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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다시읽기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일시/2017년12월21일~2018년1월31일 장소/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한국현대미술 다시읽기Ⅴ-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전시 개최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순회사업’ 작년에 이어 선정 2017.12.13[일요서울 / 경주 이성열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은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순회사업’에 선정되어 ‘한국현대미술 다시읽기Ⅴ-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전시를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오는 21일 개최한다. 이 전시는 1949년부터 1981년까지 30회에 걸쳐 열렸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이하 국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전’은 심사 잡음과 아카데미즘 미술의 온상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소외를 당해왔다. 하지만 ‘국전’을 통해 생산되어 왔던 미술작품들의 역사적 가치와 그 공과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한다. 또, 경주에서 개최하는 전시인 만큼 1979년부터 지속되어온 공모전 ‘신라미술대전’ 대상작품전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영남 지역미술의 축적된 역량을 펼쳐 보일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사업’은 우수기획전시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시각예술전시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대 및 전시 콘텐츠 제작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2017년 233개의 국공립 미술관 중 3곳이 지정됐고, 경주문화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 보조금 65백만원 지원받아 수준 높은 전시를 경주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자 도슨트 투어, 큐레이터 토크, 학술심포지움 등의 연계프로그램도 함께 열린다. 이번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알천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경북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V -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 일 정 : 2017.12.21. 목 ~ 2018. 1. 31. 수 장 소 :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 미술관 개막식 : 2017.12.21. 목 PM 5-6 (4층 로비) 1. 주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 주관 :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 •(재)경주문화재단
□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책임큐레이터 오상길)가 기획한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 사업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 V - 국전을 통해 본 한국의 현대미술>전이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산실 우수전시 순회사업으로 선정되어 12월21일~2018년 1월 31일까지 경주 예술의 전당 알천미술관에서 다시 열린다.
□ 이 전시는 1949년부터 1981년까지 30회에 걸쳐 열렸던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이하 ‘국전’>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전>은 심사 잡음과 아카데미즘 미술의 온상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소외를 당해 왔으나, 기획자는 그 공과의 실체를 규명하고 <국전>을 통해 생산되어 왔던 미술작품들의 다양한 역사적 가치를 규명하려 한다.
□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와 경주 예술의 전당 학예실은 이 전시에 맞춰 1979년부터 지속되어온 공모전 <신라미술대전> 수상작 전을 기획하여 함께 전시함으로써, 영남 지역미술의 축적된 역량을 펼쳐 보인다.
□ 서울현대미술연구소와 경주 예술의 전당 학예실은 이 전시에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사전접수) 전시에 대한 궁금증을 큐레이터에게 직접 들어보는 큐레이터 토크(12월 27일 PM 6:30-7:30)를 운영한다.
□ 또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소장 양정무 교수), 경주문화재단 학예팀과 함께 경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국전과 신라미술대전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2018년 1월 31일, PM 2-4시)
□ 서울현대미술연구소ICAS는 이 기획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과 전시, 학술심포지엄, 작가대담 등의 자료들을 묶어 한국현대미술 다시 읽기V-국전미술의 재조명을 출간할 예정이다.
㈜서울현대미술연구소 : 02-547-6049 / 010-3797-0918 / ohsangghil@hanmail.net http://www.koreacolor.com 멋진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