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 Away!
d20 Modern Urban Arcana
2.22.2004
<GM>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뭐, 기다린 플레이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한소라> '-')/
<남영주> [19:00] <GM> 7시-
<남영주> [19:00] <남영주> 7시다-
<남영주> 빨랑 합세 ㅁㅅㅇ/
<GM> ㅂ 마스터의 파이널 팬 서비스가 될(지도 모르는)...
<한소라> 라랄
<GM> ...빨리 하겠습니다(...)
<한소라> 저런..
<GM> (말도 못하게 하는 플레이어라니)
몸이 달아있는 플레이어(...) 마스터는 곧바로 플레이를 시작했다. ㅜ_ㅜ
<GM> 여러분들은
<GM> 2000년 초반의 어느 시대
<GM>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한 국가)의 서울(같은) 도시에 살고 계십니다
<GM> 사용 언어는 한국어고(...)
<GM> 2월의 어느날 오전입니다
<GM> 7과 요원인 소라는
<GM> 모 고등학교의 이상한 움직임을 파악
<GM> 양호 선생의 자격으로 위장하여 정보를 얻고 있는 중입니다
<GM> 영주는 끔찍했던 기억을 안고 모 고등학교에 재학중
<한소라> (고등학교 이름이 '모'인게야...)
무덤을 파버리는 지주(웃음)
<GM> 대석은 모 고등학교에 행정적인 문제가 일어나서 출장을 나갑니다
<GM> (모...라고 하지 말고 이름 넣어 드려요?)
<남영주> 지주고...
<한소라> (즐)
<GM> (오오 지주고 낙찰)
<한소라> (크아악!)
<남영주> -_-b
<GM> (무득님과 하이파이브-)
<한소라> (무득녀석 저주할테다...)
<한소라> (-으드득)
<남영주> (하이파이브 맞받아치기-)
<GM> 상희는 지주고등학교에서
<한소라> (크으아악!)
<권상희> (........지주고....)
<GM> 연극에 관한 간단한 강의와
<GM> 연극반의 강습을 맡고 있습니다
<권상희> (고등학교에서 연극 강습을!!!)
<남영주> (지주예고인듯)
<권상희> (.........)
<GM> (지주님이 불타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한소라> (전혀욧!)
네. 지주예술고등학교...인 겁니다(도주) 협조해주신 ㅁ 플레이어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GM> 소라는 지주고 내부에
<GM> 뭔가가 사육된다는 것을 파악했고
<GM> 약 두어달 쯤 전부터
<GM> 교장이하 일부 선생이 수상한 행동, 혹은 괴이한 언행을 한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서 들었습니다
<권상희> (무대는 지주고인가...)
<GM> 조사의 범위를 좁혀가던 소라는...
<GM> 개교기념일인 오늘을 D-Day로 잡고...
<남영주> (아~아아~ 지주~ 아~ 아아~ 지주~ 아름답게 빛나는 우리들의 지주고~ by 지주고 교가中)
<권상희> (..........)
<GM> 7과의 무력 진압부대중 일부를 이끌고 왔습니다
<한소라> (누가 저녀석좀 죽여....-_-)
<GM> 상희는
<권상희> (.....넷!! 하일 지주!!)
<GM> 다음주에 있을
<남영주> (에헷 ;q)
교가도...있습니다.(웃음)
<GM> 연극제를 대비해서 학생 일부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GM> (교가 틀어드려요?)
<한소라> (사양!)
<GM> 소라는 양호선생의 본분을 살려(...)
<GM> 연습하는 학생 근처에 있고
<GM> 영주도 피아노를 맡아서
<GM> 세 분은 함께 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GM> 그런 의미에서
<GM> 영주는 퍼폼이나 한번(...)
<남영주> d20 => 20
<권상희> (허허허...)
<남영주> 30
<남영주> ㅡ.ㅡ
<한소라> (.....!)
<남영주> 으아아아악!!
<남영주> 이런데 운 낭비하면 안되는데!!
<남영주> -철푸덕
<GM> 엄청난 실력으로 교가를 연주하는 영주!
<한소라> (교가입니까아아아아악!!!!!!!!!)
<GM> 마치 유명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방불케 합니다!
<GM> (가사는 안나오는데...)
<칠성> (엄청난 애교심으로 인하...)
<GM> (가사 내보내줘?)
<권상희> (상희랑 영주랑 소라랑 듣는건가요?)
<GM> 네
<한소라> (싫습니다아아아아아악!)
<GM> 세분이 함께
<GM> (PR이라도...)
<칠성> (PR!)
<GM> (외견 묘사라거나)
<권상희> (........)
<GM> (이미 다 아는 겁니까?)
<남영주> *연주를 끝내고 "얼쑤, 죽여주네~ 오늘은 손빨이 잘맞나봐~"
<한소라> *의자에 다리꼬고 앉아서 보고 있어요
<권상희> *연습시키다가 멍하니 듣고 있습니다.
<칠성> (음.. 다 그렇고 그렇게 생겼나 보네요 [..])
<GM> (PR을 하라니까...RP를 하는...)
<GM> 모두 몰개성으로 생겼습니...
<칠성> (그러게 말입..)
<남영주> (훗, 죄송함다.)
<권상희> (........)
<한소라> (RP하란줄 알았어요)
<남영주> 뭐, 검은 머리에 황색 피부, 짙은 갈색 눈썹을 지닌
<권상희> (......저는 지주님을 따라서...)
<남영주> 평범한 미여고생~♡ 이란 느낌.
<권상희> (.............)
<GM> 그렇답니다
<GM> 다음분?
<한소라> 웨이브진 까만 머리에 온통 십자가 투성이 악세서리를 한 양호선생님이여용
<한소라> 원피스에 가디건 하나 걸친 가벼운 의상
<GM> 다음분
<권상희> 뭐 상희는 어깨정도의 까만 생머리에 예쁘장하게 생겼고 청바지에 티하나 걸치고 있어요
<GM> 그런 세 미소녀들이
<GM> 모여서
<남영주> 지주고의 교복은 파란색과 흰색을 적절하게 조화시킨 구내에서도 호평받고 있는 예쁜 교복이래요- (퍽)
<GM> 연습과 잡담을 하고 있습니다
<권상희> (.........흠....지금 앞에 연극부 애들 있는거죠?)
<GM> 오늘은 개교기념일인 관계로
<GM> 방 안에는 세분만 앉아 있고요
<한소라> (상희는 선생님인가요?)
<GM> 상희는 일종의 교생 정도?
<권상희> (뭐 외부 강사정도...아닌가요?)
<한소라> (아하..)
<GM> 외부강사
<남영주> *검지와 중지를 세워보이며(즉, 브이 표시를 하며) "브이."
<GM> 그런거죠
<권상희> "정말 잘하시네요!!"
<한소라> "대단한데?" *영주를 칭찬해줘요
<남영주> "이야~ 뭐, 그렇게까지야... 우하하하핫~"
<권상희> "저정도 실력은 파리에서도 듣기 힘들다고요!1"
<권상희> (.........흠흠)
<GM> (유학간 티를 냅니다(...))
<한소라> "그정도에요?" *상희를 돌아봅니다
<남영주> "엥... 그런가?"
<한소라> "그냥 교가연주인줄 알았는데..."
<권상희> "....그렇다니까요!! 당장 유학 수속을 밟아도 지장없겠는데요"
<남영주> "교가 연주인데요."
<권상희> "....워낙 교가가 명곡인 탓도 있지만 저 실력은..."
<한소라> "..의외로 대단하구나...에...그러니까.." *영ㅈ의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는 얼굴
<남영주> "영주에요. 남.영.주."
<한소라> "아, 그래. 영주는 참 대단하구나"
<남영주> "2학년 2반 9번이죠."
<권상희> "피아노는 어디서 배운거에요?"/영주
<남영주> "에, 아버지가 피아니스트여가지고요. 어쩌다보니..."
<GM>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고...
이것이 알고보면 하이라이트?(...)
<GM> 카메라를 칠성에게 돌립니다
<칠성> (오오..)
<한소라> (기대만빵)
<남영주> (어떤 RP를 보여줄것인가!)
<GM>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권상희> (......)
<GM> 칼부림을 하려는 칠성
<GM> 백수지만
<GM> 아침일찍 일어납니다
<GM> 하지만 오늘따라...
<GM> 어머님이 더 일찍 일어나시고 말았습니다
어미에 주목! "~말았습니다" 임.
<GM> 어머님"일자리는 알아보고 다니냐...?"
<한소라> (푸훗)
<칠성> "일자리...?"
<권상희> (과연!!)
<칠성> "갑자기 왠 일자리?"
<GM> 어머님"일자리를 알아봐야 할것 아녀!"
<권상희> (더헉!!)
<한소라> (야호~)
<칠성> "아... 일자리!"
<GM> 어머님"언제까지 이 에미가 널..."하다가 따악!
<GM> 머리를 후려 갈깁니다
<칠성> "그게... 그게 좀.."
<칠성> "아니... 좀 열심히 구하러 다닌다고!"
<한소라> (나이스 어머님)
<권상희> (........현실을 옮겨놓은듯한.......)
<GM> 어머님"그놈의 운동 뭐시깽이 한다고 지금까지 니눔이 팬 사람이 몇명인지나 알어!"
<GM> 어머님 드디어 매우 침 모드로 들어가실 태세입니다
<칠성> "알았어! 나가서 구하면 될꺼 아냐"
<GM> 어머님"좀이 뭐여 좀이!"
<칠성> "...우선 밥좀 먹고"
<권상희> (.....맞을소리하는...)
<GM> 어머님"이놈이...!" 하다가 일단 밥을 차립니다
<칠성> *꾸역꾸역 먹습니다.
<GM> 어머님"최소한 밥값을 해야 할것 아녀! 밥값은!"
<칠성> "10년만 기다려 [...]"
<GM> 먹는동안 끊임없이 잔소리가 나옵니다
<GM> 다시 팹니다(...)
<권상희> (.....불쌍하다...(머엉))
<한소라> (파하하하....(눈물나게 웃는중))
<GM> 어머님"이눔아 그전에 이 에미가 먼저 죽겄다!"
<칠성> "에이... 구라가 심하...."
<GM> 어머님"이번주 내로 일자리를 못 구하...아니 이눔이 그냥!"
<칠성> *막는 포즈
<권상희> (........)
<GM> 어머님, 이제 방에 굴러다니는 빗자루를 집습니다
<한소라> (최고야...ㅠ_ㅠb)
<권상희> (여기서 칠성사망....??)
<칠성> "아... 아직 다 안먹었다고!"
<GM> 칠성에게 차지
<권상희> (...........--;)
<칠성> *옷가지를 재빠르게 입고 나갑니다.
<남영주> (슬래쉬다! ㅁ0ㅇ!)
<GM> 어머님"이번주 내로 일자리 못 구하면 호적에서 파버릴테니 그리 알어 이눔아!"
<칠성> "억! 그런게 어딨어!"
<GM> 어머님"아이고 내 팔자야-"
<한소라> (대박으로 웃긴다....ㅠ_ㅠ)
<권상희> (....이것이 한국의 현실...(퍼억!!))
<GM> 어머님"내가 저를 어찌 키웠는데에..."
