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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유정 직책 운영자
2005년 3월 29일 친구소개로 카페 가입
활동시작은 늦었지만 지금까지 디플에 이런 사람은 없었습니다.
방송, 카페활동, 공유 등 디플 전반에 걸쳐서 고른 활약을 펼친 유일한 운영자
항상 편안한 분위기로 우리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준 참 좋았던 그 사람이
이제 우리 곁을 잠시 떠나려고 합니다.
지금 저는 유정이가 디플에서 걸어온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며
여러분께도 지금의 유정이가 있기 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화매니아 라는 생소한 닉네임으로 디플에 첫 글과 첫 사진을 남겼던
2008년 11월 1일
지금와서야 드는 생각이지만 참 한결같은 애다.
이래서 유정이 친구가 카페에서 탈퇴했나보다
이때 유정이는 당시 세진의 여자친구와 첫 대면을 하게 된다
"난 그 오빠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줄 아니까요" s양
"좋아하는 사람이요? 당연히 유정형이죠 무조건 찬양합니다" j군
"한사람 한사람 잘챙겨주는 배려가 참 깊은 아이에요" h양
"디플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죠" y양
"그 아이가 없는 디플은 상상할 수 없게 되었어요" i군
이름없는 회원으로 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유정이는 지금 디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그 과정이 있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이제부터는 유정이가 어떻게 성장해왔고, 또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카페온이 유정이의 등급을 증명해준다
당시 방송은 프리첼 채팅방에서 진행했고 보이는 라디오도 가끔씩 병행하던 시절이었다.
이미 게시판지기 이상급의 회원들이 똘똘 뭉쳐 있었고
그곳에 끼어서 같이 어울리기란, 매우 힘든 분위기였다.
더군다나 유정이는 남자여서 사심방송에 참여할 수 조차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름이 같은 분도 있어서 입지는 더욱 더 좁아졌다.
특별회원이지만 무명과 다를바 없는 그런 인지도였다.
유정이가 할 수 있는건 꾸준한 출석 밖에 없었다.
내가 방송할때 유정이는 중간 중간
'ㅋㅋㅋㅋㅋ'
이렇게 웃는걸로 참여할 뿐이었다.
그치만 그 타이밍이 참 좋았다.
지금도 느끼는 거지만 디제이가 정말 원하는 시기에
적절하게 웃어줌으로 힘이 되어주는 묘한 재능이 있다.
성희가 초대 스타로 디플홛동을 시작했다면 유정이는 무명시절이 참 긴 아이였다.
2009.08.07 게시판지기 임명
임세진 님이 성유정 님을 20대 회원의 게시판지기로 임명하셨어요.
더욱 활발한 디스크플러스 카페 게시판으로 만들어 주세요.
유정이는 재능을 인정받아 2009년 8월초 드디어 게시판지기가 된다.
2009년 8월 11일. 공유사이트 개설 1주년
유정이가 아침 일찍 일어나 축하해준다.
아이디는 꼭 적는다. 포인트가 정말 필요한 아이였다.
게시판지기가 된 유정이가 보인다
3개월 후면 2주년이 된다.
그때 정말 휴가를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너 이때는 반말했구나
2009년 8월 23일 서울 롯데월드 정모를 개최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최악의 정모로 기억되며 끝나버렸지만
아주 후회하지 않는건, 유정이를 만날 수 있어서다.
세진 - "이름 같은 사람이 있을때는 한사람은 묻히거든, 더 유명해져야 겠다"
유정 - "아하하^^;"
세진 - "이 놀이기구는 안전벨트 없나;?"
유정 - "뭐지;"
- 출발직전
세진 - "아 뒤에서 앞으로 내리는거였어"
유정 - "헉"
세진 - "왜 아무도 안알려준거야"
유정 - "형 마지막 정모가 될뻔 했어요"
참고로 그 놀이기구는 천천히 거꾸로 도는 거였다.
우린 카페에서 예전보다 더 친해졌다.
카페에 한차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갔고 새로워진 디플에 유정이는 중심이었다.
그때 배틀게시판이 생겼다. (지금은 디플합성 게시판으로 바뀜)
임세진VS디플러
게임 방식은 도전하는 사람이 세진에게 질문을 하고
세진의 대답으로 시작하여 계속 상대방에게 번갈아가며 질문을 하는 방식.
승패는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이 나올때 텍스티콘 체크하고 떡실신 하는 걸로 결정났다.
