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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주일낮예배 거룩한 배짱(맞짱) 이유 있는 배짱 사사기 6:24 웃고 시작합시다.) 내로라하는 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 가운데에는 수의사 한 사람도 끼여 있었다. 늘 권위 세우기를 좋아하는 한 의사가 수의사를 향해 비아냥댔다. "당신은 개나 돼지만 고친다면서요?" 그러자 수의사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네, 그렇습니다만 어디가 불편하십니까?" 오랜 친구 사이인 두 할머니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나서 한 할머니가 말했다. "바깥어른은 잘 계쇼?" "지난주에 죽었다오. 저녁에 먹을 상추를 캐러 나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지 뭐유?" "저런 쯧쯧 정말 안됐소 그래서 어떻게 하셨소?" "뭐 별수 있나? 그냥 깻잎 사다 먹었지." 요즘 학교마다 학예회를 갖고 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배웠던 것을 가족과 친척들 친구들 앞에 뽐냅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로 춤도 추고 아기도 연주하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예뻐서 집사람이 다녀와서 딸 타령합디다. 희망 이는 무엇을 했냐고 물었더니 캔코더, 피리를 불었다고 해죠. 사실 연습한창일 때 감기 들어 이틀을 못 갔습니다. 학교를. 그런데 잘한다. 고합니다. 그래서 하루 전날 애들 엄마가 한 번 불어 보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놀랍게도 너무 못부르더랍니다. 기본인 도레미파도 몰라서 깜짝 놀랐답니다. 내일인데 어떻게... 아들이 하는 말듣고 착한 아내가 깜짝놀았서요. 희망너 어떻게 하려고 해. 어떻게 했어. 그랬더니, 엄마 손가락으로 흉내만내고 있다고 부르지도 않고, 실제 당일 안갈려고 했는데 희망이가 전화해서 오라고 오라고합니다. 그래서 다녀온 아내가 하는 말이 다른 사람은 앞보고 열심히 부르고 있는데 희망이는 옆 친구를 보면서 친구 손가락을 따라서 부르더랍니다. 흉내만 낸 것이죠. 애들 엄마가 하는 말이 자기 같으면 밤새워 연습하고 혹시 시킬 까봐 마음이 조려서 맹연습이라도 할 텐데 내일 학예회인데 도레미도 모르고 이렇게 태평하게 학교가고 오다니……. 생각만 해도 무슨 배짱인지. 기가 막혀서 웃기 만했습니다. 하루 전날 연습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지하는 데로 내버려두다 했습니다. 학교에서 정말 그렇게 했답니다. 잘했냐고 묻더랍니다. 그 배짱은 저를 닮았는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TV도 없는 시절. 그리고 먹을 것도 별로 없는 시절에 밤만 되면 기습작전을 했습니다. 감나무 포도나무, 특히 감나무는 우리들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옛날은 푸세식 똥통이라고 하지요 큰 똥통을 넘어야 감나무에 접근하는데 그만 뛰다가 커다란 똥통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3명이 갔습니다. 한 놈은 주인아저씨 깨나는지 망보고 한 친구와 저는 침투요원이었습니다. 뛰어넘다가 짧은 다리가 그만 그 것을 뛰어넘지 못하고 간신이 마지막 부분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벽을 잡고 일어나보니 친구와 저는 완전히 똥으로 번 벅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명을 잊을 수 없어 감나무에 올라가서 감을 봉지에 가득 따서 내려왔습니다. 다시 똥통 쪽으로 가면 빠지는 것을 둘째고 감까지 빠지면 못습니다. 사람은 빠지면 목욕하면 되지만 똥통에 빠진 감을 어텋게 먹습니까> 홍시가 된 것도 있는데 똥하고 범벅이 될 텐데…….그래서 친구랑 그냥 주인아저씨 방 쪽을 걸어나오기로 했습니다. 이판사판이 생각하고 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아저씨가 몽둥이 들고 서 있습니다. 이판사판 공사판이다. 아저씨 감두고 갈게요 때리지 마시고 다 가지세요 했더니 아저씨가 지금하고 빨 리가라고 합디다. 동네 우물에 가보니 아저씨가 우리보고 기겁할 만합디다. 목까지 똥이 묻어 있었으니……. 먹고 싶으면 범행을 감행했습니다. 포도밭도 털어보고 둘째가 저 성격을 많이 닮았습니다. 걱정도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소심한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 듭니다. 저런 놈이 우울증에 걸리겠습니까? 상사병에 걸리겠습니까? 지난 번 기도원 귀신 좇아내는 것 보여주었으니…….제 엄마가 잔소리하면 불 불 하는 겁니다. 불이 임해야된다나요? 따라서합시다. 거룩한 배짱을 가집시다. 성경은 거룩한 배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무모할 정도로 저돌적이고 공경적이고 자신 만만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대단한 천재나 용사나 힘센 장군이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특징은 연약한 보통 사람이었고 어떤 이는 더 그것도보다 못한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거룩한 배짱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민족을 구원하고 시대를 앞서서갔습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그 들안에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은 한 사람 기드온을 소개할 까합니다. 