<칠성> *슬며시 들어와 검을 찾아 품에 넣고 나갑니다.
<GM> 어머님"너...또 그 칼 가지고 가는겨?" 찌릿
<칠성> "아니.. 이게 호신용이라고..."
<GM> 어머님"호신용으로 사람을 반 죽여놓냐 이눔아!"
<GM> 어머님"내 이눔을 그냥...절딴을...!"
<한소라> (-웃을 기운도 없다)
<칠성> "아니 그놈이 먼저 시비를 걸었..."
<칠성> *허리에차고 코트로 가리고 뛰쳐나갑니다.
<GM> 어머님"가만히 있는데 왜 시비를 걸어, 시비를!"
<권상희> (....콩가루집안....)
<GM> 잔소리가 골목 끝까지 들립니다
<GM> 주된 테마는 -내가 못살아-
<한소라> (참으로 존경스러운 집안이다..)
<칠성> "쓰읍.... 어디가서 모하라고..."
<GM> 살아서 나온 칠성(...)
<GM> 늘 가는 학교 운동장에서 오늘도 수련을 하러 일단 갑니다
<권상희> (.....이렇게 모이는건가...)
<GM> (그런 겁니다)
<GM> 평소같으면 막을 수위 아저씨도 오늘은 잠잠
<칠성> (다보는데 어떻게 거기서 수련을 하...)
<GM> 운동장 한 가운데까지 들어 왔습니다
<GM> (칠성이가 그런거 따지면...)
<GM> (어머님이 걱정을 안함)
<칠성> (-_-;;)
<권상희> (.......)
<GM> (아니, 덜함)
<한소라> (역시..보통내기가 아냐..)
시점은 미소녀 집단에게
<GM> 다시 카메라는 미소녀집단으로(...)
<한소라> (연습하는 건물이 앞동?)
<GM> 네
<GM> 그냥 1층 교실
<GM> 학교는 - 자형
<권상희> "그럼 영주양 다른 곡도 연주해 보세요."*영주
<한소라> *바람쐴려고 창문가로 가서 창문을 엽니다
<남영주> "다른곡? 뭔가 리퀘스트라도 있나요?"
<권상희> "뭐 딱히 원하는건 없고 가장 자신있는거 아무거나요"
<남영주> "뭐... 그렇다면..."
<GM> -여기는 본대. 지휘관, 상황을 부탁드립니다-
<GM> -지휘관?-
<한소라> -아, 네. 잠시 딴생각 하느라..-
<한소라> -아직은 별 다른 특징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GM> -알겠습니다-
<GM> 소라의 눈에
<GM> 남자 두명이 보입니다
<남영주> * Beyond the Bounds Theme 를 연주합니다.
<GM> 영주는 퍼폼
<한소라> (...하티아송인가?)
<남영주> d20 => 4
<남영주> 14
<안대석> (누가 알까 저노래를..)
<한소라> *남자 두명을 살펴봅니다
<GM> 나름 괜찮은 연주고요
<GM> 여기서 대석
<남영주> (후후후... 넌 알잖...)
<GM> 외모묘사
<한소라> (큰바위얼굴!)
<남영주> (웃, 난이도 높은 곡이라서 그런갑다)
<권상희> (..........)
<안대석> (하티아는 비욘드 더 컨츄리)
<권상희> (하티아가 누굴까....--;)
<안대석> 길다란 검은 머리를
<안대석> 중간쯤에서 질끈 묶고있습니다.
<안대석> 차분하고 검은 눈을 가지고있고
<안대석> 나이에 비해 늙어보입니다.
<권상희> (...한마디로 칠성군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타입....--;;)
<GM> (옷은 안입고 다닙니까?(...))
<권상희> (.........)
<안대석> 옷은 검은색의 긴 코트를 입고있습니다.
<남영주> (아담이다!)
<한소라> (....-툭)
<GM> 그런 대석의 눈에
<권상희> (........흠냐)
<GM> 유명한 칠성이 보입니다
<칠성> (...)
<GM> 최근 민원이 자주 들어오는...
<권상희> (........)
<GM> 운동장 한 가운데서
<남영주> (...은근히 유명인?)
<안대석> "흐음."
<GM> 칼부림을 하고 있습니다
<권상희> (.......명성이 높으시군요....)
<GM> 칼에 태양이 반사되어 멋집니다
<칠성> (.......)
<안대석> *무시하고갑니다.
<한소라> (쌈나는걸까...)
<GM> 칠성
<칠성> (에?)
<GM> 코트를 입은 놈이 자기를 무시하고 갑니다(...)
<안대석> (.......)
<권상희> (......수련에 열중해 보지 못합니다......설마?)
<칠성> *비릿하게 한번 웃어주고 수련에 열심히
<GM> 그런 분위기를 소라도 보았습니다
<GM> 칠성과 대석 스팟
<칠성> d20 => 3
<칠성> [27/77(77)] 8
<한소라> "영주야 영주야~ 이리와봐" *손짓
<GM> (지혜가 낮으면...저런거군)
<안대석> d20 => 19
<권상희> (......운낭비~)
<칠성> (......지혜하고 주사위하고는 관련 없..)
<GM> (하긴)
<안대석> 22
<GM> 대석의 눈에
<한소라> (...영주가 날 씹었어..)
<칠성> (한대 때려줘 [...])
<GM> 기이하게 큰 사람이 수위옷을 입고
<GM> 교문을 닫는게 보이고
<GM> 칠성은
<GM> 눈에 칼만 보입니다(...)
<칠성> (...)
<안대석> (...)
<GM> 그리고 대석의 눈에...
<GM> 교실 안에 있는 여자 세명이 보이고
<남영주> *쫄래쫄래 갑니다.
<GM> 그중 두명이 자기 쪽으로 와서 창 밖을 내다보는것도 보였습니다
<GM> 그리고!
<권상희> (????)
<한소라> "저어기 운동장에 저 남자는 뭐니? 칼가지고 노는거 같은데.."
<안대석> (그리고!)
<GM> 그 교실 뒤편 복도에!
<남영주> "아아, 저 사람... 아침마다 와서 운동하고 가는 사람인데... 평소때라면 수위 아저씨가 막았을텐데 개교기념일이라서 그런가?"
<남영주> "그런가봐요."
거미 등장
<GM> 티코만한 거미를 상상하시면 됩니다
<GM> 그게 복도 뒤에서 그리고 유리창 위에서
<한소라> "그래? 뭔가 특이하네.. 이런데서 칼 휘두르고.. 보통 도장같은데서 하지 않나?"
<GM> 교실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칠성> (돈이 있어야 도장을 다니..)
<남영주> "소문에 들어선 너무 악명이 높아서 받아주는 도장이 없다던데."
소문과 현실(...)
<안대석> "그쪽!위험하다!"*라고 소리쳐줍니다.
<GM> 소라, 영주 스팟
<남영주> d20 => 5
<칠성> (그리고 다들 카타나 들고 하는데 바스타드 쓰..)
<권상희> (..........저는요?)
<한소라> d20 => 13
<GM> 상희도 해보세요
<안대석> *그리고 교실쪽으로 달려갑니다.
<한소라> 29
<권상희> 1d20 => 19
<권상희> 19
<남영주> 7
<GM> 자아
<GM> 우선권 굴립시다
<한소라> d20 => 6
<남영주> d20 => 16
<한소라> [17/30] 6
<남영주> 19
<권상희> 1d20 => 5
<권상희> 8
<안대석> d20 => 12
<칠성> d20 => 20
<안대석> 11
<칠성> (.....)
<한소라> (...뭐냐. 저 20은)
<칠성> [27/77(77)] 23
<남영주> (갓고이~)
<GM> (그저 싸움이라면...)
<칠성> (칠성이잖아 [..])
<권상희> (...........)
<한소라> (...)
<GM> 칠성->영주->대석->거미->상희->소라
<GM> 칠성은 스팟도 한번
<칠성> d20 => 2
<칠성> (...)
<안대석> (.....)
<한소라> (불쌍한..)
<칠성> [27/77(77)] 7
<남영주> (그저 전투라면 [...])
<칠성> (저놈의 주사위 반항하네 -_-;)
<GM> (눈에 불이 켜지지만...어디서 싸움이 나는지는 모른다(...))
<권상희> (...........)
<권상희> (......저런저런...)
<남영주> (색적 실패-)
<GM> 칼만 보고 있었는데...
<GM> 수위 아저씨
<GM> 덩치가...
<GM> 덩치가...
<GM> 한 2.5미터는 되는것 같고
<권상희> (............)
<GM> 벽에 붙은 파이프를...
<GM> 한 손으로
<칠성> ".....수위치곤... 좀...."
<GM> 두두둑 뜯어서
<GM> 칠성에게로 걸어옵니다
<칠성> "...."
<GM> 자세히는 안봐서 모르지만
<GM> 사람이 아닌것만 같은
<GM> 그런 기분
<칠성> *손을 우둑우둑 풀고
<GM> 1라운드
<남영주> (아무튼 자신에게 시비거는 것은 확실 -_-)
<GM> 칠성
<칠성> (거리는?)
<권상희> (....지금 위치가?)
<GM> 120피트
<GM> 여자분들은 다 교실 안
<칠성> "짜식... 파이프라고?"
<칠성> *걸어갑니다 60 ft.
<권상희> (왕거미는...??)
<GM> (참고로 휴지 사이즈 쇠파이프(...))
<칠성> (...저런)
<GM> 거미는 복도에 하나
<GM> 벽에 하나
<안대석> (.....-_-)
<GM> 영주
<남영주> (60ft. 가 걸어가는거로군! 대단한 캐릭터다! ㅁ0ㅇ!)
<남영주> 자, 두 숙녀분들
<남영주> 몸무개가?
왜 묻는 것인가? 매우 궁금했다.
<한소라> (2마리인거에요?)
<GM> 두마리
<GM> 유리창에
<권상희> (.......그런걸 물어보시다니!!!)
<GM> 복도에
<칠성> (초속 3m면.. 쫌 빠르나...)
<남영주> 룰적으로 물어보는거에요. 룰적으로.
<한소라> (48키로입니다만..)
<권상희> (121lb)
<남영주> 105 파운드...
<권상희> (55키로)
<남영주> 121 파운드...
<남영주> 총합 240
<남영주> 제쪽의 최소 움직일 수 있는 무게는 300 -_-
<남영주> *들쳐업고 창문으로 점프 합니다 ㅡㅡ/
<한소라> (으어어억!)
<한소라> "어머머머?"
<권상희> "...뭐 뭐하는거에요 갑자기!!"
<남영주> 점프 ㅁㅅㅇ/
<한소라> (ㅇㅅㅇ;)
<GM> 괴력의 여고생!
결과 나오기도 "전"에 나오는 묘사(...)
<남영주> d20 => 20
<남영주> ...
<칠성> (...저런)
<남영주> 칠걸 그랬나
<GM> 말 그대로 괴력!
<권상희> (.......)
<남영주> 28
묘사에 못지않은 주사위!
<남영주> -_-;
<한소라> "여, 영주야 너 왜 이렇게 힘이 세니, 어마마맛!"
<남영주> 펄쩍~! ㅁ0ㅇ!