그 게시판에 유정이가 처음으로 찾아왔다.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끝까지 버티고 계속 배틀을 이어간다
물론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보라 엄두가 안난다
결국 너무 힘들어서 억지로 우겼다는 이유로 유정의 패로 만들고 세진은 1승을 챙긴다
근데 이 녀석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찾아온다
이때 진드기는 혜진이가 아니라 유정이었다.
그렇게 한동안 유정이는 심심하면 이 게시판을 찾아왔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곳에서 유정이와 가장 친해졌던거 같다.
결국 유정이의 최종 스코어는 2승 5패였다.
2009년 9월 9일 혜진의 생일. 유정이는 작은거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참 마음 아픈건 우린 2010년 6월 25일에 유정이를 곁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이다.
나도 꼭 축하해 주고 싶었는데..
혼자 노는것도 참 좋아하는 친구다
유정이가 거의 혼자 전부 일궜다고 봐도 무방한 꼬팅 10000개 채우기
이제 몇개 안남았다.
꼭 유정이 군대가기 전에 10000개를 완성시킬거다.
그리고 그 일만번째 주인공은 유정이가 될거다.
방송을 하는것도 좋아하고 듣는것도 좋아한 그런 유정이.
지금 이 순간에도 유정이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넌 정말 분명 좋은 남자야
성유정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운영자가 되기 전부터 디플을 사랑했고 디플과 함께 커왔던
정말 남자다운 그런 동생이었습니다.
여자라고 아무리 놀려도 다 받아주고
방송때 한명 한명 챙겨주는 모습, 아니 꼭 방송이 아니더라도
카페 뒤에서도 평판이 정말 좋은 디플 최고의 남자입니다.
그런 사람은 디플에서 유정이 말고 없습니다.
2009년 9월 18일 가입한지 4년 반, 첫글을 남긴지 1년여만에
지금 등급인 운영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정말 누구보다 많은분들께 진심이 가득 담긴 축하를 받는다
모두가 바래왔던 일, 모두가 기대했던 일
모두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자리가 유정이의 운영자 자리였다.
유정이는 유지를 받들어 정말 여자분들만 스카웃 하고 있다
유정이는 내 방송을 정말 많이 들었다 그것도 열심히.. 그래서 이런거다
사심에 있어서 세진과 가장 닮았던 사람
세진의 곁에서 운영자의 길을 스스로 익혔던 사람
많은 사람과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세진처럼 외로웠던 사람
그래서 우리는 친구이자 라이벌이 될 수 있었다.
유정이는 운영자가 된 후에 카페 발전과 공유쪽에 관심을 크게 갖는다
블로그를 통해 카페 방문자를 유입하려 노력했던 모습
광랜이 아니어서 사이트에서 공유를 못하자 메일전송으로 도와주는 모습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못하는 일입니다 카페지기인 저도 공유사이트 대표인 저도
귀찮고 힘들어서 못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을 월급을 주는것도 아닌데
한 사람이 스스로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어찌 세상에 이런 고마운 사람이 있을 수 있답니까
2009년 10월 1일 세진의 생일
하루 가입자 수 100명을 찍는다
최종 가입자 수는 101명
다음은 세진이 남긴 생일 기록
1년전 생일. 카페 파동으로 인해 힘겹게 지냈기에
나는 혹여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늘 걱정했었다.
하지만 내 곁엔 든든한 유정이가 있었다.
고맙다 유정아
그러게 내 생일날 혼자 모한거니..
상품권으로 영화를 보는 꿈에 부풀었던 유정이
그러나 영상이의 청천벽력같은 한마디
2009년 10월 말 세진은 한참 아프리카 보이는 라디오 활동을 하고 있던 때였다.
결국 유정이는
상품권으로 별풍선을 충전하고
회장자리를 되찾았다
비록 영화는 못봤지만
디플에서 부귀영화는 누릴 수 있도록 해줄거다.
여기까지가
내가 기억하고 있는 유정이와의 10월이다.
이제 11월로 넘어가자.
애인을 구하기 위해 얼굴사진이 아닌 손사진을 올린다
여자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일까. 1년전보다 손이 훨씬 더 예뻐졌다.
아래는 그곳에 달린 댓글이다
여기서 주목해 봐야 될 것은
정우의 등장이다.
유정찬양교 아니랄까봐 오타도 꼭 닮아있다.
정우는 카페 활동시작하자마자 유정형을 정말 좋아하고 따른다.
한때 정말 부러웠다. 질투도 났다.