기드온 배짱의 사람입니다. 한 시대에 자신의 민족을 위기로부터 구원했던 사람입니다. 기드온 역시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히려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담대함과 배짱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모한 배짱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배짱이었습니다. 1. 문제에 대한 배짱 대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미디안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고 약탈하고 파괴합니까? 하나님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면 이런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기도온의 맞짱 기질이 자기에게 닥친 민족에게 닥친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입니다.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돌파합니다. 어찌 이런 일 일어날 수 있습니까? 사사기 6:13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또 우리 열조가 일찍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기드온의 올바른 신앙관을 읽을 수 있습니다. 왜 우리 이스라엘 백성이 어려움을 당하는 가. 왜 미디안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기드온은 인생의 문제를 대면합니다. 무제를 해피하지마시고 문제를 대면하십시오. 그리고 그 문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섭리를 읽어야합니다. 기드온은 문제를 회피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넘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문제가 있으나 우리 이스라엘 백성이 괴롭힘을 당한다고 확신하는 겁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만 회복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 맞짱예배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께 맞짱 예배를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우리의 예배에 불을 내리어 주십시오,.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면 기드온의 예배를 받으옵소서. 염소 고기와 무교전병 빵과 국을 준비해서 재물을 차리겠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이 재물에 불을 내리셔서 하나님이 정말 예배를 받으시고 살아계신 것을 증명하시옵소서. 예배도 배짱으로 드립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불을 내리십시오. 사사기 6:21에서 하나님의 불이 기드온이 드린 재물에 임합니다. 하나님의 불에 대한 응답으로 기드온은 여호와 살롬, 하나님의 평화를 외칩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주님 정성을 다해 예배드리겠습니다. 예배 가운데 응답주시고 하나님을 꼭 만나고 가게 해주십시오. 예배에 은혜를 주옵소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집중해보십시오. 예배가 살면 모든 것이 삽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은혜가 회복되고 예배가 회복되면 신앙이 회복됩니다. 예배가 살아야 가정이 살고 예배가 살아야 직장이 삽니다. 예배의 기초를 하나님을 만남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예배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옙에 집중하십시오. 여러분이 드리는 예물에도 불의 응답이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드리는 헌물이 정말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물이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주일 아침 7시 20분 예배 단 한 분이라도 주일을 성수할 수 있다면 할 겁니다. 예배가 살아야 신앙이 살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응답받습니다. 365일 새벽기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할 수 만 있으면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각 기관 모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위해 모입니까? 교회는 예배입니다. 기관, 친교모임이 아닙니다. 예배입니다. 예배의 부흥이 있어야합니다. 아무리 소그룹도 예배로 시작하고 예배로 끝나야합니다. 조금 일찍 오셔서 찬양으로 마음을 여십시오.[골로새서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렇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풍성히 거하게 됩니다. 찬양으로 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말씀이 있으니 지혜가 생기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마음이 정돈됩니다. 조급함이 없어집니다. 