<GM> 여자 두명을 안고
<안대석> (-_-)
<GM> 날아갑니다
<권상희> (어디로?)
<GM> 대석
<GM> 날아가면 운동장 착지
<안대석> *떠억 보고만 있습니다.
<칠성> (헉... 다 뛰어넘고 운동장으로!)
<GM> 오늘따라
<GM> 대단한 장면을 봤습니다(...)
<권상희> (나오면 거미가 보이는거죠?)
<GM> 다른 행동은?
<GM> 보여요
<안대석> '뭐냐 이놈의 학교는.'
<남영주> "헥... 헥... 헥..."
<GM> 등 뒤로
<안대석> *뒤로 15ft 물러납니다.
<한소라> "여, 영주, 너....괜찮니?"
<GM> 운동장으로 15피트 물러나시고
<권상희> ".....저...저건 뭐죠..."
<남영주> "우와, 놀랐다."
<GM> 수위 아저씨와 거미들 차례
<GM> 수위 아저씨가
<GM> 머리를 낮게 하고
<GM> 마치 소인양
<칠성> (....돌격이닷!)
<한소라> *옷을 똑바로 정리해 섭니다
<GM> 칠성에게 우두두두두두두 달려듭니다
<권상희> *간신히 일어납니다.
<칠성> "야...야... 뭐야!"
<칠성> [27/77(77)] [....]
<남영주> (체크 결과 28이면... 25피트를 뛰어버리네 -_-;)
<한소라> '이 학교에서 키우던게 이것들인가 보구나...'
<GM> 간단히 피해내는 칠성
<GM> 가까이서 보니까
<GM> 사람이 진짜 아닌것만 같아요
<GM> 머리에 뿔도 나있고
<GM> 무시무시
<GM> 온몸에 털
<GM> 거미는
<GM> 벽에서 스르르 움직이더니 거미줄을 쏩니다
<칠성> "후후후.... 진짜 괴물같이 생겼네?"
<GM> 나머지 하나도 유리창쪽으로 나오고요
<칠성> "넌 어디서 굴러왔냐?"
<GM> 영주 터치 방어도가?
<남영주> 17
<GM> 수위"크워어어어!"
<칠성> "저번에 붙은 놈들이라면 확실하게 부셔줬을테고.."
이러니 민원이 넘친다(...)
<GM> 영주
<칠성> "새끼가... 시끄러워..."
<GM> 큰 거미가
<GM> 거미줄을 자기한테 쐈어요
<GM> 온몸이 끈적끈적
<GM> 움직여 지지를 않습니다
<남영주> [18/47] "... 우웃... 기분나뻐어어어어엇!!"
<한소라> "영주야!"
<권상희> "영주양!!"
<GM> 나머지 거미는 다른 여자분에게로 슬금슬금
<권상희> (괴력으로 빠져 나와요!!!)
<GM> 상희
<한소라> (...)
이미 괴력여고생...다들 끊고 나오라고 한다.
<남영주> [18/47] "선생님!!"
<안대석> [12/28] *가만히 떠억
<권상희> ".....저건....도데체 뭐지....
<GM> 티코만한 거미에요
<GM> 그게 움직여요
<GM> 영화같이
<GM> 거미줄도 쏘고
<GM> 저기에는 소머리달린 수위 아저씨랑
<GM> 칼부림하는 남자랑 싸우고
<권상희> (대석군은 구경중?)
<GM> 네
<안대석> [12/28] (끄덕)
<남영주> [18/47] (떠억중)
<권상희> (.............)
<한소라> (대석군도 역시 전투에는....무리라고 알고있..)
<GM> 선언 없으시면
<GM> 넘깁니다
<GM> 소라
<남영주> [18/47] (상희양 차례... 도망이라도 쳐요;;)
<권상희> (제차례였군요.....)
<권상희> (.......죄송)
<한소라> (몰랐어요?)
<GM> (아니에요(씨익))
<권상희> (......)
<GM> (딱 걸리신 겁니다)
<남영주> [18/47] -_-;
<GM> 소라도 선언 없어요?
<권상희> (..........)
<한소라> 뒤쪽엔 수위가 잇는겁니까?
<GM> 앞이죠
<GM> 수위 미소녀집단&거미+대석 교실
<GM> 넘겨요?
<한소라> -괴 물체들과 조우했습니다. 지원바랍니다-
<안대석> [12/28] (이왕이면 미소녀+미청년 군단이라거나(.....))
<권상희> (.............)
<남영주> [18/47] (............)
<GM> -알겠습니다, 3분 이내로 도착하겠습니다-
<GM> 다른 선언은?
<남영주> [18/47] (웃... 3턴인가...)
<한소라> *상희를 델고 수위나 거미한테 30ft정도 떨어져 있어요
<GM> 질질질질
<권상희> "...가...감사..."
<GM> 수위와 거미에게서 30피트 떨어진
<GM> 위치로 갑니다
<GM> 2라운드
<GM> 칠성
<칠성> *강하게(파워어택5점) 치고 5ft 뒤로(모빌리티)
<칠성> d20 => 5
<칠성> (...)
<칠성> d6 => 4
<GM> (멋집니다)
<한소라> (주사위 왜 저러니..)
<권상희> (........)
<안대석> [12/28] (........)
<칠성> [27/77(77)] 20
<남영주> [18/47] (저주를 받았도다...)
<GM> 명중
<칠성> [27/77(77)] 아니다
<칠성> [27/77(77)] 15
<칠성> (-_-;)
<칠성> (파워어택 괜히 했네)
<GM> 명중
<칠성> d6 => 3
<칠성> d6 => 6
<칠성> [27/77(77)] 21
<GM> 수위괴물이 비명 비슷한 소리를 냅니다
<GM> 영주
<칠성> "쓰읍... 실전을 너무 안했나.."
<남영주> [18/47] "으... 으아아아악!!" *거미줄을 풀려고 발버둥
<GM> 온몸이 끈적끈적
<GM> 탈출체크나 힘 체크
<남영주> d20 => 19
<GM> (괴력이니 힘이 나을지도(...))
<권상희> (괴력괴력!!)
<남영주> [18/47] ...우씨
<칠성> (...대단한 괴력)
<남영주> [18/47] 공격할때나 튀어나오란 말이다!;;
이미 굳어진 이미지...과연 되돌리기는 가능할까?
<한소라> "으으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뭐라도 익혀두는데에에..." *안달
<남영주> [18/47] 23
<안대석> [12/28] (거참-_-)
<GM> (힘 체크죠?)
<남영주> [18/47] 예
<남영주> [18/47] 탈출 없고 힘보다 민첩이 더 낮으니
<한소라> (괴력의 아가씨로다...)
<GM> 아...
<GM> 안 풀립니다
<칠성> (저런...)
<GM> 대석
<권상희> (......설마?)
<안대석> [12/28] *안절부절 하다가
<한소라> (보고만 있을건가)
<권상희> (미소녀들의 위기를 보고도 구경을 하다니!!!)
<권상희> (..........)
<한소라> (...)
<안대석> [12/28] *남영주쪽으로 달려가
<권상희> (불을 지릅니다.)
<안대석> [12/28] *뒤로 끌려고 노력합니다.
<권상희> (머엉)
<GM> 네 열심히 노력하시는 대석
<GM> 거미는...
<GM> 새로 나타난 대석을 뭅니다
<권상희> (........)
<안대석> [12/28] "크윽.이런..."
<한소라> "앗! 아저씨 위험해요!"
<GM> 물립니다
<GM> 5점에
<GM> 체질내성
<안대석> d20 => 5
<안대석> [12/28] 7
<GM> 몸에서 힘이 주욱 빠집니다
<GM> 힘 -3!
<GM> 다른 거미는...
<한소라> (저런..)
<남영주> [18/47] "으아앗!!" *계속 발버둥중
<GM> 소라랑 상희
<안대석> [12/28-5=23] "크으윽"
<GM> 홀짝 골라요
<한소라> ....홀
<권상희> (짝)
<GM> 상희에게 거미줄 발사(묵념)
<권상희> (...........)
<한소라> (....)
<권상희> [20/25]네
<한소라> [17/30] (방어도가 나보다 높네..)
<권상희> (터치 아닌가요?)
<권상희> (......민첩민첩~)
<GM> 터치
<권상희> 18
<GM> 사악-피합니다
<GM> 상희
<권상희> (휴)
<권상희> (거미와 거리가?)
<GM> 30피트
<권상희> "이익...."*등에서 데저트 이글을 꺼내서 거미에게 쏩니다.
<GM> (연극배우가 무기밀매다!)
<칠성> (있어요?)
<권상희> (아자~)
<한소라> (?!)
<GM> (구속해야지)
민간인이 총질을 한다. 굉장히 놀라운 일.
<권상희> 1d20 => 14
<권상희> 21
<GM> 명중...인데
<GM> 소라
<GM> 옆에 있던 선생이
<권상희> (....?)
<GM> 진짜 총을 꺼내서 쏩니다
<칠성> (대략 당황)
<칠성> (-_-;)
<GM>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권상희> (뉴욕에서 살다보면...)
<한소라> "상희선생님. 그, 그건 총 아니에요? 어떻게 총을?"
<권상희> (.........--;)
<권상희> "뉴욕에서 살다보니 어쩌다가..."
<GM> 대미지 굴리세요
<GM> (어설픈 변명)
이런게 통할리...없.다.
<권상희> 1d8 => 4
<권상희> 1d8 => 3
<권상희> 7점
<남영주> [18/47] (중요한건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란것 -_-;)
<칠성> (헤엑... 뉴욕에서 '비행기'타고 가지고 온 총!)
<GM> 거미에게서 진액이 좀 튀고
<GM> 소라
<권상희> (총하나 숨기는것 정도야...)
<한소라> "아니 아무리 뉴욕에서 라고 해도 여기는 한국인데... 아니, 지금은 별로 따질게 안되는군요"
<권상희> "....이... 역시 별로 효과가 없나보군요..."
<GM> -곧 도착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현재 상황은?-
<한소라> -안좋아요. 빨리좀 오세요!-
<GM> -라져-
<GM> 선언은?
<한소라> *대기
<GM> 3라운드
<GM> 칠성
<칠성> (에..)
<칠성> (괴물 햇어요?)
<GM> 아
<GM> 해야지(...)
<칠성> (....)
<한소라> (....)
<안대석> [12/28-5=23] (아쉽.....)
<권상희> (........)
<칠성> (해요?)
<GM> 18점
<남영주> [18/47] (...칠성군은 언제나 그렇지만, 자기무덤 파길 참 잘해)
<한소라> (끄덕)
소라도 만만치 않...에벳
<GM> 쇠파이프로 한방 맞습니다
<권상희> (..........)
<칠성> *쎄게 때리고 다시 뒤로 5ft
<칠성> d20 => 18
<GM> 칠성 건강이?
<칠성> (18에다가 인듀어런스)
<GM> (오오 터프가이!)
<GM> (다이하드다)
<권상희> (..........다이하드.....)
<남영주> [18/47] (죽기 어렵다)
<GM> (역시 어머님께 자주 맞아생긴 내성)
<권상희> (오오!!)
<한소라> (.........)
<칠성> [27/59(77)] 어쨋든 24
<권상희>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다!!)