대체 유정이 쟤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정우가 저렇게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서 좋아할까.
어째서 카페지기인 나보다도 운영자인 유정이를 더 좋아하는 것일까.
나에게는 왜 그런 사람이 없을까
이제와서 깨닫는다.
유정에게 정우는
나에게 유정이라는 사실을..
유정이는 2009년 11월 4일 디플방송국 정식 부국장으로 임명된다
운영자가 되고 나서 그랬듯 부국장이 되자마자
방송에 심혈을 기울이며 부국장으로서 디플방송국을 지켜나간다
11월 중반부터 12월까지 세진의 갑작스런 잠수시기에
유정이는 그렇게 홀로 디플방송국을 지켰다.
세라프방송 방송청취소감中
"멋진 멘트와 적절한 개그 덕분에 재미있게 들었어요^^" - 손강원 님
"나 꼬박꼬박 들을라구요><
역시 변하지않은ㅋㅋ웃음을 전해주는 방송 !!" - 이은지 님
"유정이 방송은 정말 일취월장 하는듯" - 김요한 님
"앞으로 금요일 8시는 유정이 목소리 듣는 날.^*^ㅎㅎ" - 박초롱님
"오빠방송은 그냥 물흐르듯 흐르는느낌?ㅎㅎ
사람들도 좋다고~막막 몰려드는거야>,<
짱 최고 아 시간이 언제 갔는지 모르겠어진짜....ㅜㅜ" - 김유선 님
"세라프방송할 땐
과제를 해야하는 타이밍이 많아서 들어가지 말아야지 했다가도
잠깐만 듣고 나올까! 란 생각에 들어갔다가 결국 과제를 늦게 시작하게 되는 ㅠㅠ
그 정도로 기분 좋아지는 방송 ㅋㅋㅋ
고마워 ^^
디플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 - 김단비 님
2009년 12월 연말 시상식
유정이는 당당하게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
상유정 하호용이 있어서
중세진은 참 든든하다
제환이가 그려준 그림
유정이는 이 그림을 참 아꼈다
한동안 그렇게 기본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였다.
항상 자신보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먼저 생각했던 아이
방송 채팅방에 1등으로 와서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던 아이
디플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으며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던 아이
우리는 그를 기억합니다.
외로운 아이였고
오타가 많은 아이였고
솔직한 아이였고
윤하를 좋아하는 아이였으며
작아보이진 않지만 암튼 소녀였으며
감사할줄 아는 아이였고
겸손한 아이였고
꿈을 먹고 사는 아이다.
좋은 일이 있을땐 항상 그 자리에 있었으며
슬플땐 위로해 주었으며
세심했다
7월 5일에 남긴 세진의 자기소개에
나중에 일부러 찾아와서 댓글을 단 것이다.
유정이를 미워했던 적도 있었다
때로는 너무 닮아 있어서 내 영역이 좁아지는듯한 느낌
언제나 1등만 하는 애
언제부턴가 유정이가 날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유정이를 따라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졌고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았다.
난 언제나 2등일 뿐이었다.
어쩌면 부러웠는지 모른다.
내가 정말 가지고 싶은걸 유정이는 가지고 있었다.
아무리 언짢은 말을 해도
한번도 유정이는 나에게 대들지 않았다.
본인이 항상 잘못했단다
우연히 유정이 회원정보를 열어보게 되었다
'성유정님의 요즘' 뭐지? 클릭해본다
더 많은 글 보기 를 눌러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이럴수가..
블로그도 들어가 본다
'이 녀석 온통 디플 생각 뿐이잖아'
머리가 멍해진다
디플 뿐만이 아니다. 광주 iN 카페까지 보인다
눈물이 난다
안보이는 곳에서까지 디플을 사랑하고 있었다
안보이는 곳에서까지 세진형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난 잠시나마 유정이를 미워했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너무나도 후회했다
연희 - "오빠 이제 일어났어? ㅡㅡ"
세진 - "미인은 잠꾸러기라잖아ㅎㅎ"
연희 - "그럼 미녀니까 석류좋아하겠네?ㅋㅋ"
세진 - "오빤 미녀가 아니라 미인이니까 석류정 좋아해~"
연희 - "석류정? 그게 뭐야?ㅡㅡ"
세진 - "성유정 운영자"
유정아 제대하고 돌아와서 다시 머리가 자랄때까지
형이 디플 잘 지키고 있을께 지켜봐줘~!
고맙다 정말..
