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가 13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골프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8번홀 6m짜리 버디 퍼트를 넣으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우승을 차지한 지은희는 YTN과 전화 인터뷰에서
"10번홀 더블 보기를 하면서 선두와 차이가 많이 나 후반부 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게임에 임했다"며 "
그 이후 게임이 오히려 잘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가평의 자존심 지은희 선수랍니다
첫댓글 지은희 선수 울동네 살아요... 영광이죠..오늘 아침 새벽 뱅기로 한국왔어요...열성팬 애아빠와 아들이 인천공항까지 배웅나갔데요...잠도 안자고...ㅋㅋ
첫댓글 지은희 선수 울동네 살아요... 영광이죠..오늘 아침 새벽 뱅기로 한국왔어요...열성팬 애아빠와 아들이 인천공항까지 배웅나갔데요...잠도 안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