어머니가 아니라, 그렇게 맞고도 사는 칠성이 위대한것(...)
<GM> 명중
<칠성> d6 => 5
<칠성> d6 => 6
<칠성> [27/59(77)] 23
<GM> 칠성의 검이
<GM> 수위를 토막냅니다
<GM> 사방에 튀는 피
<남영주> [18/47] (훌륭해요~ 멋져요~ 대단해요~)
<남영주> [18/47] (하지만,)
<GM> 영주
<칠성> [27/59(77)] "칫.... 재수없는 자식" 이라고 하고 침을 뱉어줍니다.
<남영주> [18/47] *수위아저씨가 반토막 되는걸 보고 "꺄아아아아악!!!" *계속 발버둥
<GM> 체크하세요
<남영주> d20 => 6
<권상희> ".....이...갑자기 왜 이런..."
<남영주> [18/47] 10
<한소라> "이봐요 거기 아저씨이!! 여기도 좀 도와줘요오!!" *칠성에게 소리칩니다
<GM> 계속 버둥대시고(...)
<칠성> "아씨 쀍! 누가 아저씨라고 부르는거야!"
<GM> 대석
<권상희> (.........)
<안대석> [12/28-5=23] '이대로 있다간 당할뿐이다.'
<안대석> [12/28-5=23] '내가 저놈이라면 전투불능인 사람은 건들지 않겠지.'
<안대석> [12/28-5=23] "모두 최대한 도망가!"
<칠성> (.......)
<권상희> (.........설마?)
<GM> (영주가 희생양...)
<GM> (묵념)
<칠성> (저기 거미줄에 걸린사람은요 -_-/)
<안대석> [12/28-5=23] *라며 뒤로 60ft도망갑니다(...)
<GM> 멋집니다
<GM> 코트를 휘날리며 뒤로 도주!
<권상희> (대석군은 무슨 담당이죠...?)
<GM> 정보담당
<GM> 거미
<GM> 대석에게 붙습니다(...)
<칠성> (....)
<남영주> [18/47] (보통, 거미가 거미줄을 감는 것은... 여유롭게 맛있게 잡수시겠다는 소리지요... 아니면 저장한다더가...)
<칠성> (소리큰놈부터!)
<GM> 터치 방어도?
<안대석> [12/28-5=23] 13
<안대석> [12/28-5=23] 아니
<안대석> [12/28-5=23] 9
<GM> 필사의 도주!
<GM> 뒤에서 날아오는 거미줄!
<안대석> [12/28-5=23] (미끼가 되기 위한 발악일뿐)
<권상희> (.....?)
<안대석> [12/28-5=23] (밧뜨.거미줄에 걸리면 대책없군요;;)
<GM> 넘어지는지 아니면 텀블인지 모를 자세로 피합니다
<안대석> [12/28-5=23] "휴우.."
<한소라> "저런.."
<GM> 나머지 거미는
<GM> 상회에게
<GM> 슛
<권상희> "......운이 좋은 사람이군요...."
<권상희> (........)
<GM> (넵)
<한소라> (거미줄로 묶이는게 더 안전할지도..?)
<GM> 운이 좋습니다
<권상희> (오오)
<GM> 이번에도 피하는 상희!
<GM> 상희
<칠성> "...거미줄은 좀... 싫은데"
<남영주> [18/47] (난 왜 걸린거지...)
<한소라> "사, 상희선생님은 도대체..."
<권상희> "....헉....헉....저 거미는...도데체 어디서...."
<권상희> "...뉴욕이에요 뉴욕!!"
<권상희> (거리 그대로죠?)
<한소라> "...뉴욕에 살면 다 상희선생님처럼 되는건가요"
뉴욕에 살면 다 해결된다(거짓말)
<GM> 네
<권상희> *다시 데저트이글로 쏩니다.
<권상희> 1d20 => 10
<권상희> 17
<GM> 명중
<권상희> 1d8 => 1
<권상희> 1d8 => 5
<권상희> (.......)
<GM> 합이 6이죠?(...)
<권상희> (....네)
<안대석> [12/28-5=23] (........)
<한소라> (질문..ㅇㅅㅇ/ 총에다가 매직웨펀 걸면 총알도 매직웨펀영향에 들어가나용?)
<GM> 들어감
<GM> 소라
<권상희> ".....잘만 살면 이렇게 안되기도 하지만 어쨌든... 뭐라도 해봐요!!"*소라
<GM> (양호선생이 하긴 무슨...)
<한소라> *한숨 "뭘 해보라니..."
<남영주> [18/47] (극한 상황에 몰리면 이성은 종이조각인법)
<권상희> (........뭐 주사나 메스를 던진다던지....)
<GM> (양호선생은 개틀링건을 꺼냅니다(...))
<칠성> (...저런)
<GM> 선언 없어요?
<한소라> (개틀링건이 뭔진 모르겠지만)
<권상희> (아앗....포인트 블랭크...대미지도 올리는 거였네....)
<권상희> (...........)
<남영주> [18/47] (낙장불입)
<칠성> (...그거 데미지만 올라요)
<한소라> *상희의 총에 매직 웨펀을 걸어줄께요..
<GM> 상희가 뭐라고 했더니
<GM> 양호선생은
<GM> 뭔가 이상한 소리를 중얼대면서
<GM> 총에 손을 댑니다
<GM> 끝
<한소라> "놀라지 마세요."
<GM> 아무일도 없습니다/상희
<GM> 3라운드
<GM> 칠성
<칠성> (에.. 거미와의 거리는?)
<권상희> "......뭐길래...?"
<GM> 60정도
<칠성> "쓰읍..."
<권상희> (........주문 실패?)
<GM> (아뇨, 그냥 그렇게만 보이죠)
<한소라> (매직웨펀은 명중과 데미지에 +1입니다)
<칠성> *거미에게 돌격(파워어택+3, 익스퍼타이즈+2)
<GM> (그냥 중얼중얼 하면서 총 건드리고 놀라지 말라고 함)
<한소라> *상희에게 그냥 윙크만 찡긋 해줘요
<칠성> d20 => 18
<칠성> [27/59(77)] 26
<GM> 명중
<칠성> d6 => 5
<칠성> d6 => 6
<칠성> [27/59(77)] 21
<GM> 거미...
<GM> 진액을 내뿜으면서...
<GM> 털푸덕
<칠성> (AC 29로 상승)
<권상희> (오오)
<칠성> "으으... 기분나쁜 감촉!"
<한소라> "아저씨 대단해요!!" *소리쳐줍니다
<남영주> [18/47]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체로. "하아... 하아... 하아..."
<GM> 눈 앞에서
<GM> 거미가 반토막이 나고
<칠성> "고마워... 대신 밥사야되"
이상하게 절실하게만 들리는 대사다(...)
<권상희> "......저사람... 대단하네요..."
<GM> 진액이 사방으로 튑니다
<GM> 그런데도
<GM> 어른들은
<GM> 여유있는 농담중/영주
<남영주> [18/47] (훗...)
<권상희> ".....저 거미는 그런데....뭐죠...."
<GM> 영주
<한소라> "글쎄요. 세상에 저런것도 사나보죠"
<남영주> [18/47] "저... 기 말이죠..."
<칠성> *나머지 거미를 보고 씨익
<한소라> "응? 왜그러니?"
<권상희> ".....여기가 중간계라도 돼나보죠!!!....뭔가 알면 말좀 해보세요!!"
<GM> (거미도 웃습니...)
<권상희> (..........)
<칠성> (...저런)
<남영주> [18/47] "모두들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에요!?"
<GM> (...)
<GM> 자
<GM> 차례 넘어가고
<GM> 대석
<한소라> "아, 미안하다. 영주야. 곧 풀어줄께 기다리렴"
<남영주> [18/47] "죽었다구요! 아니, 큼지막한 거미가 튀어나왔다구요!"
<안대석> [12/28-5=23] *일어서곤 아무도 도망 안가고 오히려 덤비고 있으니 혼자 뻘쭘해집니다.
<남영주> [18/47] (눈앞에서 거미가 사라졌으니 -눌루루)
<GM> (선생님 우선권이 낮아서 그렇단다...인지도)
<권상희> ".....이쪽도 엄청 놀랐다고요...."
<안대석> [12/28-5=23] *뒤를 돌아보고 대기
<GM> 거미는
<GM> 대석에게 다시 슛
<칠성> (...)
<권상희> (슛!!! 골인!!!)
<권상희> (..........)
<GM> 묶입니다
<한소라> (.......)
<남영주> [18/47] (골인이네)
<GM> 그리고 거미는 스스스슥 접근
<안대석> [12/28-5=23] "크윽.난 바보인가."
<GM> 대석에게로(...)
<칠성> "야야... 어디가?"
<GM> (응, 묶은거 물러(...))
<한소라> "어이 칼든 아저씨! 저 거미도 부탁해요!!!"
<권상희> ".......저사람은....뭐하는거죠..."
<GM> 상희
<권상희> (저거미는 거리가?)
<칠성> ".....대신 밥값이 좀 비싸저야 겠는데?"
<GM> (총 맞을 거리에요(간단))
<권상희> "이상황에서 무슨 농담을!!"
<칠성> "이봐! 이건 진담이라고!"
<한소라> "...그나저나 늦네.." *중얼
<안대석> [12/28-5=23] '이상해.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있는건가.거대한 거미들이 날뛰질않나 거미줄에 묶이질않나 왜 저사람들은 저리도 태연한건가.'
<남영주> [18/47] (사는 세상이 다르단다-)
<칠성> (별로 태연하지 않...)
<권상희> *대석에게 다가가는 거미에게 데저트 이글을 쏩니다.
<권상희> 1d20 => 13
<칠성> (대석이 맞습..)
<권상희> 20
<GM> 명중
<칠성> (누구에게?)
<칠성> (...)
<권상희> (......빛같은거 안나나요?)
<권상희> (머엉)
<GM> (대석에...에벳)
<안대석> [12/28-5=23] (........)
<GM> 안나요
<권상희> 1d8 => 5
<권상희> 1d8 => 2
<권상희> 8
<GM> 뭐랄까 총알이 더 강하게 박혔다는 기분?
<GM> 그러고 있는데
<GM> 위에서 헬리콥터 소리가 나고
<권상희> ".....뭔가 이상한데요.... 소라씨... 뭘 한거에요?"*소라
<안대석> [12/28-5=23] (안녕 다음엔 좀더 편한 세상에서 만나자.)
<GM> 사람 여러명이 아래로 내려옵니다
<한소라> "전 아무짓도" *생긋
<권상희> "......응?" *위를 봅니다.
<칠성> "음...?"
<GM> 거미는 벌집이 되고
<칠성> "앗!"
<한소라> "아, 이제야 오네.." *중얼
<GM> 그중 지휘관급인 사람이 소라에게 와서는...
<권상희> ".....?"
<권상희> (리슨되나요?)
<칠성> *거미에게 손을 향하..
<GM> 남자"늦어서 죄송합니다. 지휘관!" 경례
<한소라> "느려요 느려"
<권상희> "........그쪽이 더 이상하네요... 소라씨..."
<GM> 남자"죄송합니다, 워낙 갑작스럽게 움직이다보니."
<남영주> [18/47] "... What the..."
