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그시절 낭만을 찾아 진짜진짜 잊지마 - 어디 세월만큼 공평한게 있는가?
매르맥크 추천 0 조회 239 07.08.23 02:0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7.17 17:32

    첫댓글 매르맥크님 오랫만입니다. 추억을 되씹어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나도 그때 부영극장에서 보았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물론 고등학생 신분으로ㅋㅋㅋ

  • 작성자 07.07.17 17:42

    안녕하세요 선배님~ 초등학교 후배이면서도, 간혹 모임에서 만나면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이곳 게시판에 올리시는 글이나 사진을 통하여 항상 만나뵙고 있습니다. 휴가철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

  • 07.07.17 20:18

    ㅎㅎㅎ 그땐 정말 그랬었지요. 정말 세월은 공평하구요.그런데 임예진님은 나이 먹고 나는 안먹었다는 생각이 착각인줄 알면서도 왜 자각은 안되는지요.ㅎㅎ

  • 작성자 07.07.18 11:34

    반달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반갑습니다. ^^

  • 07.07.17 22:01

    이 무렵 학생들 임예진 나오는 하이틴 영화를 참 좋아하고 많이 보았는데 전 단 한편도 보질 않았네요.왜 그랬는지 아마도 좀 유치하다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제가 좀 조숙했나 봅니다.ㅎㅎ 임예진님은 지금 보아도 비교적 고운 모습 아닌감요? ^^

  • 07.07.18 01:57

    나도 얄개전이니..하이틴영화는 영화관 가서 본적이 없다는...TV에서 가끔 본것이 전부이고..무엇보다 하이틴 스타중에 눈길가는 남배우가 없었다는게 큰 이유~ ㅎㅎ

  • 작성자 07.07.18 11:35

    훈장님과 바이올렛님은 그 당시에 이미 그런 영화를 볼 나이가 지난 것 아니었나요? ㅎㅎㅎ 저는 그런 영화들이 중학교 2학년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나와서 참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 07.07.18 13:01

    당시는 부르스리 영화가 한획을 그었지요?? 76년이면 하아~ 용산시외뻐스..ㅎㅎㅎ

  • 작성자 07.07.18 17:00

    1976년이면 용산에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던 시절이었나 보죠? 저는 그때는 부산에 살았기때문에 잘 모릅니다. ^^;

  • 07.08.23 15:56

    용산 시외버스터미널은 1990년대에도 있었자나요... 용산 시외버스터미널엔 무슨 관련된 사연이 있길래...?

  • 07.07.18 15:39

    저는 낄 군번이 아니지만서도... 초중고 시절에 진짜진짜 시리즈를 티브이에서 본 기억이 나서... '어른이 되고팟던' (팟... 오타 발견하고 즐거워 합니다 ㅋㅋㅋ) 카피가... 참 재미있네요.ㅋㅋㅋ

  • 작성자 07.07.18 17:00

    네 예전 포스터들을 보면 그런 예가 종종 있답니다. ㅎㅎㅎ

  • 07.07.18 18:27

    고교생이 분식집 갔다고 타학교 선생한테 파출소로 연행되던 시절도 있었읍니다!지금생각해도 무고한 학생을 지위와 나이로 억누르던 그 선생,경찰 열받습니다!!

  • 작성자 07.07.19 11:26

    70년대 영화 <바보들의 행진>을 보면... 그 시절 세태가 참 잘 묘사되어 있지요. 그래도 분식에 갔다고 처벌하는 것은 참 너무하네요 ^^

  • 07.07.18 22:08

    다 생각이 스쳐가는군요. 그 당시 임예진씨는'여학생'이란 잡지의 표지 모델로도 나왔었던 기억입니다. 그 때가 전성기 아녔을까요

  • 작성자 07.07.19 11:25

    임예진씨는 아역배우출신이었습니다. 1969년작 김지미주연의 <렌의 애가>라는 영화를 보면 고아소녀로 나오기도 합니다. 이후 <여학생>의 표지모델로 나왔다는 말은 들었지만,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요 이 영화 찍을 당시가 그녀의 전성시대였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