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하프 IM 대회 참가 전 테이퍼링 요령

[철인(김용식)]

아이언맨, 하프 IM 대회 참가 전 테이퍼링 요령

 글쓴이 : 강승규

조회 : 255  

5일 전
정상적인 훈련을 실시하되 훈련량을 줄인다.
경기가 있는 주의 목적은 긴장을 풀되 신체로 하여금 경기 모드를 유지하는데 있다.
45분 이내로 훈련을 하되 달리기, 바이크 및 수영은 몇 분간의 인터벌 훈련만 실시한다.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는 없지만 다리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
더불어 바이크를 점검해서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되는 지를 점검하라.
그렇지 않으면 속히 바이크 샵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4일 전
체크리스트를 점검해서 경기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야 한다.
튜브, 젤 등 필요하다며 구입을 한다.
이제부터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다음 며칠 간은 긴장해서 깊은 잠을 잘 수 없을 수도 있으니 깊은 잠을 자는 것이 좋다.

3일 전
이 날 경기장으로 이동을 한다면 수화(수분을 많이 섭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화와 더불어 스트레칭이나 폼롤링 등으로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2일 전
오픈 워터 수영을 해보거나 코스에 익숙치 않다면 코스의 일부를 라이딩 하거나 달려보라.
경기 용품을 수령하고 먹을꺼리를 챙겨야 한다.
매식을 한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1일 전
3종목을 10-15분 정도씩 해서 근육을 적응시킨다.
영화를 보거나 다른 것 등으로 긴장을 풀어야 한다.
아침식단은 미리 준비한 것으로 하고, 잠 역시 푹 잘 수 있어야 한다.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아침에는 아드레날린이 제대로 작동을 할 것이다.

경기 당일
계획한대로 아침식사를 하고 경기 시작 전까지 스포츠음료나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바꿈터에 앉아서 다른 선수에 신경쓰지 말고 먼 곳을 응시하며 긴장을 푼다.
경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상기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Source : triathlete-europe.competitor.com

[마린(박용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린(박용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