<칠성> *거미에게 검을 닦아서 검집에 넣어요
<GM> 거미
<한소라> "어쨌든 뒷정리 부탁해요."
<GM> 수위
<안대석> [12/28-5=23] ".........."
<GM> 다 없어요
<권상희>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칠성> "....얼라?"
<GM> 군인 몇명은 거미줄 잘라주고요
<한소라> *영주에게 도도도 달려갑니다
<한소라> "괜찮이 영주야?"
<GM> 일단 군인들은 그렇게 하고
<GM> 학교 내부로 진입합니다
<안대석> [12/28-5=23] *거미줄찌꺼기를 탁탁 텁니다.
<남영주> [18/47] *묶인 손을 쓰다듬으면서 "... 목욕하고 싶어요..."
<한소라> *쓰다듬쓰다듬
<칠성> "일단... 몸은 제대로 풀었는데.."
<권상희> ".....그런데 소라선생님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대답을 해주세요!!"*소라
<권상희> (.........)
<GM> -설치가 완료되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지휘관-
<한소라> -예.-
<칠성> "도대체 뭔 개사기같은 일이야? 영화찍나?"
<한소라> "에.. 일단 상희선생님과 거기 칼든아저씨께 감사해요"
<권상희> "....이거 MIB라도 되는건가요..."
<안대석> [12/28-5=23] *머엉 얼빠져있습니다.
<칠성> "아! 그거 내가 재밌게 봐줬지"
<칠성> "근데 그거 한국에서도 찍나?"
<권상희> ".....이건 실제라고요...."*칠성
<칠성> "음?"
<칠성> "뭐가?"
<남영주> [18/47] "으으..."
<권상희> ".....영주양 괜찮나요?"*영주에게 다가갑니다.
<안대석> [12/28-5=23] *정신을 차리고 옹기종기모여있는쪽으로 이동
<남영주> [18/47] "안 괜찮아요! 이게 '또' 무슨 일이에요! 정말... 이런일은..."
<칠성> *대석을 상대로 씨익 웃으며 "거기, 아까 멋졌어"
<권상희> "....이건 소라선생님께 물어봐야 할것 같은데..."
<안대석> "그건 어떤 의미인가?"
<칠성> "말 그대로의 의미지"
<안대석> "어떤?"
<권상희> "그쪽도 대단하더군요."*칠성
<칠성> *대답은 안하고 큭큭 거리면서 웃습니다.
<한소라> "에, 이런이야기 해도 모르겠지만, 뭐, 일이니까."
<권상희> ".....참 소라씨!! 정말 대답해주세요!! 저 군인들은 뭐고 거미는 뭐고!!!"
<한소라> "일단은 좀 들어주세요."
<안대석>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을뿐이다."
<권상희> ".....세상은 이성만으로 사는게 아니라고요..."
<한소라> "저는 일단 7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권상희> ".....7과?"
<칠성> *영주에게 가서 뭍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기분은 어때?"
<권상희> *고개를 갸웃합니다.
<한소라> "못들어 보셨을거에요"
<안대석> "인정만으로도 살순 없는 법이지."
<남영주> *칠성을 살짝 올려보더니
<권상희> "...뭔가 비밀기관...인가 보네..."
<한소라> "아까 그런 거대한 거미라든지"
<남영주> "그 검은 뭐죠?"
<권상희> "......그러나까 이성'만' 가지고는 안된다는거지..."
<칠성> "아... 이거 말이지! XXX 회사에서 만든 XXX소드 라고 정말 일품이지!"
<권상희> (...............)
<한소라> "저기...."
<GM> (...)
<안대석> (.........)
<칠성> (....)
<한소라> "제 얘기 듣기 싫으신 거에요?"
<칠성> "음?"
<칠성> "모라고 했었나?"
<권상희> "....아니에요 소라씨... 계속해주세요"
<한소라> *이마에 열받음마크
<남영주> *한심하다는 표정
<안대석> *무표정으로 소라에게 집중합니다.
<권상희> *집중합니다.
<한소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소라> "세상이 자기가 믿는 그대로 존재하고 돌아간다고 믿어요"
<권상희> ".....흠..."
<한소라> "개중의 일부 사람들은, 남들이 보고도 지나치는 부분을 알아내는 능력이 있지요"
<한소라> "일반인의 경우라고 해도, 이런 일을 겪게 되면 눈을 뜨는 일이 생깁니다"
<한소라> "여러분처럼."
<칠성> "난 감은적 없어"
<한소라> "..예?"
<칠성> "아냐"
<GM> -지휘관. 아까의 민간인은...어떻게 할까요?-
<권상희> ".......7과에 들어가야만 한다는 얘기 같은데...."
<한소라> -제가 알아서 할께요-
<안대석> "흐음."
<칠성> (오오.. 알아서!)
<GM> -알겠습니다, 학교 외부에 시설을 준비했으니 이용하십시오-
<한소라> -예. 그러죠-
<권상희> "......안들어가면 기억이라도 지우는건가요?"
<칠성> "...영화 아니라며"
<한소라> "뭐, 여기서 서서 설명하긴 긴 이야기니 다른곳으로 옮길까요?"
<권상희> ".....이건 영화보다 더한데요 뭐"
<남영주> "제가 듣고 싶은 것은."
<남영주> "어째서 저런 괴물이 제 학교에서 나오냐는 거에요."
<권상희> "........나도 그게 궁금해요 소라씨"
<한소라> "음~"
<GM> (지주고등학교라서...(...))
<권상희> (오오 정답!!!)
<안대석> (.......끄덕)
<한소라> (...-_-)
훗(도주)
<한소라> "전 이곳에서 이상한 것들이 사육된다는 정보를 듣고"
<한소라> "조사해본 결과 이런 것들이 나온 겁니다. 세상 곳곳엔 이보다 더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요"
<권상희> ".....정말 영화보다 더하군요."
<안대석> "일단은 이동하지. 차분히 듣고싶다."
<한소라> "그래주시겠습니까?"
<권상희> ".....저사람도 가는건가요 소라씨?"
<칠성> "나... 바쁜사람인데?"
<한소라> *끄덕
<칠성> (...)
<한소라> "그다지 바빠보이진 않는데요?"
<칠성> "뭣이!"
<안대석> "불만인가?"
<GM> (정곡)
<칠성> "...."
<권상희> ".....뭐 이곳에 있는 사람은 다 가야하는 거겠죠...가서 입을 막던지 끌어들이던지..."
<권상희> *총을 재장전해서 집어 넣습니다.
<칠성> "왜 가야되는데?"
<칠성> (아까 예기 안들었..)
<한소라> "...제 설명 안들었죠? 미워요"
<칠성> "음...?"
<한소라> "밤새도록 외운거란 말이에요~"
<칠성> "그래? 그럼 가주지"
<한소라> *모두델고 학교밖에 준비되었단 곳으로 향해요
<안대석> (미인계엔 약하다.)
<권상희> (........)
<GM> 준비 되어있다는 시설은 벤이고
<GM> 안으로 들어가시면
<GM> 일반 벤이에요
<GM> 특이점 없음
<칠성> "...어디 가려고?"
<권상희> "......"*골똘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소라> "여러분의 활약을 보고 여러분이 충분한 능력이 있단걸 알았어요"
<권상희> "......저기 도망다니던 사람도 말인가요?"
<한소라> "뭐, 일단은 데리고 왔습니다만. 사람은 겉모양만 보고는 모르는거죠"
<안대석> "말했을텐데 가장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권상희> ".....그거야 그렇지만요..."
<권상희> ".....이성'만'으로는 안된다고요"
<한소라> "각자 소개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서로 알겸."
<안대석> "무모함보단 낫다."
<권상희> "......."*무시합니다.
<한소라> "이름과 나이, 직업. 간단하게 소개를. 거기 칼든 아저씨부터"
<칠성> "우선 이분 칠성님은 XX 주삭회사에 전무로 있는.."
<칠성> (으로 시작합니다.)
<권상희> (...........)
<GM> 블러프(...)
<칠성> "...은 아니고"
<권상희> "..주식회사 전무가 이시간에 칼부림하고 있나요?"
<칠성> "에이씨...."
<한소라> *멀뚱
<칠성> "그냥 어드벤쳐러일 뿐이다"
<안대석> "이 동네의 가장 큰 문제로 각종 민가에 피해를 끼치고 민원에 잔뜩 이름이 실린 사람이지."
<권상희> "......그렇군요."
<GM> (-_-b)
<안대석> *무덤덤하게 말합니다.
<한소라> "그렇군요."
<권상희> *고개를 끄덕입니다.
<한소라> "그쪽은?" *대석쪽을 봅니다
...칼부림하는 전무.
<칠성> ".....넌 몬대 나에데에서 그렇게 잘 알고있는게야?"
극도의 흥분
<안대석> "안대석이다. 9급공무원으로 이 동네 동사무소에서 일하고있지."
<칠성> "흐음... 9급이 제일 높은겐가?"
<한소라> "아하. 공무원이시군요"
<안대석> "그러니 그쪽을 잘 알수밖에 없는것이다."
<권상희> ".....우리나라 공무원은 정말 이성적이군요..."
<안대석> "총은 불법이란건 알고있는건가?"
<권상희> "뭐.... 도움이 되었잖아요."
<한소라> "두분 싸우지 마시구요. 상희선생님도 저 두분이 알수 있게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남영주> 귀환
<권상희> "일단 권상희고..... 연극배우에요... 지주고에 임시강사 비슷하게 왔다가 봉변당했습니다~"
<한소라> (저 지주고....으으...싫다..)
<권상희> (......오오!!)
<칠성> *긁적긁적 뺨을 긁습니다.
<칠성> "그런데 출발안하나?"
<권상희> (........)
<권상희> (가는 중 아니었나요?)
<GM> 아닌데요
<한소라> (아무데도 안가는데요)
<GM> 그냥 비어있는 벤
<한소라> "뭐, 오늘 겪으셨다시피"
<한소라> "전 여러분께 7과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권상희> "......영주양은 소개 안하나요?"*소라
<칠성> "오... 그래 일... 그 나를 아주아주 괴롭히는 일인가?"
<한소라> "보시다 시피 학생."
<남영주> "지주예고 2학년 2반 9번. 이름은 남영주입니다."
<권상희> (.............)
<권상희> (예고였다!!!)
<한소라> "여러분껜 선택권이 있어요."
<권상희> "......."
<한소라> "오늘같이 전면전이 일어나면 이런 일도 하구요"
<권상희> "도망다니는거 말이지~"*대석을 봅니다
<칠성> "거기... 월급은 제때에 나오지?"
<한소라> "네. 그럼요"
<칠성> (매우 중요)
<칠성> (...)
<한소라> "단, 한번 이 길에 발을 들여놓으면 두번 다시 되돌아가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칠성> "오오! 짤릴일도 없단말이야?"
<남영주> "고등학교도 못가나요?"
<권상희>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건데요? 소라씨?"
<칠성> "파격적인 제안이군"
<권상희> (.......)
<안대석> "뒤로 물러나지않는게 비정상이라는 생각은 안하나?"
<한소라> *영주 머리를 쓰다듬
<한소라> "원한다면 갈수도 있지만 힘들거야"
<GM> -준비가 거의 다 끝났습니다-
<한소라> "들여놓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한 것일뿐"
<한소라> -예-
<권상희> "......기억을 지우거나 하지는 않는거야?"