확신이 생깁니다. 따듯해집니다. 넉넉해집니다. 포근해집니다. 찬양으로 감정을 정리합니다. 감사의 마음이 생기고 절망이 희망으로 바꾸어집니다. 말씀 자체가 능력이며 지혜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먹습니다. 지혜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초초함이 없어지고 미움 다툼 시기하는 마음이 없어집니다. 시편 107:20]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7] 나의 고난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시편 119:133]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아무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시편 119:28] 나의 영혼이 눌림을 인하여 녹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세우소서 시편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말씀을 들으면 변화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말씀을 통해서 병고 고침 받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등요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삶의 지혜 기술이 말씀 속에 있습니다. 영혼이 울린 자도 말씀으로 회복됩니다. 말씀에 위로가 있습니다. 그러니 예배에 생명을 거십시오. 예배에 집중해보십시오. 예배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예배를 통해서 지혜를 얻고 힘을 얻으십시오. 저는 새벽예배 때 지혜를 얻습니다. 그날 스테줄을 얻습니다. 그날 만날 사람 만나지 말사람을 결정합니다. 예배에 목숨을 걸어보십시오. 기드온처럼 하나님을 시험하여보십시오. 주님 내가 예배에 시간을 투자하고 에너지를 투자하고 힘을 투자하고 저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저의 예배를 받아주십시오. 예배에 부흥이 있습니다. 예배드리고 시작하는 가정 직장 망하지 않습니다. 인민군이 예수 믿는 사람들을 골라 즉결처형하고 있었다. 자신의 심문차례를 기다리던 목사는 속으로 기도 했다. "하나님 아버지 어떡해야 합니까?" 그러자 '원수 앞에 설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아라'. 는 응답이 왔다. 드디어 인민군이 물었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오?" 목사는 자신 있게 "나는 약장수 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무슨 약을 파오?" 하고 인민군이 재차 물어왔다. 목사는 "구약과 신약을 팝니다." 하고 말했다. 인민군이 무슨 말인지 몰라 골똘히 생각하는 척 하더니 "통과"라고 외쳤다.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면 어찌 이런 지혜의 말씀을 듣겠습니까? 아멘도 안하시네.^^! 3. 맞장신앙 하나님의 평화 , 여호와 샬롬을 경험한 기드온은 당장 그 동안 섬겼던 우상을 타파합니다. 아버지 집에 있는 우상과 동네에 있는 아세라 우상을 다 찍어 훼파시킵니다. 대낮에 하면 큰 충돌이 일어나고 성경을 보니 사람들이 죽일 것라 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다 파괴합니다. 잡히면 죽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사기 6:30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단을 훼파하고 단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고 했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기드온 가장 먼저 우상을 타파합니다. 아직도 우상 숭배하는 분계십니까? 기드온처럼 하나님만을 섬기십시오. 실천하는 믿음입니다. 행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행하는 믿음입니다. 버릴 것을 버렸더니 두려움이 오거나 무서움이 오는 것이 아니라 평화가 찾아옵니다. 여호와 샬롬. 평화입니다. 내려놓으면 편안합니다. 버리는 평안합니다. 지고 있으니 불안하고 두렵고 무섭고 힘듭니다. 그냥 다 내려놓으십시오. 버린다고 끊은 다고 큰일 안 일어납니다.[요한1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삭개오 보십시오. 돈 밖에 몰랐던 수전노였습니다. 주고 사시 불행합니다. 친구가 없습니다. 비웃음을 당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만나 다 내려놓습니다. 가난사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토색한 것은 네 배로 갚습니다. 진정한 자유함이 있습니다. 1964년 일본 동경에서 도쿄올림픽이 열릴 때에 그 주변에 있는 집들을 전부 철거할 때 어느 집을 뜯는데, 인부들이 기와를 벗기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무에 도마뱀 하나가 못이 박혀있는 겁니다. 그 도마뱀이 살았습니다. 건축할 때 그랬으니까 몇 년이 되었는데도 이 도마뱀이 안 죽고 살았던 것이 기적입니다. 신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도마뱀을 유심히 관찰했습니다. 며칠 동안 관찰했는데, 놀라운 것은 다른 도마뱀 한마리가 먹을 것을 가져다가 거기 와서 먹여주고, 거기 와서 같이 자는 겁니다. 못이 박힌 것은 수놈입니다. 수놈도마뱀인데 암도마뱀이 가서 열심히 먹여 살리는 겁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어디 가서 또 먹을 것을 가져다가 주고 주고 그렇게 하고 사는 겁니다. 