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려드린 노래를 가만히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비슷한 건 잘 안올립니다.
왜냐....
전 잡식성인데다가 식성이 좋거든요.
물론 식성이 좋아도, 아무거나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더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정말 가리는 것도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남진이라고 불리우는 불세출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를 모셔봤습니다.
식성이 좋다는 건 모든 음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그중에 끌릴만한 맛을 찾는다는 의미고
그런 의미에서 음악도, 항상 재밌고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중에서 정말 끌리는 점을 찾아보고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장점은 목소리에 지방질이 풍부하다는 겁니다.
금방 질리기도 하지만, 또 지방질의 풍부한 무게감에 한번 빠져드는 사람들은 잘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측면도 있습니다.
엘비스의 지방질에 한번 빠져보시죵
첫댓글 한때 엘비스에 빠진 경험도 나이 탓인가?
누구나 빠질만 합니다. 지금 제가 들어도 멋진데요 뭘~~
@퇴폐독사(조용상) 어린 마음에 안 마가렛은 왜그리도 이쁜지(엘비스랑 같이 찍은 영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