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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라 원문보기 글쓴이: 영혼구원,생수
"불기둥"
너희가 넉 달아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장 35절)
2010년 7월 18일: 영혼구원의 우선순위
디모데전서 2장 4절, 요한복음 4장 35절
참으로 거듭나서 구원받은 성도라면 영혼구원을 푀우선 순위에 두어야 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참된 교회라면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컬밋 롱 박사는 말하기를 "오늘날은 옛날 우리 선조들보다 교육도 많이 받고 좋은 건물과 멋진 교회를 가지고도 사람들을 구원하지 못하고 있고, 우리는 사람 낚는 어부가 아니라, 수족관을 지키는데 지나지 않고 남의 수족관에서 고기를 훔치는데 지아지 않고 남의 수족관에서 고기를 훔치는데 지나지 않는다." 고 했습니다.
사람을 낚는 교회가 아니라 구경만 하고 다니는 유람선에 지나지 않는 교회가 많습니다.
지난번 중국에서 웃지 못 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교회성장을 많이 강의 할 때부터 교회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는 말입니다.
6.25전쟁 후부터 고난 속에서 밤낮 부르짖어 기도하고 박수하고 뜨겁게 찬송할 때는 70년대, 80년대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는데 육신의 생활도 풍요로워지고 교회도 부흥되니까?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학자나 성령을 받지 못한 목사들의 입에서 "이제는 광신자처럼 뜨겁게 기도하거나 박수하며 찬송하지 말고 부흥회 대신 사경회로 돌아가야 하고 박수도 하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일도 그만두고 묵상기도 하자." 고 한 다음부터 교회들이 써늘하게 식어지며 구령의 열정도 식어져 교회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누가복음 12장 49절에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하고 예수님이 탄식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 옛날 한국교회처럼 다시 한국교회에 성령의 불이 떨어져 펄펄 타올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제 친척 되는 장로님이
"목사님은 대교회를 목회하면서 자녀들 한 명도 미국 유학시켜 박사 한 사람도 못 만들었느냐"
고 비아냥거리듯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가 박사 만들려면 힘이 없어 못 만들었겠습니까?
저는 영성목회 즉, 기도하고 영혼 구원하는 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는 목회를 해 왔습니다.
저 자신도 30대 초반에 미국에 장학금도 다 얻어 놓고 유학 오려면 오라고 하는 것을 거절하고 더욱 기도하고 복음 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기도와 영혼구원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았다면 망우리 골짜기에서 세계 최대의 감리교회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교인들의 청원으로 아들이 금란교회 담임목회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부목사, 전도사가 90여명이나 되지만 학벌을 먼저 보지 않고, 인물을 보지 않고 구령의 열정과 기도의 열정을 먼저 보는 영성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영성목회 중에도 영혼구원을 제일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구제도 좋고, 나눔도 환경보호도 좋지만 영혼구원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1. 영혼이 세상의 무엇보다도 귀중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는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도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은 숫자만 많으면 제일이야고 하지만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면 두 영혼이면 두 천하보다 귀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에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고 말 했습니다.
2.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도 영혼구원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피흘려 죽으신 것은 영혼이 구원 받아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에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고 하신 말씀대로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믿는 길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인자는 죄인을 구원하러 왔노라"
고 하셨습니다.
조지 휘트필드 목사님은
"주여, 나에게 영혼을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내 영혼을 가져가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3.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디모데전서 2장 1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라"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100마리 양 중에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은 기쁨이 우리 안에 들어있는 99마리 양 보다 더 기뻐한다고 하셨고,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았을 때 동네사람 다 불러다가 잔치하며 기뻐한다고 하셨습니다.
잃어버린 탕자가 돌아 왔을 때 살진 소를 잡고 풍악을 울리며 기뻐하는 것을 보고 큰 아들이 기분이 나빠서 불평할 때
"네 동생은 잃었다가 다시 찾았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누가복음 15정 32절)하시고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구원받은)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 하니라"
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일은 전도하고 복음 전해서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4. 성령을 주시는 목적도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나는 가지만 대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고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고 말씀하신 것처럼 능력을 받아 땅 끝가지 가되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방언하고 통변하고 병 고치는 것도 좋지만 근본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데 있습니다.
베드로도 성령을 받고 나아가 설교할 때 하루에 3,000명이나 예수님을 믿었고 거의 모든 제자가 이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이런 세계적인 교회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으면 사업하는 것도 영혼구원, 공부하는 것도 영혼구원, 결혼하는 것도 영혼구원 하는데 목표를 두십시오.
5. 영혼구원이 가장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대에 구원해야 할 영혼을 구원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장 35절에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라고 하셨습니다.
밀밭을 보면 아직 4개월이 지나야 추수하게 되지만
"영의 눈을 떠서 영의 세계를 보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
곡식이 누렇게 익었을 때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하얗게 되고, 그래도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땅에 떨어져 썩고 마는 것입니다.
항상 희어져 그 시대에 그 영혼들을 빨리 구원하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고 말게 되므로 영혼구원은 참으로 시급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지상의 명령을 말씀하셨는데
"...하늘과 당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가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고 하늘과 당의 모든 권세를 주신 주님께서 영혼을 구원하러 나아가는 모든 성도와 교회에 함께 하시겟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박사님은 부흥회 할 대 마다 설교 후에 새신자들을 강단 앞으로 나아오게 하여 등록하게 하는데, 어느 교인이
"왜 번거롭게 사람들을 강단 앞으로 불러 나오게 하느냐"
고 질문하니까
"예 나는 저 영혼들이 천당과 지옥, 생명과 멸망의 갈림길에 서 있는 모습을 볼 때에 마치 저 나이아가라 폭포 난간에 서 있는 철부지 어린아이를 보듯이 아찔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매시간 불러내어 구원으로 초청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시급한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가졌기 대문에 한 시대에 크게 쓰임받는 종이 된 것입니다.