하나의 동물이지만, 도마뱀이지만, 그래서 몇 년을 사랑하니까 사는 겁니다. 환경이 좋으냐? 이게 아닙니다. 못이 박혀서 움직이지 못해도 먹을 것을 가져다주는 그 도마뱀이 옆에 있는 한 이 도마뱀은 행복한 겁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삽니다. 오늘 사랑하는 우리 성도여러분! 남편이 조금만 어렵거나 남편이 퇴직하면 그냥 그대로 버리고, 냉장고 뒤에 숨게 하고, 도무지 별의별 소리 다 들리니 이게 말이 됩니까? 도마뱀만도 못하지 않느냐 이 말입니다. 어떻게 불안해 가지고, 밖에 불안은 고사하고 집이 이렇게 불안해서 어떻게 살겠습니까?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부인이 남편을 버리니 되겠습니까? 사랑만 있으면 다 버리고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십시오. 호주의 유명 앵커우먼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언론계는 물론 호주 전체가 충격에 휩싸였다고 5일 호주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았던 드래건은 호주 방송계의 유명 스타였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자살 소식에 언론계는 물론 호주 전체 국민이 큰 충격에 빠져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드래건은 최근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각한 우울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호주 언론들의 보도 내용이다. 드래건은 대학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공부했으며, 라디오 방송국을 거쳐 TV 진행자로 명성을 쌓았다. 또 8년 동안 사귀어 온 남자 친구와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중국으로 출국하려다 출국장에서 붙잡혀 택지보상금을 놓고 형제가 다투다 형이 동생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10일) 새벽 0시 30분쯤 충북 제천시 서부동 김 모(44살)씨 집에서 김 씨의 형 김 모(56살)씨가 동생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동생 부부를 살해한 김 씨는 중국으로 출국하려다 범행 6시간여만인 오늘 오전 7시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 씨 형제가 제천시 강제동의 부모 소유 토지가 택지로 개발되면서 받은 보상금의 분배를 놓고 마찰을 빚어 왔다는 주변사람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에 합류해준 김원혜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사업하다가 섬기는 일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다 내려놓으니 행복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강청해서 아동센터 일하도록 권유했습니다. 여러 가지로 힘든 결정 일겁니다. 그러나 내려놓으면 희망이 보이고 하나님의 방법이 보입니다. 4. 맞짱 기도 하나님은 이제 기드온에게 미디안과 싸우라고 말씀합니다. 배짱의 사람 기드온은 하나님이 도우주시만하면 나가서 싸우겠습니다. 한 번 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입증해주십시오, 맞짱 기도를 합니다. 마당에 양털 뭉치를 놓겠습니다. 양털에만 밤새 이슬이 묻어있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겠습니다. 양털에만 이슬이 묻어있습니다. 그것으로 다 믿을 수 없습니다. 잊는 반대로 양털에는 이슬이 없고 마당에만 이슬이 있게 하소서. 그랬더니 이제는 마당에만 이슬이 있습니다. 맞짱 기도입니다. 기도는 응답받기 위해서 있습니다. 불의한 재판관 이야기에서도 예수님은 간절한 기도의 응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불의한 재판관이라 할지라도 불쌍한 과부가 밤새도록 재판관의 집에서 그 잠자리를 소란케 하면 과부의 말을 들어주지 않겠느냐? 끈질기게 기도하라. 기도는 천국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도움 요청하는 겁니다.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기도하면 옥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죽어 던 사람도 살아났습니다.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던 사마리아 땅에 비가 내렸습니다. 기도했더니 태문이 열렸습니다. 기도했더니 홍해의 넓은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기도했더니 수많은 적들이 하루 저녁에 송장이 되었습니다. 기도했더니 해와 달이 10분 동안 정지했습니다. 기도했더니 나무가 뱀으로 바뀌었습니다. 기도했더니 바다의 파다가 잔잔해졌습니다. 기도했더니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였습니다. 기도했더니 옥문이 열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베드로의 성도들이 기도했더니 옥에 갇힌 베드로가 석방되었습니다. 기도했더니 죽을병에 걸린 히스기야왕이 생명이 15년 연장되었습니다. 계속할까요? 성경의 기도의 책입니다. 기도했더니 아브라함은 99세의 나이에 아들 이삭을 얻었습니다. 기도는 기적입니다. 기드온처럼 맞짱기도하십시오. 되면 되고 안 되면 안 되고 하지마시고 반드시 응답받아야겠습니다. 반드시 응답 주옵소서. 지혜가 부족합니까? 살아가기 힘이 벅차십니까?