<남영주> "7과에 들어가면 저런 괴물들과 싸우나요? 아니, '싸울 수 있나요?'"
<한소라> *영주에게 끄덕
<권상희> "....그래도 영화보다는 덜한가 보군요...."
<권상희> "......거절했을때 불이익은 없는건가요?"
<남영주> "전... 가겠어요. 이것은... 기회일지도 모르니..."
<한소라> "불이익 같은건 없습니다"
<칠성> "이익도 없지"
<권상희> "......봉급은 얼마나....도 원래 직업은 유지 가능한가요?"
<권상희> (.......꼼꼼하게~)
<한소라> "원래 직업을 유지하면서 일하는것도 가능은 합니다만. 그렇게 지낼 능력이 있으시면 말이죠"
<GM> (표면적인 위장 직업이 대개 주어진다는 의미에요)
<GM> (물론 그 일을 해도 괜찮고요)
<권상희> "난 연극을 하지 않으면..... 흠... 말로는 불이익이 없다곤 하지만... 여기서 거절했다간 어떻게 될지 모르니.... 들어가는 수밖에..."
<권상희> "들어가겠어요 소라씨"
<칠성> (위장직업!)
<칠성> (직업이 두개나!)
<칠성> (....)
<한소라> *끄덕 "다른 분들은?"
<GM> (봉급은 하나(...))
<권상희> (..........)
<칠성> (에잇...)
<칠성> "우선 봉급봉투보고"
<GM> 그러고 있는데
<남영주>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기꺼히 들어가겠어요."
<한소라> "후훗. 봉급은 만족하실겁니다."
<GM> 문이 열리고
<GM> 아까의 군인 비슷한 남자가 옵니다
<권상희> (.....대석이는...?)
<GM> 남자"지휘관.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안대석> "들어가겠다."
<한소라> *끄덕
<권상희> "......이성적으론 안들어가는게 읋을 텐데요?"
<안대석> "그런가? 내 이성은 들어가라고 하는군."
<칠성> "야, 봉급 많대잖아"
<GM> 남자는 소라에게 뭔가를 쥐어주고 문을 닫습니다
<한소라> *쥐어준것을 봅니다
<GM> 막대기 같은데
<권상희> ".....목숨값일 뿐일지도 모른다고요..."
<칠성> "쨌든 많아"
<GM> 붉은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GM> 버튼 위에는 플라스틱 커버도
<GM> 그리고 차가
<GM> 서서히 이동
<GM> ??"일단 안전을 위하여 동행해 주셔야 겠습니다"
<칠성> ".....모하려는거야"
<안대석> "흐음."
<권상희> "....당신도 7과의 사람이군요?"
<GM> 차는 점점 멀어지고
<한소라> *버튼을 누릅니다
<GM> ??"그렇습니다"
<GM> 버튼을 누르시면
<권상희> "그럼 가도록 해요."
<GM> 아무 일도 없습니다
<권상희> (..........)
<GM> 5분쯤 지난 후
<한소라> "어쨌든 여러분. 같이 일하게 된것을 환영해요"
<GM> 콰쾅!!-
<GM> 하면서
<권상희> "뭐 맘에 들지는 않지만... 잘해봐요 소라씨"
<GM> 지주고가 날아가 버립니다
<한소라> (예아~)
<권상희> ".......역시...."
<한소라> (유후~)
<GM> (물론 재건해 줍니다)
<한소라> (아시원하다)
<권상희> (.........)
<안대석> "흐음."
<한소라> (지주고 싫었어)
<안대석> (그후 이름은 대지주고로 지어야)
<권상희> (......같은 이름으로 재건되지 않나요?)
<한소라> (즐!!)
<GM> (지주고改)
<안대석> (오오 개)
당.연.히.재건을 합니다. 나중에 나올지도?(도주)
<GM> 그래서 벤은 어딘가의 건물에 도달하고
<한소라> (에효. 어쨌든 성공한건가)
<남영주> "........ 날라갔네."
<GM> 여러분은 방 안으로 안내됩니다
<권상희> ".....저거 다시 지을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군요... 저런것도 언론조작으로 무마하는건가요 소라씨?"
<GM> 문이 열리며
<한소라> *끄덕끄덕
<GM> 남자"그렇게 되는 겁니다"
<권상희> ".....상상외로 큰 조직인가 보군요..."
<안대석> "정부주도겠지."
<GM> 남자"이 분들이, 이번에 도움을 주신 분들인가?"/소라
<권상희> ".....당신은 공무원이니 그렇게 믿고 싶겠죠..."
<한소라> "예~" *생긋
<GM> 이 남자는
<남영주> "국가권력인가..."
<GM> 검은 코트를 입고!(누구처럼)
<한소라> (...)
<안대석> (게다가 머리스타일도 같을려나-_-)
<GM> 어깨까지쯤 오는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
<한소라> (오오...혹시...)
<권상희> "왠만한 국가는 넘어선 조직인거 같은데..."*혼잣말
<안대석> "그것도 그렇군."
<GM> 그리고 이 남자는 자리에 앉습니다
<GM> 남자"크실로스는...아직인가..."
<GM> 하더니 다시 나갑니다
<권상희> ".....저사람은 뭔가요.."
<GM> 요원중 한명
<GM> (이름은 아몬인지도(...))
<칠성> "쩝... 차나 음료 한잔 안주나?"
<권상희> (왔다가 한마디 폼잡고 나가는)
<권상희> (.........)
<한소라> *버릇대로 다리꼬고 앉아있습니다 "요원중 한명이에요"
<남영주> (...아몬인가...)
<권상희> ".....폼잡는걸 좋아하나 보군요..."
<권상희> "......한마디 하고 나가버리다니"
<GM> ("마스터가 원래 그렇죠 뭐")
<한소라> "칠성씨라고 했죠? 나중에 제가 한턱 쏠게요. 그렇게 뭔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권상희> (............)
<칠성> "...뭐야"
<칠성> "...안쏠려고 했던거야?"
<GM> 이번에는
<한소라> "네? 아...뭐...에헤헤헤.."
<권상희> ".....얻어먹는 김에 저도 같이 먹죠 뭐"
<GM> 양복차림의 중년 남성이 들어옵니다
<GM> 과장입니다/소라
<한소라> *인사합니다
<권상희> *따라서 엉거주춤하게 인사합니다.
<남영주> *인사
<GM> 일단 그렇게 보일지도요
<안대석> *가만히 앉아서보고있습니다.
<칠성> *슬쩍 보고
<GM> 수호"음...설명은 듣고 오셨겠지만..."
<GM> 수호"민수호라고 합니다"
<남영주> "... 가명?"
<권상희> ".....뭐 이름은 중요하지 않은데요...다른것을..."
<GM> 수호"감출 일이 없으니, 이름을 감출 필요도 없습니다"
<GM> 수호"7과의 과장을 맡고 있고...어차피 여려분은 소라씨가 잘 인도하실 테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권상희> ".....흠....."
<안대석> "그런가."
<한소라> "부담팍팍." *조용히중얼
<GM> 수호"일단 어떠한 분들이 오셨는지 파악을 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GM> 수호"소라씨도, 몇년 전에는 여러분과 같은 상화이었으니 여러분의 기분을 잘 아실겁니다"
<권상희> "뭐 시험이라도 보는건가요?"
<GM> 수호는 고개를 젓고요
<GM> 수호"시험이라고 하면 이미 통과하신 셈이니..."
<GM> 수호"소라씨가 이리 모시고 왔다는 점이!"
<GM> 수호"그 증거입니다"
<한소라> (.......................................)
<GM> 그리고는 여러분을 한번 스윽 둘러보고요
<권상희> ".....학교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르시네요... 소라씨"
<안대석> "운 나쁜 사람만 오는곳이로군."
<한소라> "그런가요.."*추욱
<GM> 수호"소라씨의 진면목은...차차 아시게 될 겁니다"
<권상희> ".....이성적인 대답이군요..."
<권상희> ".....그럼 이제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하는건가요?"
<권상희> *질문합니다.
<GM> 수호"무슨 일을 하실 것 같습니까?"
<권상희> "괴물로 테스트를 했으니 비슷한 일을 하겠지요."
<GM> 끄덕
<안대석> "그렇겠지."
<권상희> "....그럼 저기 도망치다 온 사람은 계속 도망쳐야 하는건가요?"*대석을 가리킨다.
<권상희> (머엉)
<GM> 수호"일단 여러분의 적성을 파악한 후, 자세한 사항이 결정될 겁니다"
<GM> 수호"도망도 가끔은 전술인 법이지만..."
<안대석> "총을 합법적으로 쏠수있어서 좋겠군."
<권상희> "뭐 그건 좋아졌군요..."
<GM> 수호"자세한 사항은 소라씨께..."
<한소라> (그거 떠넘기기죠?)
<권상희> (......정답...)
<GM>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서서 나갑니다
<칠성> (읏... 수호인가 뭔가... 센스모티브만 하고 튀네)
<GM> (과장이 오래 노닥일리가 없...)
<한소라> "떠넘기다니...미워.." *궁시렁
<한소라> *고시랑고시랑
<GM> 수호"...다 들린다."
<한소라> *침묵
<안대석> "이곳사람들은 전부 엉덩이가 가벼운가보군."
<권상희> "뭐 오래 머무르는 사람이 없네요."
<권상희> "....그럼 소라씨 자세한 사항을 부탁드려요"*웃으며 소라를 봅니다.
<한소라> "다들 바쁜 분들이니까요..."
<GM> 전원 리슨
<권상희> 1d20 => 10
<칠성> d20 => 12
<한소라> d20 => 14
<권상희> 10
<칠성> [27/59(77)] 12
<남영주> d20 => 18
<남영주> 20
<한소라> 20
<안대석> d20 => 2
<GM> 영주와 소라의 귀에...
<GM> 복도를 누군가 뛰어서 오는 다다다다 소리가 가까워 집니다
<한소라> "으응?"
<칠성> *담배를 한대 피웁닏.
<GM> 문이 벌컥 열리고
<한소라> *담배를 뺏으며 "금연이에요"
<칠성> "어?"
<GM> 검은 피부에 흰 머리 푸른 눈동자를 하고
<GM> 가릴데만 겨우 가린듯란 복장을 한 여자가
<GM> 들이닥칩니다
<칠성> "음?"
<남영주> *화들짝
<GM> 팔 한쪽은 피투성이
<GM> 스팟
<칠성> d20 => 20
<한소라> "어머나?"
<남영주> d20 => 19
<칠성> [27/59(77)] 25
<GM> 소라는 필요없고
<남영주> 21
<권상희> "......뭐 유니폼이 저런건 아니겠죠?"
<권상희> 1d20 => 4
<권상희> 4
<안대석> "흐음."
<안대석> d20 => 17
<한소라> "설마요"
<GM> 15 넘기신 분들
<안대석> 20
<GM> 이 여자
<GM> 귀가 길어요
<칠성> "...저런"
<칠성> (드로우는 아니겠지..)
드로우가 아니라, 드라우
<GM> 사람이기는 한테
<GM> 좀 특이
<권상희> (기형인가...)
