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36.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목포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영어공부에 필요한 책과 사전을
부탁하여 영어책 2권과 영한사전을 보내주고 시력이 많이
나빠져서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도 보내주었다.
화성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부탁한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
자격증에 필요한 책 2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마산교도소 정 시몬이 부탁한 성경필사에 필요한 성경책 3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3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교도소에 계신분들도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선입견을 버리고 보면 정말 세상이 달라보이는거 같습니다.
먼곳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도 제소자분들을 위하여 먼길 다녀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소자 여러분들 구정 잘 보내시고,
2015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사랑보다 더 강력한 힘은 없다고 믿습니다.
모두들 사랑에 물드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과 악 그리고 사랑과 용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네요.
그래도 민들레 교정사목이 응원받아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따뜻한 설 지내세요!!
아름다운 가족! 모범의 가족!
2015년도 화이팅 하세요~ 세분을 위해 그리고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믿음, 아가페사랑을 나누시는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의 모습에서 많이 배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로 사랑하세요!' 간단한 말 같지만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인 '이웃 사랑'을 성실하게, 또한 너무나 기쁘게 실행하고 있는 민들레 교정사목은 보석같은 존재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정신 그대로 세상을
편견없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응원합니다.
교정사목은 세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통큰나눔!
민들레 교정일기안에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새벽일찍 출발하는것도 힘든데 맛있는 떡과 빵, 과일...
형제님들에게 먹일 음식들과 선물을 잔뜩 준비해서 가신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다들 교도소 안에서 설명절은 잘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노력하시는 세분을 위해서라도 교도소에서 다시 나오시는 분들이 다시 사회와 융화가 되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어려운 사람들은 오히려 소외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겠습니다.. 교도소 사람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십수년째 교도소 제소자들을 위해
전국을 다녀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두분을 뵈며 저도 이 세상이 삭막하지 만은 않다는걸 배웁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늘 사랑으로 충만한 민들레 교정사목!!!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형제에게 해준 것이 곧 나에게 해준 것이다 라는 성서의 말씀을 떠올리게 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도소에서 다시 나오시는 분들이 다시 사회와 융화가 되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화이팅!!!
보통의 사랑과 정성으로는 그 긴 세월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의 베베모 세분! 깊은 사랑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가난하고 절망인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전달하는 민들레 수사님! 그리고 베로니카님!
두분은 우리사회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시는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가없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속에 제소자분들의 희망이 있네요.
민들레 교정사목 덕분에, 사회에 대한 미움보다
사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는 분들은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나눔이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다시 나눔을 만들어 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요즘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숨어서 헌신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많이 배우고 존경심을 느낍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정신 그대로 세상을 편견없이 바라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함께 잘사는 그런세상...
그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날씨에도 제소자분들을 위하여 먼길 다녀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