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중대형 아파트는 평당 분양가가 인근
민간아파트보다 백만원이상 쌀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청약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주택공사가 시행하는 효자 4지구
택지개발 현장.
주공은 택지개발지구내 한개 구역에
중대형 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공급물량은 40-50평형대 340가굽니다.
(int) 정완영(주택공사 전북본부)
:중대형 아파트의 이윤을 서민주택 공급에
사용해 주거안정에 기여..
중대형 아파트는 내년 착공해
2008년 분양할 계획입니다.
청약 자격은 청약예금 가입자로
1순위는 가입후 2년이상, 2순위는
6개월이상입니다.
효자 4지구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주거환경, 서부신시가지와 인접해
투자가치도 높아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int) 신형균(공인중개사)
:교통이 편리하고 연결되고 혁신도시와
서부신시가지와 인접해 투자가치가 상당히 높다...
중대형 아파트가 더욱 관심을 끄는것은
낮은 분양갑니다.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으면 평당
5백만원 초반대의 분양가가 예상됩니다.
평당 7백만원대에 육박하는
인근 민간아파트와 비교해 백만원이상
싼 가격입니다.
(stand up)
주택공사가 저렴하게 아파트를 공급하면
비 정상적으로 오른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가 인하 효과와 함께 분양가
거품논란에 불을 지필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도 아파트 분양시장 정상화에
기여할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공사는 효자 4지구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성공을 거두면 5지구에 추가로
6백가구의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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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뉴스
주공 중대형아파트-2008년 분양
캐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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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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