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광주에서 강릉 가기란 참으로 길고도 긴 여행이다.결론적으로 약10시간정도를 달려야 대중교통으로 갈수가 있다.
[광주송정역]에서 17시31분 열차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하니 21시34분이다.급히 움직여서 전철을 타고 [청량리]역에 도착을
한다.예약한 23:00시 출발하는[강릉행]열차로 옮겨탄다.밤세 달려간 열차는 세벽04:40분 [정동진]역에 도착을 한다.
<열차안에서 만 무려 11시간10분만에 목적지에 도착을 한것이다.>
[산행기]세벽04시40분에 [정동진]역에 도착을 하고 보니 몸이 몹시 피곤하다.물론 열차안에서 토막잠을 자긴 했어도 집에서
정상적으로 잔 잠과는 비교가 않됀다.일단 수퍼로 들어가서 피곤할때 잘 마시는 *17茶를 1.200원주고 사 마시면서 물어본다.
"아주머니 강릉으로가는 도로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라고 물으니 "오른쪽으로 요"라고 한다.말인즉슨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란
말이다.캄캄한 오밤중이다.
시원하게 마시고 수퍼를 나간다음 오른쪽으로 돌아서 1차선도로를 진행을 하니 잠시후에 2차선도로를 만나고 곧바로 右측으로
반듯이 진행을 한다.보이지 않은 바다에서 파도 부셔지는 소리가 요란하고 右측 멀리 오징어 잡는 어선집어등이 보일뿐이다.
그러니깐 [정동진]역앞 수퍼에서 04시50분 출발한 샘이다.
05시20분쯤 돼니 먼동이 튼다.右측으로 [등명관광지]커다란 입간판이 보이고 이내 右측 전봇대에 [해파랑길]표시기가 보인다.
*06:00경 돼니 [통일공원]에 도착을 한다.右측으로 커다란 군함과 둥근잠수함정이 보인다.그리고 멀리 바다끝점에는 붉은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해가 뜰려고 준비하고 있는것이다.조금 강릉쪽으로 진행을 하니 左측 산비탈에 비행기도 전시해 놓았다.
주위가 희무끄럼해서 형체만 볼뿐이다.*06시40분정도 돼니 바다위의 구름사이로 황금색빛이 쏘아 올려지고 있다.구름사이로
태양의 얼굴이 보일듯 말듯 한다.시집가는 수즙은 신부처럼 얼굴을 보일가 말가 하면서 붉은색이 위로 위로 쏘아 올려 진다.
여러 컷을 찌고 [안인진]쪽 北쪽으로 올라간다.
이른세벽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배관매설 작업이 한창이다.*06시55분 [산행들머리]에 도착을 한다.썬모텔 앞이고 정면으로
보니 左측으로는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右측으로는 화장실이 보인다.그 가운데로 나무계단이 보인데 바로 오늘 산행 [들머리]
다.간단히 준비하고 출발하니 *07:00다.
급하게 나무계단을 휘어서 올라가니 정면으로 전망Deck와 정자가 보인다.본격적으로 산행이 시작하는 지점이다.소나무숲길로
올라간다.큰노송이 아니라 두어웅큼돼는 키작은 올망졸망한 소나무숲길로 올라간다.별다른 애로 없이 올라가니 삼거리 산등성이
를 만난다.右측으로 [정동진8.4km.안인0.4km]이정표이다.合算이 내가 집에서 계산한 거리와 같은 9km표시다.*07시17분이다.
편안한 산길로 올라가는데 右측西쪽으로 백두대간상의 선자령의 풍차가 보인다.날씨가 맑아서 돌아가는 풍차소리가 들리는듯
했다.산아래는 고속도로가 하얏게 보인다.左측東쪽으로는 맑은 동해바다가 조망이다.이와같은 조망으나 산행이 끝날때까지
진행됀다.*07시30분 左측 소나무숲속 멀리 동해바다가 트이는 쉼터 밴치2개가 보인다.배도 곺으고 해서 조식을 여기서 한다.
간단히 10분여 [켄소고기죽(285g)]으로 때우고 일어난다.*07시40분이다.조금 진행하니 左측으로 통나무목책로프 지역이다.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돌계단을 올라간다.이거 원 오늘 산행을 산행이라 할지 답사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왜냐면 편하기 때분이다
계속해서 자그마한 소나무숲길을 올라간다.*08시05분이고 조망Deck와 정자가 있는 쉼터이다.
올라가보니 활공장도 있고 구급약박스도 보인다.조망은 올라올때와 다름이 없다.*08시15분이고 左로 이정표다.左측으로 [통일
공원1.3km.강릉임해자연휴양림0.8km/직진은 '삼우봉0.7km.뒤로는 안인2.0km]이정표4거리다.그리고 산작 올라가니 정면으로
돌무더기인데 어느자료 보니 [고려성터]라 기록인데 실제보니 [봉수대]터로 봐야 할듯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08시31분 새발342m인 [삼우봉]에 도착을 한다.벤치2개도 있다.左로는 통일공원1.5km.휴양림1.5km/직진.정동진6.1km이정표다.
