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귐
오래 전 1700년대에 북부 영국에 있는
요오크셔 주의 한 작은 마을에 아주 가난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존 포셋은 그 가정에서 태어난
소년입니다. 가족들이 가난했기 때문에 그는 13살에
재단사의 견습생이 되기 위해 런던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제공받았습니다.
열여섯 살 때 조지 윗필드의 설교를 들으러 가서
존은 놀라운 회심을 했으며 그의 삶을 침례교 설교자로
드렸습니다. 존 포셋은 웨인스케이트라는 요오크셔의
조그만 마을에 있는 작은 교회의 목사로 초청되었습니다.
그의 봉급은 일년에 200달러가 되지 않았습니다.
늘어나는 식구가 주는 압력 때문에 그는 런던의 한
부유한 교회의 초청을 받아들엿습니다.
그는 슬퍼하는 회중에게 고별 설교를 하고 모든
소유물을 짐마차에 싣고 또 존과 아내와 아이들이
거기에 타고 방향을 돌려 떠났습니다.
마차가 달리가 시작하자 아내가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습니다.
"존, 우리가 어쩌자고 이러는 거예요?
어떻게 우리가 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날 수 있어요?"
존이 대답했습니다.
"나도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해."
그는 말 머리를 돌려서 목사관으로 돌아와 짐 마차에
실었던 물건들을 모두 집안에 다시 들여놓았습니다.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가 앉아서 찬송가 가사를 썼습니다.
찬송가 525장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 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하나님 보좌 앞 한 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서 하나이라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동락 하는 중
위로를 나누네.
어미새의 사랑 중/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 : 1
청년부~~ 대농교회청년부~~
우리 서로 사랑하고 사랑하자~
지금은 우리 인원도 많지 않지만
지금은 우리 아직 많이부족하지만
지치지 말자. 우리 끝까지 기도하며 기다리자
분명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셔
우리 아픔도 슬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고난도 절망도..
함께 하자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자~^^
우리 할 수 있지? 대농교회 청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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