너가 디플에 가입해줘서 그리고 활동해줘서
유정이가 디플에 없는동안 새로운 디플회원이 많이 들어올거다
후대들이 '성유정 운영자님은 어떤 사람이었어요?' 라고 물어볼때
대답하기 위해 이글을 남긴다.
다시 돌아오는 날 디플에 유정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다.
이것이 내가 유정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보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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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 이걸 다 모아서 만들었어 대단해 다 노래도 자동재생되는데다 글쓴게 마치 한편의 소설을 보는것처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글과도 너무 닮아서 보다가 중간엔 마음도 짠하고 눈물도 그렁그렁 유정이가 가입한 날짜는 알고있었는데 하나하나 세세하게 캡쳐화면 다 찾아서 올렸을때 팅기기도 했을거고 불안했을텐데 완성했다니 .. 나를 구박하긴 해도 운영자가 되던 날 , 그리고 방송디제이로 시작하던날 알게모르게 유정이옆엔
그러고보면 유정이는 항상 남자인데도 여자라는 놀림 많이 받구 , 오해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 정작 위에 말한것 처럼 유정이가 화를 내거나 하는걸 한번도 못봤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고 그만큼 인지도도 높아지구 카페온엔 보이지 않았지만 글 쓰면 제일 먼저 여기있다면서 댓글도아주던게 생각이 난다 군대를 앞두고 싱숭생숭할텐데 그런 티도 안내고 유정이는 속이 깊은 아이일지도.. 블로그 홍보도 열심이고 블라인드 처리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낼 정도로 우리카페를 너무나도 사랑한 아이 , 이번 을 못챙겨줘서 미안하다는 글에 나 울어버렸어 대신 편지 마니마니 써줘야겠다 유정이 만나면 아슈크림이라도 하나 사줘야겠어 군대 잘 다녀와
마치 내가 유정이가 된 것처럼 눈물이 난당.... 동생아
정말 대단해요 이런걸 다 만드시구 진짜 유정형 처음 우유남자 운영자된날도 생각나고, 같이 방송참여하면서 이상형인 여성을 머릿속으로 그리기도 하구 중간중간에 옛생각에 코끝이 찡한 부분도 있고... 항상 이름이 여자같다는 이유로 놀림받고 처음엔 진짜 여잔줄알았는데 입대가 그렇게 멀지않아서 심적으로 힘들텐데 내색없이 디플 잘 활동해주고, 성장시켜줘서 고맙구 몸조심히 다녀오길바랄게
성유정선생의 발자취 갑자기 생각나네..ㅎ 모은것도 신기하고, 유정이가 활동하는것도 신기하구~ㅎㅎ 멋지구리~!ㅎㅎ
유정아 울지망~
울지 말구영..ㅠㅠ
꼭꼭 다시 오세여!!!ㅎ
우아 어제 이거 읽고 있다가 엄마가 인터넷 선을 빼 버렷지 ㅠㅠ 아 지금도 댓글 썼는데 팅겻다..ㅋㅋ 아낰ㅋㅋ 아무튼 되게 감동 먹었..ㅎ 유정오빠의 활동?을보며ㅋㅋ 우아아눈물 고인당ㅠㅠ 유정에게 정우는 나에게 유정?그 부분 매우 감동흐규ㅠ 오빠군대 잘 갔다와!ㅋㅋ
알바하면서 눈팅만 하고가다가 요건 도저히 안되겠다..ㅋㅋ세진님도 수고하셨고~^^잘만드시기도 잘만들었지만..스토리 전개는..감동이네요..ㅎㅎ유정이도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하고 조심히 다녀오고!!좋은 곳으로 빠지길 기도해줄게..ㅋㅋ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ㅎㅎ디플식구들 모두 건강하시길..^^
고생하셨네요 ㅎㅎ
와 이거짱이당..ㅋㅋ 유정언니 좋겟엉!!
유정오빠오빠오빠 ~ 착한유정오빠 ' 3' 잘딩기와! ^ ^ 아프지말고 ~ 울지도말고 ~ 언제나 우리는 언니를 응원하고있어 ~ 화이팅이야 !! 헬쑥해지고오면안되 ~ 건강해지고와야해 !!
유정오빠 잘다녀오세요오빠 올때가지 제가 전신사진 게시판과 더불어 오빠홍보도 해드리죠
흑흑ㅠ~ 짠하다ㅜㅡ 완전 감동이야.... 유정군~ 잘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