08시44분 두번째 목책가드레일로프지역이다.이용할 필여가 없다.그냥 쉽게 올라가면 됀다.그리고 잠시후에 정면으로 출입통제
안내글과 로프로 막어 놓았다.통신소 안쪽진입을 통제하는 시설이다.
*08시47분 통신군락지(통신탑5기)를 右로 끼고 사면길로 진행을 한다.이래서 여기 정상인 해발339.2(국립지리원1/5만표기.
삼각점) '괘방산'을 답사할수가 없다.그냥 사면길로 피해서 갈뿐이다.나무계단을 지나서 편안하게 진행을 하니 다시 나무계단
을 오르고 다시 주등산로길에 올라설수가 있다.옛날 다녔든 산길흔적이 보인다.#괘방산 확인을 못하니 아쉬운 마음이다.#
*9:00시다.벤치2게기 있는 쉼터이다.그리고 다시 세번째 목책가드레일을 지나 간다.다시 나무계단을 내려가니 정면으로 시멘트
임도길이 휘어져 보인다.모터.사이클 한대도 보인다.[괘일치]다.내려가 보니 도로반사경도 있도 左西쪽으로 [등명낙가사1.7km
직진은 정동진2.25.당집1.3km]이정표가 보인다.그리고 아마도 안내산행시는 [낙가사]를 보기위해서 左로 下山한듯 했다.
<이는 계속 답사를 해보니 그럴가능성이 보인 까닭을 느낀 것이다.>
수평인듯 살작 오름길인듯 한 산길로 진행하니 해발305m인 이정표峰에 도착을 한다.右측西쪽으로 방향이 틀어진다.[당집0.6km
뒤로는 삼우봉1.84km]이정표다.산길은 소나무숲길로 거의 수평으로 진행을 한다.*9시36분이고 돌담이 빙둘러 쳐진 [당집]에
도착을 한다.앞에는 구급상자와 이정표다.4거리인데 左로는[등명2.0km.직은 정동진3.9km.右西쪽은 밤나무정4.2km]표시다.
이번에는 山줄기를 右로 끼고 左측 반듯한 사면길로 진행을 한다.산등성이를 막 넘어서 내려가니 *9시50분이고 도로형임도4거리
를 만난다.여기서 右측으로 [밤나무정3.9km.직진은 정동진3.3km]표시인데 左측 아래길쪽에는 방향표시가 없다.#직진의 윗길로
반듯이 진행을 해야 한다.잘 살펴보면 표시기들이 많이 보인다.
잠시 도로형 임도길을 진행하는데 임도길이 끝이 나는듯한 지점에서 오솔길로 변하드니 右측으로 [183고지1.7km]이정표를
만나면서 잠시 임도길로 진해하든길이 다시 오솔길로 진행을 한다.그냥 수평 소나무숲길이다.키가 작은 소나무지역이라 좀 훤
하는 반개활지를 지나간다.*10시06분이고 左로 커다란 웅덩이가 보인다.갑자기 나타난 상태로 마치 분화구처럼 보인다.
*10시26분이고 한웅큼정도의 소아무숲이 욲어진 해발195봉에 도착을 하는데 벤치3개가 있고 해발도 비슷해서 이정표가 가르킨
[183고지]로 착각할 峰에 도착을 한다.그런데 *183고지는 정면쪽으로 더 진행을 해야 도착을 한다.오랫만에 경사도를 숨을 급히
쉬면서 올라가니 정면으로 이정표가 右측으로 [정동진1.3km]를 가느키는 山峰에 도착을 한다.
*10시45분이다.右측西쪽 경사길로 내려간다.잠시후에 미끄러운 마사토길에 엉덩방아 찌면서 左측으로 휘어서 소나무숲으로 들
어간다.그런데 여기 산속에는 삼각형의 대머리묘들이 자주 눈에 뜨이는데 성묘오는 후손이 없는듯 했다.右측 아래로 보인 묘지
인데 내려가보니 [밀양朴씨묘.配남양洪씨]묘인데 여기도 풀한포기 없는 대머리묘지다.*10시57분이다.
반개활지 키작은 소나무숲길을 내려가는데 멀리 정면으로 [정동진]모습이 살작 보였다가 사라진다.순하게 내려온 산기리은 마즈
막으로 급경사로 내려오니 넓은 '공터'가 보이고 右측으로는 관리실이고 左측으로는 음료수 자판기가 보이면서 산행이 끝이 난다.
내려와 보니 쉴수 있는 벤치도 있고 도로 삼거리다.