<권상희> (라는 대답이....)
<GM> ??"신입이 이 사람들인 모양이네"
<한소라> "그 팔은 왜그래요?"
<칠성> ".....뭐... 몸소 피칠할 상황에서 올필요까지는.."
<남영주> "귀는 왜그러세요?"
<GM> 소라/베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7과에 오래전부터 근무했던...드라우
<권상희> "뭐 그렇기는 한데요... 팔이 그렇게 다쳤는데... 괜찮으신건가요?"
<한소라> (드로우입니까아아아아아악!!!!!)
드라우가 나와서는 안된다는 법이라도?
<권상희> "...귀...? 그러고보니 귀가..."
<GM> 베릴"아, 신경 안써도 상관없고. 어차피 이 사람이 치료할테니까"
<안대석> "길군."
<권상희> "...요즘은 저런 성형수술도 있나요?"
<GM> "그런거 안받아도 이 미모니 걱정마요"
<권상희> ".......뭐 일단은 양호선생님이니..."
<권상희> ".......귀말이에요 귀!!"
<한소라> "아하하하... 이분은 베릴이라고 해요. 예쁘죠? 아니지, 일단 치료부터."
<GM> "아, 나 인간이 아니니까."매우 담담
<권상희> ".......외계인이신가요?"
<GM> "그럴지도"
<안대석> "아니라면 기형이라거나."
<한소라> *베릴에게 큐어마이너 운즈
<권상희> "....그쪽에 더 신뢰가 가지만..."
<GM> 피는 대강 멎는데
<GM> 베릴이 대석에게 총을 겨눕니다
<칠성> *짝짝짝
<GM> 베릴"입...조심 안하면...하나 더 만들어 버린다"
<안대석> *두손을 듭니다."실례했군."
<한소라> "참아요 베릴씨." *만류합니다
<권상희> ".....피가 멎어버리네..."*놀랍니다.
<GM> 그러더니 자리에 푸욱 앉습니다
<권상희> ".....역시 소라씨도 초능력 비슷한걸 가지고 계신가 보군요..."
<남영주> *벌떡 일어섭니다.
<남영주> *그러더니 발뒤꿈치를 들고서 베릴의 귀를 만지작 거립니다.
<GM> 베릴"화장실?"
<권상희> ".....영주양 실례에요 그건"
<GM> 베릴"...어린애니까...잠깐 참는데. 오래는 못참는다."/영주
<남영주> "와... 진짜다..."
<남영주> *손을 내리고
<남영주> "엘프에요?"
<권상희> "성형인지 외계인인지는 모르...엘프?"
<GM> 베릴"엘프?"
<남영주> "귀가 크고 예쁘시잖아요."
<안대석> "실제로 존재할리가."
<권상희> ".......뭐 그쪽은 전설이 아닌가...?"
<GM> 베릴"아아, 귀가 크고 예쁘지. 엘프놈들과는 달라서 탈이지만."
<칠성> "아냐 거무둥둥 하니깐 다크 엘프야"
<남영주> *고개를 갸웃하더니
<한소라> "...다들 어째 저보다 잘아시네요.." *기운이 빠집니다
<GM> 베릴"내가 검은데 보태줬냐?"/칠성
<한소라> "베릴씨.. 속살 다 드러내고 계시잖아요"
<칠성> "그건.. 좀 아니지만 보태줄수는 있겠는데"
<남영주> "검어도 예쁘세요. 저보다 훨씬 예쁘신걸요."
<GM> 베릴"이게 편해서..."
<권상희> (.....초미소녀!!)
<남영주> (반쯤 정신이 나가서 생각나는데로 말하는 ㅡ.ㅡ)
<한소라> "다들 뭐, 저보다 잘 알고들 계시니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겠군요"
<GM> 탱크탑에 초 미니를 입고 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먼산)
<권상희> ".......외계인인지 성형인지 엘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세계의 도덕은 지켜주시는게..."
<권상희> "전 잘 모르겠어요 소라씨... 설명을..."
<GM> 베릴"가슴 가리잖아"담담
<칠성> "배꼽은?"
<권상희> (지금 계절은?)
<GM> 베릴"이정도쯤이야, 상관없잖아"
<GM> 2월이에요
<권상희> "......춥지는 않아요?"
<GM> 베릴"아하, 너 이런거 가까이서 처음 보는구나?"/칠성
<칠성> "음?"
<GM> 베릴"그럭저럭"
<칠성> "도덕에 상관 있는거 같아서 말이지"
<권상희> "....고상한 외계인은 아니신가 보군요....여하튼 고향별은 얼음별...흠..."
<권상희> ".....소라씨... 제발 설명을 부탁해요..."*소라
<GM> 베릴"그건 그렇고, 이 사람들은 적성이 뭐야?"/소라
<칠성> (그런거 없..)
<권상희> (.........)
<권상희> (그럴지도.)
<한소라> "....그걸 말해야 하는데...베릴씨 덕분에 정신이 없어요.."
<안대석> (......)
<GM> 베릴"나, 나가 있어?"
<칠성> "아냐, 좀 관람좀 하고"
뭔가 밝히는듯?
<권상희> (나가있어!!)
<권상희> (........머엉)
<한소라> "아뇨. 계셔서 저 설명하는것좀 도와주실래요?"
<남영주> "글쎄요... 일단은 피아노를 잘쳐요... 그리고..."
<GM> (나갑니다)
<권상희> (.......)
<남영주> "검을 좀 쓰는데요."
<한소라> "저 이런건 젬병이라서."
<GM> 베릴은 칠성 옆으로 스윽
<칠성> "오오?"
<한소라> *한숨푹푹
<GM> 베릴"구경값은 한달치 봉급"
<칠성> "에엑"
<권상희> "......확실하군요..."
<칠성> *광속으로 떨어집니다
<권상희> (.........)
<GM> 베릴"만지려면...한 일년치만 주면...야! 어디가!"
<안대석> (.....)
<칠성> "....난 맞아죽긴 싫어"
하지만...이 여자는 강적이었다.(...)
<GM> 베릴"사내자식이 소심해서는..."자기 자리로가서 털썩
<권상희> "....정말 확실한 타입이시군요....소라씨... 제발 설명을..."*소라
<한소라> "저기 광속으로 떨어지는 칠성씨의 경우는 칼을 잘 다루니까"
<한소라> "검을 다루는게 적성이겠고.."
<한소라> "상희씨의 경우는 총을 다루실줄 아는거 같더군요."
<한소라> "하지만 상희씨. 앞으론 그렇게 막 총을 꺼내지 마세요."
<한소라> "뉴욕에선 몰라도 한국에선 총을 불법소지입니다"
<권상희> "하지만 안쏘면 죽을지도 몰랐다고요"
<칠성> "검을 다루는게 적성이 아니라 싸우는게 적성인데...."
<칠성> *긁적임
<칠성> *그리고 자리에 앉음
<한소라> "만약 그때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7과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봤으면 상희씨는 감옥행일지도요"
<GM> 베릴"우리가 봐도 감옥이야"
<권상희> "뭐 그건 어떻게 넘길 수 있겠죠 뭐...."
<한소라> "어쨌든."
<한소라> *으쓱
<한소라> "총은 함부로 쓰지 마세요."
<권상희> ".....네..."
<한소라> "
<GM> 베릴"이 어린이는?"/영주
<남영주> "글쎄요... 일단은 피아노를 잘쳐요... 그리고..."
<한소라> (마스터. 제가 여기 있는 인물들의 배경같은건 하나도 모르죠?)
<남영주> "검을 좀 쓰는데요."
<GM> (가져다 달라고 하면. 금방 가져다줌)
<칠성> "으음...? 도아냐?"
<남영주> "어... 도라고 해야하나... 일본도니까... 도 맞네요..."
<칠성> "검은 잘 안쓰더라고"
<GM> 베릴"하아? 어린이가 칼부림?"
<권상희> (하긴 비밀기관이고 정보력 만빵일테니...)
<한소라> *배경같은거 자료를 좀 가져옵니다
<GM> 소라는 시트안의 모든 정보를 다 얻습니다
<GM> 영주는 센스모티브
<남영주> d20 => 15
<남영주> 17
<GM> 자료를 읽고 나서는 베릴의 눈빛이 아까랑 달라요
<남영주> "오빠가... 좀 도를 써서... 배워두는게 좋다고..."
<한소라> "오빠....라.."
<GM> 베릴"역시...그런가"
<칠성> "난 도보다 검이 더 멋져"
<안대석> "........"
<한소라> "그랬구나.."
<칠성> "아 맞다!"
<한소라> "오빠 이름이 뭐지, 영주야?"
<칠성> "소라.. 라고 했나? 난 치료 안해줘?"
<권상희> (........)
<GM> 베릴"저 어린이...라고 하는거 맞지?는 크실로스 만나게 해주면 안돼나?"
<남영주> "김도제... 라고 하는데요?"
<GM> 베릴"이따가 오면 만나게 해주면..."
<한소라> "웅...뭐, 크실로스씨가 만나고 싶다면야 전 별로 반대 안해요"
<한소라> "근데 칠성씨 다쳤나요?"
<GM> (쇠파이프로 맞았...)
<칠성> "아까 경비가 가따 박었어"
<GM> 아
<GM> 대석
<GM> 체질 한번 더
<안대석> d20 => 13
<안대석> 15
<한소라> "어디 봐봐요" *칠성의 상처를 살펴보곤 큐어 라이트 운즈해줍니다
<칠성> "에이... 약하다"
<GM> 힘이...
<GM> -3
<한소라> d8 => 4
<GM> 합-6(...)
<권상희> ".........여기 아픈사람이 한명 더있는데요 소라씨..."
<한소라> 9
<한소라> "예? 누가 또?"
<안대석> "크윽..후우....왠지 나른해지는군."
<칠성> "그쪽 물렸었잖아?"
<권상희> "아까 이 대석씨가 거미한테 물렸었죠."
<안대석> "그렇다."
<한소라> "아, 대석씨인가요."
<GM> 베릴"독인 모양이구만"
<칠성> "바보.. 아냐"
<한소라> "메모라이즈를 안했는데." *어깨으쓱
<안대석> "바보인가? 누구한테 들으니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군."
<칠성> "뭐... 기분 계속 나쁘라고"
<GM> 베릴"쓸데없이 떠들지 말고...적성검사라도 받는건 어떠려나..."
<칠성> "에이..."
<한소라> "베릴씨. 크실로스씨는 언제 오는지 아세요?"
<칠성> "보면 바로 알텐데 무슨 적성검사야"
<GM> 베릴"곧 온다고 하는걸 뭐"
<한소라> *끄덕
<GM> 베릴"그쪽 말고...지금 나 보고 이야기하는거네? 봉급."(...)/칠성
<권상희> ".....뭐 그럼 도망다니다가 온사람은....어쩌라고요...."
<칠성> "...저런"
<한소라> "어쨌든 영주는 크실로스씨에게 배웠다니까.. 역시 검을 잘다루겠구나." *쓰다듬쓰다듬
<칠성> "난 본적없어 [잡아때기]"
<남영주> "?"
<GM> 베릴"도망다니는 사람은, 다른 적성 찾아야지"
<권상희> "그럼 거기 베릴씨는 나가서 싸우는 건가요?"