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일입니다. 프랑스가 겨우 두 주일 만에 독일군에게 완전히 점령당했을 때, 던커스 반도에 있던 35만 명의 영국군도 독일군의 적극적인 공세로 인해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영국의 죠지 6세는 전 국민에게 국가적인 위기를 알리고 '기도의 날'을 선포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국가의 위기 앞에서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다음과 같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35만 명의 영국군이 도우버 해협을 건널 때, 도우버 해협은 맑은 날씨였으나 독일군이 있는 곳에만 큰 폭풍우가 일어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독일군은 전투기는 물론 탱크 한 대도 움직여 보지 못하고 영국군이 도망치는 것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습니다. 한편 영국군이 도우버 해협을 건널 때는 물결이 어찌나 고요하고 잔잔했던지 단 한사람의 인명과 물자의 피해 없이 영국으로 건너올 수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있을 후, 영국에서는 국왕을 비롯한 온 국민이 영국을 위기에서 구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성경에도 여호수아가 그 같은 기적을 이미 오래전에 경험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적을 공격할 때 적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천둥번개 치며 우박이 내려 적들이 재대로 도망치지 못했습니3다. 추적하던 여호수아 군대는 그들은 전멸 시킬 수 있었습니다. 여호수아 장군이 뒤를 공격할 때는 오히려 해와 달이 10도 이상 정지해 여호수아 군대가 적들을 섬멸하도록 도왔습니다. 기도하면 우박도 내리고 기도하면 태양도 멈추는 위력이 있습니다. 기도하면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시간이 남습니다. 어떤 분은 이 바쁜데 기도 하냐하는데 바쁠수록 기도하시면 조용해집니다. 바쁘다고 일이 됩니까? 저는 부족해도 기도를 늘 기도 시간에 합니다. 저는 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시간이 남습니다. 도와주십니다. 바쁘면 여러분은 일 못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관리하십시오. 남는 인생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 물질, 건강, 시간도 남습니다. 다 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12바구니가 남는 기적은 하나님 앞에 기도의 시간이 바쳐지면 남습니다. 쓰고도 남습니다. 일이 잘 되고 남습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부지런히 일하십니다. 그러나 내가 바쁘면 계속 바빠집니다.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은 말하기를, “나는 망원경으로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천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망원경을 옆에 두고 방안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기도할 때는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나라, 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영적인 신비함을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천체도 있지만 볼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인터넷을 통하여 수많은 세상의 정보를 볼 수 있다고 하지만 참으로 중요한 정보는 인터넷에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구원의 길을 거기에서 찾을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생명의 길, 승리의 길, 행복의 길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을 때에, 하나님 앞에 새벽에 기도할 때에, 우리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내려주십니다. 한국인이 미국에 놀로 갔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가 부서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사고였다. 피를 흘리면 신음하고 있는 그 한국인에게 어느 미국인이 다가와 물었다. "How are you? Are you OK?" 여보세요? 괜찮으세요? 그러자 한국인이 하는 말 "I'm fine. Thank you. And you?" 친척이 있는 미국에 여행을 갔던 아줌마가 겪은 이야기다. 영어를 모르지만 혼자서 시내 구경을 해보려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유난히 버스엔 승객이 만원이었다. 더구나 곤란한 것은 이 아주머니가 임신 중이었다. 배가 불러 곤란한데 만원버스 속에서 어쩔 바를 몰랐다. 영어나 잘 하면 좀 비켜달라고 할 텐데 난처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한마디 영어를 외쳤다. " 아이 엠 캉가루! 아이 엠 캉가루! " 그러자 주위에 있던 미국인들이 모두 알아듣고 " 예스, 예스! "하며 공간을 내 주었다고. 미국 : 제일 먼저 교통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준다. 