영혼구원에 대한 시급함과 안타까움을 가져야 합니다.
6. 잃어버린 영혼이 받을 위험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거듭난 신자는 그 영혼이 죽었다가 살아났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잘 깨닫고 세상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말씀도 쉽게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 중에 부활과 천국, 지옥이 있습니다.
부활과 천국, 지옥이 없다면 굳이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천국만 있고 지옥이 없다고 하면 굳이 핍박을 받으며 예수님을 믿을 필요가 없고 또 전도하고 선교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마태복음 10장 28절에 예수게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고 하셨고,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지옥을 언급하셨습니다.
사후의 지옥을 부인한다면 예수님을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저는 요사이 어느 교수님이 쓴 사도신경 강해서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분은 교수이면서 부흥사이기도 해서 제가 늘 마음으로 존경하고 흠모했던 분인데 그 분의 책에서 부활도 부인하고 천국과 지옥도 부인하면서 교묘하게 해석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 책을 읽으면 수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무너뜨리겠구나 하는 근심도 앞섰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부활도, 천국도, 지옥도 믿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면 안타까운 심정으로 전도하고 선교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십 년 전 조지아 주 아틀란타에 있는 Winecoff Hotel(Wine과 coffee를 잘해서 파는 곳이라서)에서 불이 나서 116명이나 사망했는데, 불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여 어떤 사람은 포장도로도 뛰어내려 다리가 머리가 깨져 죽었고, 어떤 사람은 고압선에 닿아서 죽었고, 어떤이는 나뭇가지에 걸려 배가 터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최선을 다 했으나 116명이나 죽었습니다.
한 마디로 불의 뜨거움을 견디지 못해서 뛰어 내리다 죽었습니다.
지옥불은 원히 계속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두면, 원원한 고통에서 헤어날 기회가 없습니다.
영혼구원을 최우선 순위에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도하고 선교하여 영혼구원 하는 교회나 국가를 귀중히 여기시고 축복하십니다.
한 십여 년 전에 금방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불안해하고 라면과 비상식량을 사재기를 할 때입니다.
한 존경받는 지식인이 저에게 묻기를
"목사님, 전쟁이 일어날 것 같습니까?"
할때 "예, 제 생각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고 단호히 부인했습니다.
이번 6.2지방자치 단체장 선거에서 좌파 야당이 많이 당선된 것은 천안함 폭침사건과 북한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좌파 정당이 역이용하여 금방이라도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선전하여 좌파 정당이 당선 돼야 전쟁이 일어날까봐 표를 많이 찍어 줬다고 봅니다.
38선과 인접해 있는 강원도지사가 여당이 떨어지고 야당이 당선 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에 핵폭탄 하나라도 쏜다면 미국이 가만있겠습니까?
10배, 20배 핵폭탄을 퍼부어서 북한은 순식간에 쑥밭이 되고 맙니다.
미국이 북한 어디에 핵폭탄이 있는지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서 핵미사일을 쏘면 목표한 지점에 정확히 와서 폭과 시키는데 미국 본토에서 발사해도 오차범위가 1m 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함국이 망할 수 없는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말세에 선교하는 민족으로 택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복음이 중동에서 구라파로 넘어가 온 세상에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동안 구라파는 크게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영국이 온 세상에 선교사를 보낼 때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수백 년간 부강한 나라로 지내 왔습니다.
그러나 구라파에서
"하나님은 죽었다"
"동정녀 잉태 부인"
"부활도 천국도 지옥도 없다"
는 자유주의 신학으로 교회들이 죽어가고, 선교의 사명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선교의 사명은 미국으로 넘어졌습니다.
수백 년 동안 선교사를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로 크게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유주의 신학이 구라파에서 들어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게 되자 교회들이 죽어가소 선교의 사명을 감당치 못하게 되면서 선교의 바톤이 아시아로 넘어왔습니다.
아시아 대륙을 눈비비고 봐도 한국만큼 교회가 많은 나라도 없으며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를 많이 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온 세계에 선교사를 2만 명 이상 파송하고 있습니다.
한국만큼 헌금 많이 하고 기도 많이 하고 해외에 예배당 많이 세워 주는 나라는 없습니다.
마지막 주자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선교하는 나라는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36년이나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찾고 해방을 맞이하게 해주셨고 6.25때 공산군에게 쫓겨 부산까지 밀려가서 99% 공산화가 다 된 상태에서 트루만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이고 맥아더 장군 같은 분을 세워 UN군을 파병하여 공산군을 물리치고 자유 민주주의를 되찾게 된 것입니다.
UN군이 창설되고 제일 처음 파병된 곳이 한국입니다.
4-5만 명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싸우다 피 흘려 죽었습니다.
UN군은 우리나라를 위해 창설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좌파 정권이 종식되는 지난 대선 때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이 못되게 BBK니 뭐니 온갖 거짓말, 참소 비방을 다 해서 좌파정권이 종식되지 못하게 하였으나 하나님이 압도적으로 당선되게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선교를 위해 선택받은 민족이므로 결코 전쟁으로 멸망할 나라가 아닙니다.
영혼구원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8장 10-11절에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이사야 43장 3절에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고 하신 것처럼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구원하려고 희생 제물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010년 6월 20일 주일 낮 예배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