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헬리님의 시온떡방에 떡기계가 설치되는날 떡교육훈련을 받으시는 율님과 함께 마산 내서 중리 삼계동에 자리잡은 시온으로 출발했다 도착하니 각절떡포장기는 먼저 도착해 있었고 우리가 도착 할 무렵 나머지 기계들이 가계 안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황이라 대충의 기계 자리만 잡고 우린 헬리님 아버님과 어머니께서 운영하시는 산골짜기 식당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였고 이런저런 이야기 중 우리카페 회원이신 거무수님의 이야기를 전해들을수 있었다 이야기인 즉 거무수님께서 헬리님의 가게로 찾아와서 그동안 교육 받으신 레시피를 요구했다고 한다 이유야 있겠고 헬리님께서 배우신 레시피도 그분께 드릴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아닌 난 뭐 이런사람이 있을까 싶다 본인이 소장한 레시피를 줄테니 맞바꾸자 하는 모양 그 모습이 그리 좋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이 각자 자기 나름대로 살아간다지만 거무수님 같은 경우는 대단한 용기와 자부심 그리고 조심성이 없이 필요한것만 얻으려는 사람이다 라고 밖에 난 생각이 들지않는다 내 기분이야 뭐 그렇다 쳐도 아무튼 이해할수가 없는 느릇이다 카페에 이런 내용을 올리는것이 이번이 처음 이지만 그동안 다른 분들에게서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들은적이 몇번 있었는데 참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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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핀&골미의 일상
마산 내서 중리 삼계 떡집 : 건강담은떡 시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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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 살면서 참 별별일 다 겪고 삽니다.
잘해주면 더 잘해달라하고....
맑은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다고 합니다.
사막화 미리 방지하려면 눈도오고 비도 오고
맑은날 흐린날 골고루 있어야 된다던데...
매일이 좋으면 좋은줄 모른다는...
요사이 그런 인연에 걸치고 삽니다.
힘들고 지칠때 선배님들을 생각합니다 보고싶어요 오마니
사부님 말씀에... 한표하네요... 요즘 그런 느낌 마니 받아요...~~~~ 울사부 힘내시공..홧팅이요..멀리서나마..ㅋㅋㅋ
천천히 막힘없이 제가 써니님께 드리는 숙제입니다 고맙습니다
노력없이 얻는 결과는 그리오래가지 못하더군요.
여러번 실패해 보고 연구하며 주위분들과 공유하면서 점차 내걸로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죠 ...
속됨말로 " 손 안데고 코 푸는 방법" 은 좀 아니다고 봐요 ...
살다 저역시도 별사람이겠지만 참 별별사람 다같이 사는 곳인가봐요 고맙습니다
레시피를 얻었다고 해서 내것이 되는건 아닌데.. 연습 연습 그리고 또 연습 으로 내공을 쌓아야한다는걸 그 분은 모르시나봐요 인생을 날로 먹으려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왕 짜증나요~~*
슈가부인님 댓글 고맙습니다
힘내세요대장님
그분이본인레시피가자신이없는것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럴수드 있겠죠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