일본 :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 내용을 알려준다. 한국 : 온 동네를 진동시키며 레커차가 온다. 갓길도 무시한 채 오고 또 온다. -_- 미국 : 교통경찰이 달려와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일본 : 기술자가 신호기를 조작,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한다. 한국 : 뻥튀기 파는 아줌마가 제일 먼저 달려온다. "뻥튀기가 이처넌~~ 옥수수가 삼처넌~~~~~" -_-;;; 우리 한국인들은 끈기가 있습니다. 세계의 경제를 쥐락펴락하는 일본을 "쪽발이"라하며 우습게 보는 유일한 종족 한국. 월드컵에서 1승도 못하다가 갑자기 4강까지 후딱 해치어 버리는 미스터리 종족. 미국인들로 부터 돈벌레라. 비아냥거림 받던 유태인족을 하루아침에 게으름뱅이로 내몰아 버리는 엄청난 생활패턴의 종족. 매일아침 7시 40분까지 등교해서 밤 10시, 11시까지 수년간을 공부하는 엄청난 인내력의 청소년들이 버틴 미스터리 종족 한국. .[요한복음 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목사인 아빠가 불교채널을 시청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아들이 만화를 보고 싶어서 아빠를 협박했다. 아들: 제가 부처 믿기 전에 다른 데 돌리세요. 아빠: 곧 바로 만화채널로 돌리고 말았다. 5. 맞짱 전투 하나님의 명령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기드온이 하나님의 기도 응답을 받고 전투에 임합니다. 사람을 모았습니다. 이만 이천 명모였습니다. 그러나 맞짱 기드온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자신 없는 사람 돌려보냅니다. 만 명이 남습니다. 물량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 명 가운데 300명만 선출합니다. 믿음의 배짱의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삶의 방식이 다릅니다. 아니 달라야합니다. 세상의 법칙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은 물량주의 권위주의 결과주의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은혜주의요 소수중의입니다. 봐보세요 이만 이천 명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숫자에 그 결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형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성공은 바로 보이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략과 하나님의 방법에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내려놓고 하나님의 손을 기다리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을 동원해서 하나님의 때에 역사를 이루신다는 겁니다. 이만이천이 문제가 아니라 단 삼백 명으로도 하나님이 지혜주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다는 무모하기까지 하는 하나님의 방법 믿음의 방법입니다. 왜? 전쟁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사무엘상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전쟁은 세상 사람들의 생각처럼 칼이나 창에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전쟁에서 이기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십시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십시오. 잘못된 길이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십시오. 사람을 기쁘게 하려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십시오. 사람의 비유를 맞추려 하지마시고 보이지는 않으시지만 손으로 잡힌 봐 되지는 않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계시고 지금도 순간순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십시오. 사도행전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데살로니가전서 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장소로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수단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시는 여러분 되십시오. 어느 학자가 안동 지역에 오셔 사투리 가운데는 안동 사투리가 세계에서 제일 좋은 말이라고 하더랍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 그렇게 줄일 수가 없답니다. “잘 주무셨습니까?” 한참 걸리지 않습니까? “잔니껴?”그러면 끝납니다. 세상에 1/3로 줄이는 겁니다. “잘 오셨습니까?” “왔니껴?” 그러면 끝납니다. 얼마나 간단합니까? 그래서 경상도에서 인물이 많이 나오는 걸까요? 응답이 없다고 떠나지 마시고 끝까지 견디어 내십시오. “복수불반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은나라 말기에 여상이라는 사람이 글만 읽고 늘 어렵게 지내니까 부인이 견뎌낼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무능한 사람하고 살 수가 없습니다. 