<한소라> "음.. 대석씨의 경우엔..."
<안대석> "도망이 적성이다."
<칠성> "...진짜야?"
<GM> 베릴"나? 나는 내 마음대로 행동."(...)
<안대석> "......라고 말하면 좋겠나?"
<칠성> "...아마도"
<한소라> "서류정리는 잘하시겠군요" *웃음
<GM> 베릴"아하하하하"
<GM> 베릴"도망이 적성이라니..."
<GM> 깔깔거리고 웃...
<한소라> "베릴씨. 실례에요"
<안대석> "아니 괜찮다.나야말로 큰 실례를 했었고"
<GM> 베릴"그래도 예의는 바른 사람이잖아?"
<한소라> "훗. 어쨌든 대석씨는 정보수집쪽은 능하신거 같으니 그쪽이 적성이겠군요"
<GM> 베릴"일단 저기 저 아저씨(칠성) 말고는 다 한번 받아보는게?"
<권상희> (비밀기관의 정보력!!!)
<칠성> "에엑! 왜!"
<GM> 베릴"아저씨라고 부르는거 맞나..."중얼
<칠성> "...."
<칠성> "망할 놈의 할망..."
<권상희> ".....아저씨가 맞군요. 바로 알아 듣는걸 보니.."
<칠성> (...이라다 맙니다.)
<한소라> "헤에. 여기에서 베릴씨 빼고 제일 나이가 많아요. 칠성씨가."
<GM> 베릴"쟤...라고는 부르는거 아니지?"/소라
<한소라> "칠성씨라 불러요."
<GM> 베릴"아, 칠성씨"
<안대석> (생긴건 이쪽이 제일 삭아보일듯-_-)
<칠성> "응"
<GM> 베릴"칠성씨이-♡"
<권상희> ".....칠성씨라... 누가 지은 이름이에요?"*칠성
<남영주> "베릴씨는 몇살이세요?"
<칠성> "....."
<한소라> "...웬지 닭살돋네요"
<칠성> "난 안보고 있어 [담담]"
<안대석> "....."
<GM> 베릴"200 넘기고는 기억이 안나서..."
<권상희> "......뭐 할머니가 맞군요."
<GM> 베릴"그럼 가서 보여줘 버린다..."/칠성
<칠성> "...저런"
<칠성> *돌아보며 "왜"
<GM> 베릴"아니, 그냥 부르기 연습으로"
<칠성> "...."
<한소라> "두분 죽이 잘맞네요..."
<GM> 베릴"나, 아무하고나 잘 친해져."
<안대석> "동감이다."
뭔가 잘 어울리는듯도 한...
<권상희> ".......좋은게 아닐지도요..."
<칠성> "어쨋든.... 서류 떼줘, 엄마 보여줘야하니깐"
<GM> 베릴"서류?"
<권상희> ".....왠 서류?"
<한소라> "어떤 서류 말인가요?"
<칠성> "그... 뭐냐"
<칠성> "아냐 됐어"
<권상희> "그런데....베릴씨는 정말 엘프인건가요?....엘프가 정말 있기는 했군요.."
<GM> 베릴"키작은 덩치도 살아."
<남영주> "드워프..."
<GM> 베릴"책 많이 봤구나"
<권상희> "....드워프라...."
<안대석> "흐음."
<남영주> "뭐, 고등학생이 다 그렇죠..."
<권상희> ".......그럼 전설에 나오는 것들이 거의 존재한다는 건가요?"
<GM> 베릴"따지고보면, 소설이니 뭐니 하는것도, 다 우리 이야기 듣고 참고해서 쓴거니까..."
<GM> 베릴"지어낸것만도 아니라는 거지"
바운드(혹은 모던 단편)의 공식 설정.
<권상희> (헛!!)
<한소라> *의자에 털썩 앉으며 "하아..이제 할건 다 한건가..?" 골똘히 생각
<안대석> "역시 뿌리없는 이야기는 없는법이군."
<권상희> ".....그럴지도요..."
<GM> (베릴"우리 옆집에 살던 마법사놈 이름이 갠달...뭐라더라...")
<권상희> "그럼 이제 적성검사라는 걸 받으러 가야지요.."
<한소라> (........)
<권상희> (........)
<안대석> (.......)
<권상희> (우리 옆집에는 리나...뭐 그런 마법사가....)
<GM> (그쪽은 스케일이 안맞으니 기각)
<안대석> (그래?우리집은 호그와트인데.)
<한소라> "적성검사 끝났어요. 서류랑 질문정도로 대충 알았으니까.."
<권상희> (.......)
<안대석> (.......)
<GM> 잠시 크실로스에게 질문
<한소라> (굿.)
<권상희> ".....역시 대단하군요.... 뒷조사가 그렇게 순식간에 이루어지다니...."
<GM> 영주 만날겁니까?
<남영주> ㅁㅅㅇ
<남영주> 만나겠죠.
<GM> 만나서 적당히 수위 정해셔서 설명 했다고 칠게요 그럼
<GM> 그래서
<GM> 다들 위장용 직업과
<GM> 실제 역할을 배당 받습니다
<칠성> (선불로 다 끌어 씁...)
<GM> 소라는 하던대로 7과 요원이자, 선배
<권상희> (소라나이가?)
<GM> 영주는 7과 내부에서 평소에는 고등학교 교육을 받고 소라랑 같이 지내는 정도로
<GM> 25
<한소라> (다 배정받으면 난 칠성씨랑 먹으러 가야지..(를 위장한 데이트하러 가야지..))
<권상희> (.......취향이 이상한 소라......)
<GM> 크실로스랑도 같이 지낼테고
<GM> 상희는
<한소라> (원래 이상해)
<안대석> (동감)
<GM> 그냥 하던 그대로 연극 배우
<GM> 단, 연락을 받으면
<GM> 참전(...)
<권상희> (참전....)
<GM> 대석은...
<GM> 동사무소는 그만두고
<GM> 모 기업에 갑자기 취업을 해버립니다(...)
<권상희> (............)
<권상희> (스카우트인가)
<GM> 우리의 백수 칠성씨는!
<GM> 자그마치 회사에 취직달성!
<안대석> (........말단인생)
<한소라> (오오~ 축하합니다~)
<남영주> 마을 잔치다~
<권상희> (......오오)
<남영주> 그런데 칠성씨는
<GM> 동네 잔치가 열립니다(실제로)
<안대석> (꿈을 이루셨군요;)
<칠성> (...)
<남영주> 회사 동료랍시고 남영주양을 초대하는
<한소라> (파하하하하...)
<남영주> 엽기짓을 벌일듯한데
<안대석> (.....)
<권상희> ........
<권상희> 바로 사기라고 몰린다....(머엉)
<GM> 그렇게 결정이 나고
<GM> 물론
<GM> 회사에는 안나가고
<GM> 칼부림만 하는 칠성씨
<칠성> (...;)
<권상희> (........)
<한소라> (저러다 짤리지..)
<GM> 실제로 7과 바깥으로 나갈 사람은
<GM> 상희 정도
<GM> 나머지는
<GM> 이름만 올라와 있고
<GM> 7과 안에 사는 정도에요
<GM> 즉, 칠성씨 어머님이 회사에 방문하면...
<GM> 게임 오버(...)
<권상희> (..........)
<칠성> (...저런)
<한소라> (오예...)
<안대석> (.......)
<권상희> (.......위험하다...)
<GM> 참고로...
<GM> 베릴은...
<GM> 가끔 한탕 해서는
<안대석> (어무이 : "어이쿠 어떤 사람들이 이런녀석을 뽑아줘?내 가서 선물을 줘야겠군.")
<GM> 놀고먹고 흥청망청 삽니다(...)
<한소라> (.......)
<권상희> (..........)
<한소라> (저게 더 편해보이..에벳)
<권상희> 가끔한탕....흠흠--;
<GM> 이쪽은 7과에 직접적으로 속했다기 보다는
<GM> 일종의 동맹
<GM> 7과 일이 돈이 되니...
<한소라> (ㅇㅅㅇ)
<GM> 그냥 해주고
<GM> 나이트에 가서 펑펑 쓰고 노는...
<GM> 문란한 타입
<권상희> (..........)
<한소라> (...재밌게사네요..)
<GM> 대신
<GM> 명성치가 좀 있어서
<남영주> (귀가 왜그래요? 라고 물으면 신종 악세서리야 -빙긋. 인건가.)
<권상희> (성형수술!!)
<GM> 평소에는 알터셀프
<GM> 참한 동양계 여성인양(...)
<권상희> (..........)
<한소라> (맙소사)
<권상희> (나이트가서 노는 참한여성)
<권상희> ㅡ.ㅡ;;;
<안대석> (.........)
<GM> 뒤로는 온갖 잡다한 일을 해대고 있음
<GM> 대강 그래요
<GM> 그다지 안 만나는게 좋을 타입의 여자(...)
<권상희> (동감동감)
<한소라> (-끄덕)
<GM> 수고들 하셨습니다
<한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영주> 수고하셨습니다.
<권상희> 수고하셨습니다~
<안대석> 수고하셨습니다.
<GM> 재미가 있었으려나...-_-?
<칠성> 수고하셨습니다.
<권상희> 재밌었어요~
<안대석> 예ㅃ
<한소라> 설명하느라 진땀뺐어요
<안대석> 미움받느냐 고생했어요.
<Bernael> 미움이야 뭐...
<Bernael> 칠성씨가...
<네메시스> 갈굼 당하느라 고생했어요 [....]
<한쓰-우와와> ......ㅡ.ㅡ;;;
<에리카> 파하하..
<한쓰-우와와> .......마스터의 갈굼에....--;
<에리카> 칠성 정말 재밌었어
<아자리> 끄덕
<에리카> 최고야
<한쓰-우와와> 정말로
<한쓰-우와와> ㅡ.ㅡ;;;
<에리카> 기대했던만큼
<Bernael> 나름 신경쓴 부분
<이득없음> 훗...
<에리카> 최고최고
<이득없음> 버나엘님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득없음> 괴력 여고생은
<한쓰-우와와> ㅡ.ㅡ;;;;
<이득없음> 양손에 여자 한명씩 들고
<아자리> 고함지르기
<한쓰-우와와> .........괴력여고생.....--;
<이득없음> 점~프~
<이득없음> (...)
<에리카> 영주정말 놀랬음
<Bernael> 소라:적성이 뭐에요?
<Bernael> 영주: 힘이요(...)
<한쓰-우와와> ㅡ.ㅡ;;;;
<에리카> ....
<이득없음> 거미줄
<아자리> 정답이네.....
<네메시스> 영주양의 활약은 다음화를 기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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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칠성씨와 어머님의 장면이 최고에요....ㅠ_ㅠb
참고로 저 교가는 우리학교...웁..웁
플레이의 영향인지 어제밤에 학교날리는걸 제지하는 꿈을 껐;;마지막에 비밀요원들이 나와 도와줬는데 설마 7과였던것일까요;;덕분에 지주고가 지켜졌...영원히 꿈속에서 남아있으리..;
음...설정상 그 속(지주고 내부)에는 거미의 유충이 바글바글한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언젠가는...날아갈 겁니다.
........학교 날리는 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