정면으로는 [지중해모텔과식당간판]이 보이고 초당순두부식당간판도 보인다.도로 건너편에서 뒤돌아 보니 [들머리]입구의 右
측으로 대형식당인데 [초당순두부]간판이다.*11시20분이다.여기서 #[정동진역]가는 길은 [지중해모텔과 식당간판]사이의
골목길로 들어가면 바로 [정동진역]이 정면으로 보인다.
역으로 들어가서 14시41분 청량리행표를 매표 한다.역홈에는 파란바다가 보이는 프렛홈이다.매표를 한사람은 무료입장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은 입장료500원이다.설명문을 보니 입장권을 매표한 사람은 구내사고시 보험금을 수령할수가 있다고 기록이다.
앞으로 나는 3시간을 기달려야 한다.
바다구경하고 역옆에 있는 수퍼에 들려서 우동을 시켜 먹는데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없는 우동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가
있다.허허~3.500원이랍니다.그냥 들락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어찌나 심심한지 쇄주 한병구입 달걀2개1.000원 구입 마시고
시간을 보낸다.
어떻든 나는 세벽 04시41분도착 #7번도로 2시간 답사을 하고 안인진에서 산길 9km산행하고 이제 合算이 16km에 6시간을 끝내고
이렇게 무료하게 열차를 기달리는 것이다.귀광편은 올때의 逆巡이다.용산역에서 가까스러 22시05분 광주행 무궁화열차를 타고
광주에 도착하니 세벽02시26분이다.
광주 광역시 2011년10월20일 백 계 남 017-601-2955
**[해돋이안내산행]으로 묶어서 [정동진-괘방산-안인진]으로 산행함도 좋으리라 사료 됀다.안인진쪽 주차장이 넓으나
안파가 너무 많을경우는 비좁을듯 함.렌튼도 필요하나 워낙 산길이 좋아서 산행의 어려움은 없다.아마도 공해 없는
세벽하늘의 촘촘히 빛나는 별들을 볼수가 있다.**
아래그림/정동진역에서 세벽에 #7번도로 7km를 걸어서 [안인진]까지 간다.2시간여 소요 됀다.
아래그림/정동진역에서 본 동영상 모습 이다.
아래그림/세벽6시경이라 [통일공원]이 어두어서 군함이 형태만 보인다.
아래그림/진행방행 左측 산비탈에 전시 됀 비행기 모습이다.
아래그림/한'컷'더 올려본다.너무 태양이 살어서 떠 오르고 있다.
아래그림/눈부시게 떠오른 태양 이다.바다위의 구름을 지나 오르니 태양은 완전히 살어서 오른다.
아래그림/여기 해변가 #7번도로가 [해파랑길]이란 표시기가 보인다.나도--
아래그림/소나무가 빛릉 가려준다.
아래그림/[안인진]모습이 보인다.
아래그림/썬모텔앞의 산행 [들머리]다.어디서 얻어다 놓은 산불초소와 화장실 사이에 나무계단이 보인다.
아래그림/나무계단을 올랐다가 左로 한번꺽으면 조망Deck와 정자가 보인다.
아래그림/쉼터정자와 Deck가 있다.소나무숲길로 산행이 시작이다.
아래그림/내가 집에서 계산한 거리와 딱 맞은 총거리9km이정표다.이런 형태를 자주 볼수가 있다.[183고지]까지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로 보이는 [안인진]모습이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右측 西쪽 멀리 대관령-선자령이 보이고 풍차의 모습도 보인다.계속해서 변함없이 조망권이다.
아래그림/진행방향 左측 東쪽으로는 동해바다가 보인다.
아래그림/처음으로 로프지역을 만나고 이런 로프지설을 앞으로 서너차례 더 만난다.별다른 급경사는 없다.
아래그림/동해바다쪽으로 조망됀 Deck와 정자를 만난다.여기 옆에 활공장도 보인다.뒤로는 가야할 통신탑 지역이 보인다.
아래그림/[성재]를 만나는 임도4거리다.左통일공원1.3km.강릉임해자연휴양림0.8km.직은 삼우봉0.7km표시다.
아래그림/안부 이정표다.삼우봉0.7km표시다.
아래그림/해발266m인 [고려산성]이란 자료가 있으나 실제 보니 [봉수대]터라 함이 맞을것 같다.
아래그림/해발342m인 [삼우봉]이정표다.
아래그림/[통신탑]군락지다.총5기이고 출입통제지역이다.그래서 [해발339.2m괘방산]은 만날수가 없고 삼각점 확인도
못한다.통신탑을 보고 左측 사면길로 이어진다.
아래그림/벤치봉을 지나 내려간다.급경사는 없으나 그만 고만한 山峰을 수십개을 넘나든다.그러나 키작은 소나무숲길이
피로감을 덜해 준다.
아래그림/내려가는 로프지역이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아래를 [크릭]하면 이어진 그림을 볼수가 있다. 백 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