먹는 것도 모르고 너무너무 그렇게 지내니까 그만 배반하고 집을 뛰쳐나가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분에게도 쨍하고 해 뜰 날이 온 겁니다. 주나라의 문왕이 길을 가다가 이 여상을 만났습니다. 너무 훌륭한 분입니다. 이분을 데려다가 기용을 했습니다. 이분은 나중에 서백의 스승도 되었습니다. 무왕의 태후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재상까지 역임했습니다. 높은 자리 다 올라갔습니다. 그 부인이 그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겁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럴 때 이 여상이 물을 한 항아리 이고 와서 갖다가 부으라고 그랬습니다. 갖다 부으니까 땅에다 쏟아질 것 아닙니까? 그것을 퍼 담으라고 합니다. 그래서 쫓겨났답니다. 퍼 담을 수 있습니까? 조금만 참으면 좋은 날이 오는데,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옵니다. 6. 맞짱 전술 삿 7:16 삼백 명에게 주어진 전술의 핵심은 기습전과 속임수였습니다. 삼백 명에게 항아리와 나팔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항아리 안에 횃불을 숨기고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괴릴라 전투였습니다. 한 밤중에 항아리를 부수고 나팔을 불며 잠자고 있는 적진 깊숙이 들어가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전혀 예상치 못한 적들이 다가오니 수많은 대군이라고 착각하게 된 것입니다. 혀를 찌른 것이죠.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도저히 안 될 듯 한 것도 하나님의 방법은 기적을 낳습니다. 세상의 논리와는 전혀 다릅니다. 일 더하기 일은 이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전혀 다릅니다.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대로 하십시오. 하나님은 승리케 하십니다. 하나님의 방법인 이만 이천 명도 아니고 그 수도 많은 것은 아닌데 하나님은 삼백 명만 데리고 가라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방법은 예기치 못합니다. 여호사밧이 아말렉과 싸울 때도 하나님의 방법을 고집합니다. 싸우는 도중에 하나님께 성가대를 조직하고 하나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라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왕은 성가대를 조직하여 그 가운데 예배를 드립니다. 놀라운 것은 저들이 하나님께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역대하 20:21-22] 백성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 그뿐입니까? 히스기야 시대에도 적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을 때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적들을 물리쳤습니다. 그랬더니 18만 5천의 아수르 군대가 성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러분 앞에 놓여있는 인생의 문제들을 해쳐 나가십시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시오. 나가 싸우는 대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팔다리로 싸우기 전에 무릎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강청합니다. 미련하고 보잘것없는 방법이지만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주님 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고백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우리의 방법을 최소로 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최고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린 다윗과 싸웠던 골리앗 기억하시죠. 골리앗이 무능해서 진 것이 아닙니다. 골리앗은 전쟁터의 영웅이었습니다. 베테랑입니다. 전쟁으로 산전수전다 겪은 사람입니다. 장수 중의 장수입니다. 그런데 어린 다윗에게 진 것입니까? 다윗의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서 승리합니다. 아무리 세상의 무서운 무기, 물량, 권력, 힘, 권세자가 다가온다 할지라도 우리에게는 다윗의 하나님이 계십니다.[사무엘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여러분 힘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권력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는 단 하루도 주무시지 않고 졸지 아니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121: 4-8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아이가 하루는 어린이집에 갔다 와서는 말했다. "엄마, 엄마, 나 커서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이 될래요." 엄마는 아이가 기특해서 물었다. "그래 그런데 아인슈타인이 뭐하는 사람인데?"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아이 참 엄마는 그것도 몰라? 우유 만드는 사람이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